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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산업기사 응시자격 갖추고
두 가지 이득을 얻었어요!
왜 두 가지냐고요?
저는 산기도 따고
이걸 취득함으로서
가축인공수정사 면허도
받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신청해놔서
아마 곧 나올거에요
원래의 목적은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였는데,
결과적으로
쉬운 길로 이렇게
목표를 이뤘네요
여러분의 목표는
어떤 걸지 모르겠지만
제가 했던 과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말했듯이
저의 최종 목표는
가죽인공수정사 면허 취득이었어요
그걸 따야
일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저도 낙하산 소리
듣고 싶지 않았고
취득하고나서 들어가면
어느정도 인정 받을 수도 있잖아요
근데 문제는
시험의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축산산업기사를 소지하고 있으면
가축인공수정사 면허를
그냥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험 난이도를
비교해봤을 때도
산기가 훨 쉽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루트를 바꿔서
산기 따고 신청해야겠다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쉬운 건 없었습니다
축산산기는
필, 실기 둘 다 합격해야
얻을 수가 있는데
아무나 다
볼 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필기 합격 이후에
서류 제출을 하는데,
그때 조건이 안되는 사람들은
필기 자동 탈락이라서
실기를 못 보고
실기를 못 보니
취득이 불가했습니다
즉,
시험의 필, 실기 공부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조건을 갖추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었죠
조건은 3가지 정도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만 해당되어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조건을 보고 나니,
이쪽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어야
자격을 주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이쪽 전공자거나
경력이 2년 정도 있으면 되거든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최종학력은 고졸이라서
학력적으로는 안되고,
경력도 없다보니
이런 조건을 갖추려면
최소 2년이 걸리더라고요
빠르게 얻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시간적 리스크가
컸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가능성은 있었습니다
학점은행제에 41학점이
등록되어 있으면
조건을 갖출 수가
있어서
이걸 가지고
시험을 볼 수가 있는거죠
다들 아시겠지만
시험 일정이 적은 편이잖아요?
게다가 저는
계획한 일정에 응시하지 못 하면
거의 6개월 이상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축산산업기사 응시자격에 필요한
41점을 빨리 얻고
마지막 회차를
응시하길 원했거든요
그래서 저의 이런 계획을
미리 쌤에게 말씀드렸고,
쌤이 저의 의견을 반영해서
플랜도 만들어주셨습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단 한 학기만에
끝낼 수가 있었네요
한 학기는
15주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개월 수로 계산하면
3개월 반 정도 되거든요
이렇게 짧은 기간 투자로
계획한 일정에 맞춰
시험을 볼 수가 있었네요
사실 이 모든 걸
수업으로만 진행한 건
아니었습니다
학은제에서는
한 학기에 24점까지만
얻을 수 있게
지정되어있거든요
근데 다행히도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조건을 갖출 수가 있고
그 방법을 병행해서
나머지 점수를 채운거죠
그건 학은제에서
인정되는 라이센스를
취득하는건데요
그걸 취득하면
강의 몇 개를 들어야지만
얻을 수 있는 점수를
한 번에 얻어서
학기도 줄일 수 있고,
어차피 나중에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적을 수 있으니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얻는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네요
저는
축산산업기사 조건을
학은제로 갖출 수 있다길래
준비하긴 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어떤 제도이길래 된다는건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교육부에서 관리하는
제도더라고요
그래서 큐넷에서도
학은제로 점수 있는 사람은
인정을 해주는거였고요
그리고 저는
이때 학은제에 대해서
처음 접했다보니
어떤 걸로 활용을 하는건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조건 갖추려고 한거지만,
학력개선도 가능하고
다른 자격증 취득도 가능해서
생각보다 꽤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이 활용들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해서
직장인들도 하다보니
활용율이 높은 것 같았습니다
실시간 강의가 아닌
녹화된 강의를
2주라는 기간 내에
듣기만 하면 출석 인정되거든요
출석이라는 표현이
낯설긴 했지만
대학 제도이니만큼
출석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과제 등의
것들도 제출해야 하는데,
방통대처럼
학교에 가서 제출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 제출에다가
제출 기한도 넉넉한 편이라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할 수가 있어서 편하게 했네요
그래서 지금은
축산산업기사 취득 했고,
바로
가축인공수정사 면허를
신청 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아예 면허 시험 보는 것 보다
산기 취득으로
루트를 돌린 게 잘 한 것 같네요
지금은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혹시나 추후에
학력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그때도 대학을 가는 게 아니라
학은제로 할 계획입니다
저는 그 만큼
편하게 진행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학은제로 학력개선하면
졸업증명서가 아니라
학위증을 얻게 되는데,
그게 법적으로는
대학 졸업장이랑
같은 걸로 인정되는 서류라서
사회적으로는
학력을 인정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명문대 갈게 아니라면
이렇게 하는 게
저는 더 메리트가 있다고 여기거든요
여튼,
저의 글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 명에게라도
도움 되는 글 되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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