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이보다 빠른 지름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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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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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으로
빠르게 학위를 만들 수 있던
김ㅇ현이라고 합니다 :D
저는 원래 전공도 달랐고
이쪽으로 진로를 바꾸게
될 지 상상조차 못했는데요
더 놀라운 건 제가 학위를
받을 때까지 걸렸던 기간이
1년 조금 넘는다는 거였죠
물론 혼자 했던 건 아니고
교육기관에 멘토님이 직접
코칭을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인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 속에 있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하면 쉽기도 하고
이보다 빠른 지름길이 없다
라고 생각되어 직접 진행한
과정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했는지
관심이 있으시다면 집중!
해서 끝까지 봐주세요~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미 다른 전공으로 졸업해
그쪽으로 취업을 했었지만
솔직히 적성에 맞지 않아
다른 분야의 이직에 대한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갑자기 진로를
바꾸는 거라서 정말 될까?
싶은 걱정,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아예 다른 쪽이
아닌 예전부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 보는 걸 좋아했기에
이쪽으로 나아가면 적성도
잘 맞지 않을까??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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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에 대한 직업은 엄청
다양하게 있겠지만 그 중에서
고민 있거나 마음이 복잡하면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당연했던 저에게는
도서관 사서가 된다는 거는
꿈만 같은 직업이라 생각해
이쪽으로 도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는지 찾아보니깐 꽤?
복잡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관련 전공으로 전문대를
마치면 준사서 자격증을 받아
이걸 통해 도서관에서 대출,
반납, 안내에 대한 업무를
할 수 있다고 나와있었고
관련 전공 4년제를 마친다면
정사서2급 자격증과 함께
국공립, 국내외 문헌연구소,
대학 도서관 등 보다 전문적인
곳으로 업무할 수 있다고 했죠
마지막으로 관련 대학원을
마쳐 박사 학력을 가진다면
정사서1급과 연구나 강의나
도서관 경영도 할 수 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대학원을
가는 방향은 생각을 안해서
두 번째로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2급정사서만 있어도
문화재단, 도서관 뿐만 아니라
연구원, 교육공무직원, 군무원
심지어 한국전력에도 지원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다만 한 가지 문제는 그렇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가 가장
관건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어느 커뮤니티에 나와있는
글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다른 전공으로 마쳐
이쪽으로 준비를 하셨는데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섞어서
진행을 했다고 하시는 겁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대학이라면
편입을 한다고 해도 2~3년이
걸리는 과정이었겠지만
1년만에 끝냈다고 하길래
나도 가능할까?? 싶어
나와있는 전문가 연락처로
문의를 넣게 되었고 몇 가지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구체적인 플랜을 안내받았죠
저에게 맞는 커리큘럼으로
이야기를 듣기 전에 어떻게
가능한 건지 알려주셨는데요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제도라 평생교육법에
의해 이루어져 있었기에
일반 대학의 학력과 동등한
효력을 지닌 학위를 받으니
다양하게 쓸 수 있다 했죠
기본적으로 저처럼
새롭게 만들어서 학력을
개선하는 것도 되고
국가자격증을 위한 응시
조건을 채워 취득한다거나
대학원 진학도 가능했어요
게다가 꼭 수업으로만 전부
채우지 않아도 추가 수단을
활용해 기간을 줄일 수 있으니
2~3년이 걸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간은
천차만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학습과정을 계획하고
관리해 주시는 것이 지금
설명해 주신 분의 역할이라 했죠
당연히 교육부에서 정식으로
인가받은 교육기관에 속해진
직원분이라 믿을 수 있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학습이나
행정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에
대한 계획들을 하나하나씩
정리를 해주셨던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4년제를
만들려면 이수구분에 맞춰
140점을 채워야 하는데요
제일 먼저 제 경우에는 다른
전공이라 해도 당시에 들었던
점수는 가져올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먼저 당시에
이수했던 성적증명서를 통해
2년제라면 최대 80점까지
3년제라면 120점까지 가져와
나머지만 채우면 되었습니다
여기서 만드는 전공이랑
이수한 전공이 다르다면
아쉽게 전체를 가지고 올 순
없고 일부 반영되어 84~90점?
정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0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서 빠른 지름길을
발견한 기분이라서 좋았죠
이어서 기간도 알려주셨는데
학은제는 대학이랑 똑같아서
1년, 1학기에 신청할 수 있는
점수가 제한되어 있는데요
다른 전공의 경우에는 자격증,
전적대를 활용하여 기간을
줄일 수 있게끔 알려주겠지만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는
인정되는 자격증도 없고
독학사로 적용되는 과목도
없기 때문에 수강하는 거로만
남아있는 점수를 채울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살짝 아쉽지만 1학기가 15주고
방학이 없는 제도 특성상
3학기라고 하더라도
수업으론 1년안에 끝나고
마무리 행정처리를 하게 되면
1년 3~4개월만에 끝내는 거라
엄청 길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본격적으로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던 걸 계획표로
받아보고 시작하게 됐는데요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안에
전공으로 인정되는 과목 중
온라인으로 못 듣는 게 있어서
해당 과목들만 직접 출석을
해서 수업을 들어야 했는데요
조금 번거롭기는 했지만
평일반, 야간반, 주말반 등
일정이 다양하게 있었기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제게는
스케줄이나 일정 같은 부분이
꼬이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도 쌤이
알려주셨던 내용이었고요~
수업은 15주동안 매주 신청한
과목만큼 영상으로 업로드되면
그걸 시청하는 방식이었어요
따로 고정된 시간표가 아니라
제 일정에 맞춰서 가능할 때
시청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틀어놓고 페이지만
넘겨도 자동으로 출결처리가
되는 것도 편하게 진행했죠
심지어 자유로운 시간 안에
2주라는 기한만 잘 지키면
어려울 게 전혀 없었어요~
다만 이것도 대학과정이라
강의를 듣다 보면 시험이나
과제가 하나씩 나오는데요
사실 저는 이걸 가지고 편입,
대학원을 가려 한 게 아니라
그저 학위를 취득한 다음에
정사서2급 받으려고 했던 거라
신경을 엄청 많이 쓰지 않아도
이수는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요소들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덕분에
솔직히 말하면 출석만 잘
챙기면 과목 F 없이 이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이렇게 계획한 학기를 마치면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끝나는데요
그 전에 만들었다는 것을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해야
학위신청을 할 수 있었어요!
확실히 빠른 지름길을 찾아
정확한 멘토님과 진행하니깐
더욱 시너지가 나더라구요~
물론 마지막까지 절차에 대해
메뉴얼을 알려주시기도 하고
쉽게 마칠 수 있는 방향으로
실수 없이 끝냈답니다 ㅎㅎ
그래서 2월에 맞춰 학위와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었고
이걸로 이직에 성공했고
예전부터 꿈에 그리던 곳에서
일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뒤늦게
진로를 바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다면
우선 정확한 계획을 쌤이랑
만들어보고 과정에 대해서
계획을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꿈을 향해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글을 읽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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