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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공 Jul 11. 2023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


오늘 아침 열어본 메일에서 확인한 켈리최님의 글,


너무 좋아 공유해본다. 




무슨 일이던지 끝까지 잘하려고 노력해봐야한다.  켈리최님의 말대로, 끝까지 가보자. 최고의 일인자가 되보자. 그런데 무엇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 아니면 하고 싶은 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그건 누가 말해줄 수 없다. 나 자신이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해야 한다. 내 삶은 내가 결정한다.



















"The important thing is not to stop questioning.”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Kelly Choi] 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켈리최 생각파워 메시지'로 기분좋은 월요일을 열어드립니다.�




"첫째, 그 분야에서 정말 최고 일인자가 되는 일이다.




둘째, 최고가 되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오타쿠처럼 자기만족을 위해 사는 길이다. 셋째, 다른 길의 일을 통해 경제적 여유를 마련한 뒤 그 돈으로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중에서 -



"(세이노의 가르침) 이 분이 하는 말도 제가 하려고 하는 말이랑 좀 비슷한데 그냥 지금 하는 일을 여러분이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한번 어느정도는 끝까지 가보라는 겁니다. 이분이 지금 일단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봐야 된다라고 얘기하는 게 저도 이해가 가요. 분명히 중간에 좋아했어서 시작했지만 안 좋아한다고 느낄 시간은 분명히 와요. 그것을 지나가야 된다는 거죠."



좋아하던 일도 지속하면 지겹고 힘들어질 때가 온다.


하루에 15시간을 10년 동안 해보세요. 어떻게 좋아할 수가 있겠어요? 근데 진짜 그 업계의 최고가 되려면 30년은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좋아하는 일이 아이러니하게 싫어할 수가 있다는 거죠.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커피 마시는 걸 좋아해서, 카페를 하겠다고 생각해보면 카페 사장이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 마시는 일을 하는 게 절대 아니거든요. 진상 고객도 있고 예를 들어서 커피값을 안 내고 도망가는 고객도 있는 거죠.




"어떤 일도 내가 진짜 잘할때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어려운 길을 선택한 사람이 오히려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가 더 쉽다."


내가 무슨 일을 할 때 끝까지 잘하도록 노력해 봐야해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이 테니스가 좋아서 테니스를 시작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어쩌다가 한번씩 치면 테니스가 재밌어요. 그런데 테니스를 계속 쳐야 해요. 하루에 15시간씩 매일 쳐야 해요. 그것도 3년 5년 10년을 쳐야 합니다. 그러면, 분명히 그 사이에 중간에 테니스는 지겨워 집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 중에 제가 하기 싫은 일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제가 초밥을 좋아해서 이 일을 시작했으니까 "너는 좋아하는 일을 하잖아" 라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하루에 12시간씩~15시간씩 서가지고 그 김밥을 말고 있고 초밥을 말고 있는데 그걸 좋아할 수가 있습니까. 그것도 몇 년씩 하는데 불가능한 거예요. 그것을 지나갔더니 제가 오늘 있는 거죠.






조수미 씨가 어느 날 인터뷰를 하는데 조수미 씨는 정말 노래를 좋아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진짜 부모님이 돌아가셔야 되는데도 노래를 했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기실에서 엄청 울었대요. 그리고 정말 싫어하는 순간이 있죠. 하루에 8시간씩~10시간씩 소프라노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그것도 진짜 몇십 년을 하는데 어떻게 쭉 좋아했겠습니까 중간에 싫었던 적도 있겠죠. 특히 노래가 잘 안 나올 때 초기에 공부할 때 싫었던 적이 분명히 있었겠죠. 어떻게 매일 좋아할 수가 있겠어요. 여러분이 지금 좋아하시는 걸 상상을 한번 해보세요. 그것을 조수미 씨만큼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해 봐요 그러면서도 내가 이걸 좋아해 물론 노래하고 박수 받을 때는 좋겠지만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되고 연습해야 되고 이런 때 최고들은 싫었어도 했습니다. 했으니까 세계가 최고가 되고 그러니까 그 일이 좋아지는 거죠. 돌아가는 게 더 빠른 길일 수도 있다. 이런 말을 하시잖아요. 이분도 부자가 되려면 좁은 길로 가야 한다라는 말을 자주 하시거든요. 래서 이분도 덜 유명한 곳에서 좀 자기만의 길을 갔던 것이 부자가 될 수 있었다라고 하십니다.






내가 10억원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지 나를 계속 검토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실제로 10억을 받고 있는 사람들 100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일을 하는지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저는 지속적으로 벤치마킹하면서 거길 가려고 하는 거죠.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성공하는 사람들 저희 직원들 중에서도 연봉이 가장 높은 사람 진짜 높게 받는 사람들은 실제로 저랑 비슷하게 일을 합니다.






끝까지 가본 사람은 압니다. 제가 한 분야의 최고가 돼야 된다고 말하는 것은 3~5년 정도를 생각을 해요. 그안에 성과가 안 나오더라도 저는 진짜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이 산을 넘어가고, 저 산 위에 내가 받고 싶은 연봉(매출)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 산을 올라갈 때까지는 시시비비에 걸려들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가서 연봉(매출)을 최고로 높은 꼭대기에 딱 올라가 보잖아요?



그때 내가 받고 싶은 연봉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충분히 내고도 가능하고 할 수가 있거든요.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했는데 있어서 시작했는데 이제 재밌는 수준이 지나가서 일처럼 해야돼 많이 해야 되니까 하지만 싫었어도 그것을 지나가면서 계속 내가 성장을 하면서 꼭대기까지 가니까 돈이 되는 거죠. 그래서 "진짜 쉽게 나는 워라밸을 할 거야!" , "워라밸을 해서 편하게 내가 최고가 될 거야!" 이건 이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최고들은요. 그 일에 미쳐서 집중적으로 몇 년 동안 했더니 돈이 되더라 이거죠. 직장인이든, 사업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근데 내가 하루에 6시간씩, 주5일 근무를 하고 칼퇴근하면서 내가 그 업계 1위가 되거나 연봉을 올린다는것. 이건 사실 불가능합니다. 



웰씽커 여러분 오늘은 '무슨 일을 할 때 끝까지 잘하도록 노력해 봐야한다.' 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워라밸을 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어떤 일을 하면서 그 업계에서 최고가 되고 싶나요? 아직 없다면 앞으로 전문가가 되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가요? 켈리는 웰씽커 여러분은 워라밸을 하려거든 인생단위의 워라밸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 말을 기억하세요 "어려운 길을 선택한 사람이 오히려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가 더 쉽다. 어떤 일도 내가 진짜 잘할때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주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내용에 대해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세이노의 가르침 책리뷰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웰씽커 여러분 한주간도 행복과 성장이 깃드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Kelly Ch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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