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트레바리 연말 정산 파티

Get all Right _오픈 렉쳐 노들서가x트레바리x기이해

Dec 11. 2019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다가오는 12월 22일 2019년 트레바리 연말 정산 파티(Get all Right, Get all Night!)에서 파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픈 렉쳐 강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저 혼자 하는 강연은 아니지만 노들서가에서 함께 글을 쓰고 있는 핫한 작가님들과 함께 강연하게 되어서 더 기대가 됩니다. 이번 강연에서 저는 <오늘도 하루를 살아>라는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이 주제는 제가 독일에서 아티스트로 살며 불안했던 하루하루를 버티며 되뇌던 다짐이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와 같은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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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미지 캡처 (트레바리 홈페이지)

2019년 트레바리 연말 정산 파티(Get all Right, Get all Night!)

지난 한 해, 살아온 삶의 모양이 내 맘에 들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괜찮아요. 1년의 삶을 정산하면서 중요한 건 어쩌면 잘 살아보려고 노력한 우리 자신을 인정해주는 일일지 모릅니다.
2019년이 어떤 모습이었든, 다 괜찮으니 잠시 다 잊고 함께 내려놔 봐요! 좀 더 나은 2020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일시: 2019.12.22(일) 오후 4시 0분 - 10시 0분

예약: 트레바리 홈페이지 (클릭)

장소: 노들섬 노들서가

위 내용은 트레바리 연말 정산 신청 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트레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트레바리 연말 정산 파티

*아시죠? 트레바리는 바로바로 요즘 핫한 유료 독서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저의 강연은 매우 짧지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정보와 함께 아주 재미있는 파티 일정들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문학과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어쩌면 아직 송년회 일정이 없는 분들은 (회사, 단체, 친구 등) 여기에서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