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fbZAxj/chat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증을
별도의 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취득에
성공한 40대 박o영이라 해요^^
오랜 기간 다른 일만 해왔었고
결혼을 하며 경력은 단절 됐었고
솔직히 다시 일을 하려고 해도
어떻게 시작 해야할지 몰랐어요
하기는 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주부 입장에서 취업을 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지 몰랐답니다
그래서 주변 조언도 많이 들었고
통계적으로 실제 영향력을 보더라도
아이에 대한 실전 경험이 있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가장
좋다는 의견들이 많았었죠
대신 그 안에서 아이를 좋아 하거나
싫어 하는 성향에 갈리기는 한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식적으로 일을 하는 것에 만족 했고
무엇보다 앞으로 유치원 교사와
통합 될 개정안이 있다고 하길래
소소한 메리트를 보게 됐네요~
그 때부터 어떻게 하면
일을 할 수 있는지 찾아 보니까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방법은 일제 없었고 오로지
자격증으로 되고 안되고였죠~
그리고 반가운 소식중 하나는
시험을 안봐도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2년제 이상의 학력만 있고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교과목들을
이수해 주면 된다고 했어요
그게 대면8개 비대면8개 실습1개
이렇게 총 17개였었는데
한 편으로 걱정이였던 것이
대학 과정의 수업으로 들어야 하니
그럴려면 관련 학과에 진학 해야
수강할 수 있다고 생각해
멈칫 하게 되기도 했었죠...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일을 하려고
알아본 과정에 대학 수준의
등록금이 들어 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과연 수업을
제대로나 따라갈 수 있을지
여러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만큼 그렇게 어렵고
부담 되는 과정은 아니였답니다
예전부터 있던 방법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유지 되고 있는 것이
교육제도를 이용 하는 것이였어요
평생교육제도 안에 학점은행제라고
온라인 과정을 기본 베이스로 한
아주 좋은 기관이 있더라고요?
심지어 학교처럼 신입학이나 편입
절차에 대한 평가 준비도 없이
제가 원하면 얼만든지 필요한
교과목들을 수강할 수 있었는데
딱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 하기 위한 교과목들로만
선택해 수강 하는 것이 가능 했었죠
3월이나 9월 시작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라
개강일정이 상시로 열리는 편이라
마음 먹었을 때 언제든지 시작을
할 수도 있었답니다
제가 시작 했을 땐 10월인가 그랬는데
어떻게 보면 대학에서 2학기가
이미 시작한 상황이였는데도
내년을 기다리지 않고 시작 했고
방학 기간도 딱히 없기 때문에
결국 다음 년도 9월이 됐을 때
모든 수업을 끝내기도 했었죠
어떻게 보면 1년도 안채웠으며
이후엔 관련 학위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업 과정이 상당히
유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온라인 기반이라는 것이 강의가
모두 녹화본으로 듣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실시간으로 챙기며
수강할 필요가 없어 아침, 점심, 저녁
제 일상 스케줄에 맞춰 들어도 되니
저는 이 부분이 정말 했었어요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증에 필요한
17개 과목중 8개 비대면은
아예 100% 이렇게 인강으로
수강만 해주면 됐었고
대면8개는 99% 인강 절차이지만
주말 하루 정도는 오프라인
교육장소로 나가야 하더라고요
이건 보건복지부에서 정해둔
규정이라고 하는데
원래 대학에서 수강을 해야 하며
정규 학교는 모든 게 출석이였고
아무래도 아이를 돌보는 일이니까
최소 필요한 부분이라도 전문적이게
배울 수 있게끔 해둔 것이였죠
그래도 학기중에 한 번만 가면 되니
저는 오히려 전체 온라인 과정중에
지루한 틈을 달래줄 수 있었던
시점이라는 생각이 컸었어요
학생이 된 기분이랄까..??
그나마 힘든 부분을 뽑는다면
저는 실습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정규 대학 과정에서도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 하려면 똑같이
시행 해야 하는 실습인건데요
개정 규정으로 보면 240시간을
채우게끔 되어 있다러고요 ㅜㅜ
어린이집에 직접 다니면서
보조교사 식으로 배우는 것인데
이게 주말엔 운영하는 기관이
많이 없기도 하고 시간이 많으니
웬만하면 평일에 열심히
다녀야 했었죠
아무 어린이집이나 가도 안되는게
평가인증을 받는 곳이여야 하고
인원도 일정 기준 있는 곳에서만
인정이 되게끔 되어 있었는데
냉정하게 보면 현직 선생님들도
굉장히 잘 챙겨 주셔서 크게
어려운 건 딱히 없었지만
그 전까지의 수업 과정을 워낙
편리하게 해서 그나마 힘들었던
순간을 뽑으면 실습이였어요...
학점은행제라는 기관에서는
수료 기준도 굉장히 낮다 보니까
여러분들도 당장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막상 수강을 시작해 본다면
이게 쉽긴 하구나 싶을 것이랍니다..ㅎ
아, 그리고 저는 학은제로
준비 하면 쉽다고 얘기한 대표 요인이
수료 난이도도 분명 크긴 하지만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이라고 봐요
정규 대학이 많은 등록금이 들고
기본 행정업무 말고는 대부분이
학교 자체에서 처리를 해주지만
모든 게 자유롭고 편리한만큼
학점은행제는 학습 과정이라던지
마무리 하는 행정처리들까지
모두 혼자 알아서 챙겨야 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에게 멘토링 관리로
도움을 받으며 할 경우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증
교과목들을 개강일정에 맞춰
전반적인 학습 관리와 지도,
학기중에 있는 중간,기말고사
그리고 과제에 대한 평가 도움,
학위와 자격 발부까지의 행정처리
모든 서포팅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런 이유들 때문에 별도의
국가 시험을 안보는 것도 좋지만
더 쉽게 할 수 있었다고 느끼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있네요
그리고 참고로 유보통합이 시행 되면
들리는 소문은 이렇게 대부분을
온라인 과정으로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하더라고요
때문에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참에 확실히 참고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과정이기 때문에
꼭 쉽게 취득 하시길 바라고
응원해 드리며 글은 이쯤에서
마무리 해보도록 할게요:)
http://pf.kakao.com/_xfbZAxj/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