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mDSxjn/chat
저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엔 작은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어요
그런데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퇴사를 하게 됐고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게 됐죠
원래책을 좋아했던 터라
도서관에서 일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채용 공고마다 정사서 자격증을
요구하고 그건 문헌정보학 전공자만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
비전공자도 가능한 방법을 찾다가
학점은행제를 알게 됐고
6개월 만에 문헌정보학 학사와
정사서 2급을 모두 손에 쥘 수 있었어요
목차
사서 자격증은 전공자만 가능한가
학점은행제가 비전공자에게 열린 이유
경영학 전공자가 문헌정보학을 선택한 이유
복수전공 48학점 커리큘럼 구성
온라인 수업의 장단점
정사서 취득 후 달라진 점
1. 사서 자격증은 전공자만 가능한가
결론부터 말하면 전공자가 아니어도 가능해요
다만 자격증을 받으려면 문헌정보학 학위가
필요하다는 조건이 있어요
4년제 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거나
대학원에서 문헌정보학 석사를 취득하면
정사서 2급 신청 자격이 생겨요
학점은행제로 문헌정보학 학사를
취득한 경우도 동일하게 인정돼요
교육부 인정 학위라
법적 효력이 같기 때문이죠
비전공자도 새로운 학위를 만들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핵심이에요
2. 학점은행제가 비전공자에게 열린 이유
학점은행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학습 제도예요
일반 대학과 달리 입학 시험이 없고
나이 제한도 없어요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학기당 이수 학점만 채우면 학위가 나와요
특히 4년제 졸업자는 복수전공 방식으로
48학점만 이수하면 새 학위를 받을 수 있어요
편입처럼 2년을 다닐 필요 없이
1년 정도면 끝나는 거죠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비전공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예요
3. 경영학 전공자가 문헌정보학을 선택한 이유
마케팅 일을 하면서 자료 조사와
정보 정리에 흥미를 느꼈어요
트렌드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경쟁사 분석 자료를 만들 때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거든요
도서관 사서는 그런 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이라는 걸 알게 됐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정보를 다룰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경영학에서 배운 논리적 사고와 기획력도
사서 업무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거라 판단했죠
4. 복수전공 48학점 커리큘럼 구성
전공필수 24학점 전공선택 24학점
총 48학점을 이수해야 했어요
전공필수는 정보학개론 자료조직론 정보서비스론 같은
핵심 과목들이었고 전공선택은
디지털도서관 정보검색 서지학 등으로 채웠어요
저는 2학기부터 신청을 해서 한 학기에 8과목씩
두 학기로 나눠 들었어요
과목당 15주 분량의 강의가 제공되고
중간 기말 시험 과제 출석으로 평가가 이뤄졌어요
처음 듣는 내용이라 생소했지만 강의가
기초부터 설명해줘서 따라가는 데 무리는 없었어요
5. 온라인 수업의 장단점
장점은 시간 자유도가 높다는 거예요
출석은 정해진 기간 내에 강의만 들으면
인정돼서 새벽에 들어도 주말에 몰아 들어도 상관없었어요
통학 시간이 없으니 효율적이었고
반복 재생도 가능해서 이해 안 되는 부분은
다시 들을 수 있었죠
단점은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에요
강제성이 없어서 미루다 보면 밀릴 수 있거든요
저는 멘토가 주기적으로 진도 체크를 해줘서
일정 관리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6. 정사서 취득 후 달라진 점
자격증을 받고 나니 지원할 수 있는 곳이 확 늘어났어요
이전엔 자격 요건 때문에 아예 지원조차 못 했던
공고들이 이제는 가능해진 거죠
서류 통과율도 눈에 띄게 올라갔고
면접에서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경영학 배경과 문헌정보학 지식을 결합해서
차별화된 강점을 어필할 수 있었거든요
결국 지역 공공도서관 사서로 취업하게 됐고
지금은 정보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비전공자라고 포기할 필요 없어요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복수전공으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6개월 후 여러분도 정사서 자격증을 손에 쥐고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http://pf.kakao.com/_xmDSxj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