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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상 글 쓰려고 하니까
디게 민망하고
어떤 말 부터 해야 할지
고민되긴 하네요.
일단 저는
다들 철도신호기사 응시자격부터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왜 이걸 갖춰야 하는지,
두 번째는
어떤 제도를 활용하는지
세 번째는
얼마만큼의 기간을
소요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와 같은 분야를
꿈꾸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드리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글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니,
간단하게나마
참고용으로 읽으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일단 왜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해서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철도신호기사는
그냥 민간자격증이 아닌
큐넷 주관 하에 시행되는
국가기술라이센스입니다.
이걸 소지하면
단순 업무를 행하는 게 아닌
전문적인 일을 하게 되고
취업이든 승진이든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없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많은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보니
일부러들
취득하려고 하는 편이죠.
그런데
공부했다고 해서
너도나도 소지하고 있으면
사실 희소성이라는 게
사라지게되잖아요?
그래서 철도신호기사조건을
갖춘 사람들 중에서도
필, 실기에서 합격한 사람들만
취득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사실 조건이 안되더라도
시험 자체는 볼 수 있다만
필기 합격하고 나면
합격한 사람들에 한해서는
서류 제출을 해야 합니다.
그게 조건이 되는지를
판단하는 서류를 내는건데,
거기서 통과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실기를 보면 되지만
통과하지 못 할 경우,
기껏 준비한 필기는
바로 탈락처리가 되고요.
필기 탈락이면
당연히 실기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것 만큼
많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거죠.
우선적으로는
경력이 4년 이상 있으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관련 학과 졸업자여도
가능하죠.
관련학과 졸업자라고 하더라도
전문대 졸업자는 안되고
4년제 졸업자만 되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근데 둘 다 안된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 역시도
이쪽 분야에서의 경력은
하나도 없는 편이었고
애초에
2년제 비전공자라서
학력적인 부분으로도
응시할 수 없었죠.
하지만 학은제로
106학점을 소지하고 있으면
그것 자체도
조건 중 하나라서
시험 볼 수 있고
이건 단순히
고졸만 된다면
다들 활용 가능한 제도라서
이 걸로 하는게
젤 편할겁니다.
저도 사실
2년제 졸업자이다보니
관련 학과로
일반편입할 수 있는
상황이긴 했지만
편입을 하더라도
최소 2년이라는 시간동안
학교를 다녀야 하고
이직해서 경력을 쌓자니
4년동안 쌓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학은제를 알기 전에는
그냥 이 분야를
포기해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했었죠.
그때 다행히
학은제로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걸리는 기간 역시
짧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학은제가 뭐길래
큐넷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걸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요.
알고보니까
나라에서 운영하는
학습 제도였고
그 중에서도
교육부 주관 하에
시행되고 있어서
큐넷 측에서도
학은제로 일정 점수
있는 사람들을 인정해주더라구요.
걸리는 기간 역시
오래 걸리지 않았기에
제 입장에서는
학은제를 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철도신호기사 응시자격을 위한
106학점은
오로지 수업으로만 한다면
5학기 정도 걸리긴 합니다만
다행히도
수업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채울 수 있었고
얼만큼 병행하느냐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걸리는 기간이
달라지는 형식이더라구요.
이건 최종학력에 따른
차이도 있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년제 졸업자이다보니
전문대에서 이수한
점수가 있었는데요.
그걸 106점 채울 때
가져와서 활용하는 게
가능하게끔 되어있더라구요.
85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80점까지 쓸 수 있다고 해서
저는 나머지
26점만 채우면
끝인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26점 역시도
수업으로만 할 경우
두 학기나 걸립니다.
이수제한이라고 하는 게
있더라구요.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시험 일정이 굉장히 적은 편이잖아요?
1년에 한 번 뿐이니
그 기회를 놓치면
다음 해까지 기다려야 하고요.
그래서 이런 점들이
너무 걱정스러웠고
쌤은 걱정 말라며
또 다른 점수 취득 방안을
안내해주셨습니다.
그건
학은제에서 인정되는
라이센스를 따는건데요.
그걸 딴 다면
강의 몇 개를 들어야지만
얻을 수 있는 점수를
한 번에 얻어서
학기 자체를 줄이는 게
가능하게끔 되어있더라구요.
좀 번거롭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어차피 따고 나면
기간만 줄일 수 있는게 아니라
나중에 이직할 때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적을 수 있다보니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마음으로 취득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단 한 학기만에
41점을 채우고
바로
철도신호기사 시험을
볼 수 있었네요.
학은제를 몰랐다면
저는 진작에 포기했을텐데
다행이라는 안도감에
이 글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필, 실기 공부도 해야 하지만
국가기술자격증을 따는데
그 정도 노력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여러분도 진작부터 포기 마시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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