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컴퓨터공학 편입 대신 선택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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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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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었는데
사이버대학 컴퓨터공학 대신
학점은행제를 선택했던 제
경험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현재는 만든 학위를 가지고
원하던 기업에 입사를 했고
개발자로써 근무 중이랍니다
처음에는 컴공이라는 공학
계열의 학력을 온라인으로
쉽게 딸 줄은 꿈에도 몰랐죠
이전에는 친구 따라서 그냥
입학한 전문대에서 그렇다 할
적성 맞는 전공은 아니어서
바로 취업을 하고 지금까지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원하던 분야도
아니었고 적성에도 안 맞아
이직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디지털에 관련된
분야들이 최근 발달, 성장을
하고 있는 추세라서 그런지
전망이 좋다고 하길래
IT 쪽으로 가보자!! 싶은
관심이 생기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학력을 만들 때
많은 분들이 활용하시는
원격 제도를 알아봤는데요
사이버대학 컴퓨터공학이
가장 먼저 뜨긴 했지만
방통대, 학점은행제도 있었죠
일단은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 나에게 맞는 걸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처음 봤던 사이버대는
아무래도 일반 대학의 이름이
앞에 붙어 있어서 인지
등록금이 일반 대학이랑
거~의 비슷한 정도라고 해서
저에겐 조금 부담이 됐어요
다음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은
국립대라 등록금이 낮지만
수업을 듣는 난이도가 높아
졸업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했죠
그러니깐 몇 년째 재학중의
상태이거나 중퇴를 하는 분이
꽤나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찾아본
학점은행제는 달랐습니다
따로 오프라인으로 해야 하는
커리큘럼 따로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했고
평생교육법으로 진행돼서
난이도가 낮아 저처럼 직장을
다니는 분들도 쉽게 끝낼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택을 하기에 가장 큰
부분으로 차지했던 게
아무래도 기간이었는데요
앞에서 설명했던 두 가지의
방향은 한번 입학을 하면
어쩔 수 없이 2~4년 동안
수업을 들어야 했는데요..
학은제는 필요한 강의만
골라서 들으면 되는거니깐
기간이 짧아진다고 했죠!!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깐
지금의 제 상황에서는
사이버대학 컴퓨터공학으로
하는 것 보다는 학점은행제로
시작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일단 전문가에게 연락했고
나라에서 인증받은 교육원
소속의 직원인 멘토님께서
제 상황에 맞게 커리큘럼을
안내해 주셨답니다 ㅎㅎ
처음에는 왜 만드는지
IT쪽이면 어떤 업무를
희망하는지에 대한
진로에 대한 부분을
중점으로 물어보셨고
그 이후에도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은 그다음에 제게
맞는 플랜으로 알려주셨죠
기본적으로 학사를 만들 때는
이수구분에 맞춰 총 140점을
채워야 취득 할 수 있지만
제 경우에는 전문대를 마쳐
당시에 이수한 학점이 있어서
최대 80점까지 반영이 되었죠
물론 다른 전공이라면 전부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인정이 되는 것만 된다 했어요
그래서 일단 성적증명서를
보내 확인을 하게 되었고
나머지 66점만 채우면 됐죠
다만 수업으로만 듣게 되면
1년, 1학기에 신청할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기간을 줄이려면
자격증이나 독학사 같은 거를
진행해야 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제가 활용을
하려고 했던 학은제는 일반
대학이랑 과정이 똑같아도
아예 전체가 동일한 게 아닌
일부 더 좋은 부분들이 있어
꽤 융통성 있다? 싶었어요
왜냐면 처음 알아본 그대로
사이버대학 컴퓨터공학을
바로 활용하게 됐다면
이렇게 빠르게 학위를
만들지 않았을테니깐요!
어쨌든 강의를 듣는 것 말고
추가적인 방법을 통해
기간을 줄일 수 있었는데요
어쨌든 강의를 듣는 것 말고
추가적인 방법을 통해
기간을 줄일 수 있었는데요
제일 먼저 썼던 건 이전에
한 번이라도 수업을 들은 게
있다면 가져올 수 있는 전적대,
국가에서 인정해 주는 자격증
하나를 만들어서 국평원에
인증받아 이용할 수도 있고
독학학위제라고 해서 대학판
검정고시로 불리는 시험을
통과해서 대체 받을 수 있었죠
아무래도 두 방법을 전부
활용해서 지금보다 더 빠르게
끝낼 수 있긴 하겠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업무를 챙기면서 공부를 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일단 수업을 하다가
자격증을 하나 만들고 만약
추가로 욕심이 생긴다면
독학사를 하는 걸로 스케줄을
짜주셔서 확인하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D
사이버대학 컴퓨터공학으로
알아볼 때는 수업이 어렵고
출석해야 하는 게 있대서
처음에는 엄청 걱정됐는데
실제로 해보니깐 괜한
걱정이었구나 싶을 정도로
엄청 쉽게 진행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
강의를 듣는 거기도 했고
고정된 시간표대로 듣는 게
아닌 자유롭게 조정해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강의를 켜두고 있어도
출석으로 인정을 해줬고
그저 2주안에만 끝까지
시청하면 되는 거라 저는
업무를 하면서 틀어놓거나
평일이 너무 바쁘다면
주말에 그냥 몰아서 봐서
채웠던 것 같아요~
이렇게 강의를 듣다 보면
시험이나 과제가 올라왔는데
둘 다 인터넷으로 하면 됐죠
구체적으로 시험은 총 두 번
진행이 되는데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과제는 서론, 본론, 결론의
형태의 레포트를 주제에 맞게
작성해서 제출해야 했는데요
여기서도 쉽게 마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알려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마쳤답니다!
이렇게 멘토님이랑 계획했던
과정을 마치고 나면 간단한
행정처리 후 끝나게 되는데요
학습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행정에 대한 것들도 관리를
받은 덕분에 실수는 없었지만
이게 1년에 4번으로 정해져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6개월
뒤에나 받을 수 있대요 ㄷㄷ
이 부분은 유의해 주세요..!!
그러곤 2월, 8월에 맞춰서
학위를 수료 받을 수 있는데
저는 시기상 2월에 받았고
현재는 이직에 성공해서
개발자로 근무 중입니다
물론 저는 데이터베이스나
코딩에 대한 실무적인 걸
주말마다 학원을 다녔기에
나름 좋은 회사로 입사했고
이전보다 직급이나 연봉이
뛰어서 뿌듯합니다..ㅎㅎ
혹시 여러분들도 저처럼
이쪽 분야에 관심 있거나
나아가고 싶으신 거면
우선 IT 분야의 학력을
사이버대학 컴퓨터공학 대신
학점은행제로 쉽게 받으세요!
따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확인하여 정확히
시작하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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