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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가 되고 싶단
생각 하나로 준비했었는데
이번에 CPA IT과목으로
개정되어 추가로 하나만
이수했던 백ㅇ진입니다!
저는 경제학으로 대학을
마치고 관련 전공으로 맞춰
기업에 취업을 했었는데요
예전부터 생각했던 직업인
회계사 시험에 도전하려고
응시자격을 알아보았는데
하필이면 제가 준비하는
2025년부터는 IT인
정보기술이 추가되더라구요
다른 경제나 회계, 경영에
대한 교과는 대학에서
들었던거라 문제없었지만
이건 해당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곤란했습니다..
심지어 학교를 갈 수 있는
상황인 것도 아니라서 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 막막해
일단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개정되도 쉽게 만들었다는
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보기술로 개편되면서
직접 간 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이수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하면
직장을 다닌다고 해도 몸과
마음이 편하겠다 싶어서
인강을 보기만 해도 되는
학점은행제로 만들어보자!
선택하게 됐습니다 :D
원래는 경영, 경제, 회계세무
이렇게 정해진 수대로
8개를 이수하면 되었지만
CPA IT과목으로 2025년부터
개정 되면서 8과목은 같지만
경영학 2 / 회계세무 4
경제학 1 / 정보기술 1
이런 식으로 관련 교과를
들어야 자격이 주어져서
시험을 볼 수 있다 했어요
벌써 금융감독원이 정보기술
과정으로 인정하는 교과들이
정리되어 올라오고 있는데
그 안에 보면 C언어, AI, 코딩,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등
말로만 들어도 복잡해지는
공학계열의 수업이 잔뜩
나와있었습니다 ㄷㄷ
게다가 이건 아직 미정인데
실무연수를 할 때도 정보기술
비중이 2배로 높아진다니깐
어쨌든 뭐라도 해야 했어요
그래서 선택했던 제도가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공학계열이라고 할지라도
실습이나 실기 없이 인강을
듣기만 하면 된다고 했죠
CPA IT과목을 만들기위해
알아보았던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습 제도라고 하였는데요
나라에서 주관하기때문에
평생교육법에 의해 진행되고
일반 대학에서 받는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된다고 했죠
그러다보니 과정 자체도
똑같이 이루어지다보니깐
여느 대학이랑 마찬가지로
시험, 과제 이런 것도 있어
이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오프라인보다는
난이도는 비교적 낮았고
한학기가 15주라 빠르게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가장 좋았던 부분은
교육부에서 인증받은 기관
소속의 직원분이 계셔서
일대일로 멘토링을 해주고
학습에 대한 관리를 통해
쉽게 이수할 수 있다 했죠!
그래서 바로 연락을 했고
상황에 맞는 플랜으로
안내를 받게 되었답니다~
CPA IT과목을 만들기위해
시작된 정보기술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됐죠
게다가 실시간이 아니라
녹화본으로 올라오는 형태라
고정된 시간표가 아니라
가능할 때,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접속해서 시청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직장을 다니는 저도
출, 퇴근할때 잠깐 켜놓거나
업무할 때 PC로 틀어두거나
전혀 상관 없이 2주안에만
끝까지 시청하면 되는거라
이것만 신경쓰면 되었죠
물론 중간중간 멘토님께서
궁금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피드백을 해주셔서
너무 든든하긴 하더라구요!
이어서 학은제도 대학이랑
똑같은 커리큘럼이다보니
시험, 과제가 있었는데요
시험은 가서 응시하는 게
아니라 인터넷만 된다면
어디서든 볼 수 있었구요
과제는 정해진 주제에 맞춰
레포트를 작성하면 되었죠
사실 이러한 부분들은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쌤이
알려주신 노하우를 통해서
최소한만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남는 시간이 많아서
그때마다 1차 준비를 하니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었죠
이렇게 과정을 마치게 되면
CPA IT과목을 들었다는 걸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해야
서류를 떼서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업 들은 것도 쉽게
마쳤으니 이것도 안어렵겠지
싶었는데 이거 왠걸..???
직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들어가서 신청을 하는건데
꽤나 복잡한 절차더라구요
이래서 혼자 진행을 하면
마지막에 실수가 난다고
하는 거구나 싶기도 했고
이러면 다음 분기가 오면
신청을 할 수 있다보니깐
신중해야 했습니다..
다만 저는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 멘토님이랑 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여기까지
소요됐던 시간은 딱 15주!
너무 빠르게 마쳤지요?ㅎㅎ
CPA IT과목을 모두 마치고
나니깐 2025년에 시험을
준비하는 게 더욱 실감나고
제대로 대비해서 한번에
합격을 해야겠다 싶은
생각으로 지내고 있어요
어쩄든 최소 60% 이상
정답을 맞춘 사람들 중에서
상위권만 합격시켜주는데
남들보다 1차든 2차든
조금이나마 우위에 있어야
수월하게 통과해야지만
제가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겠다 싶은 마음이랍니다!
물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 남아있지만
토익도 준비해야 하고
1차, 2차도 공부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하루, 한달이
짧게 느껴진답니다ㅠㅠ
직장을 다녀서 그런지
두배는 순삭당하고 있죠
그래서 요즘 멘토님이랑
함께 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수업도 들어야 하는 제게는
계획적으로 방향이나 방법을
알려주시는 일대일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편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혼자
막연히 시작하는 것 보다
전문적인 선생님과 정확하게
진행하는 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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