7월에 4주간 월요일마다 말과활에서 아래의 내용으로 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한국시, 그 안간힘의 정신사-‘종언 이후의 문학’이라는 프리즘에 비춰본
1주차 연애의 시대와 한중일 사상 연쇄의 특이점
[‘자유’와 ‘복종’, 연애와 정조 사이에서 ‘님의 침묵’은 어디를 가리키는가]
2주차 ‘이대남’ 비긴즈
[전망상실의 시대에도 청년은 달린다. 길은 막다른 골목이어도 좋소]
3주차 ‘이대남’의 정치화
[시의 나라냐 세속국가냐 두 갈래 길 위에 서다]
4주차 냉전시대 후진국의 시인
[맑스에서 베버로, 이 단단한 고요함을 배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