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시험조건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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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시험조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고 현재는 2차

준비 중인 정ㅇ아입니다 :D


처음에는 다른 전공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요


졸업을 하고 바로 취업을

했던 터라 경력도 3년이면


연봉이나 진급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취업도

잘되고 연봉도 높은 직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의사.. 파일럿.. 도선사..

참.. 지금 당장 되기 쉽지

않은 것들 투성이더라구요


그러다가 공인회계사가

떠올랐고 조금 구체적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타인이나 기업의 의뢰를

받아서 감사나 세무업무,

나아가 경영에 대한 자문을

할 수 있는 전문직인데요


고연봉의 직종이라는 인식과

함께 처우도 개선되고 있고


신규로 합격한 인원의 80%가

글로벌 법인이나 제휴를 체결한

법인에 입사를 하고 있다는 것!


그러다 보니 연봉도 경력이나

어느 곳에 입사를 했는지에

따라 가지각색이라 하더라구요


어쩄든 지금보다는 좋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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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부분도 많고

인기가 많으니 당연하게

난이도가 높겠지???


이러한 부분은 처음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더

큰 문제가 남았더라구요..


2025년에 CPA 시험조건이

달라져서 정보기술에 대한

과목을 들어야 한다 했어요


세무회계 12점 경영 6점

경제 3점 정보기술 3점


이렇게 총 24점을 기준에

맞게 채워야지만 응시를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25년에 개편될

IT 인정 과목들이 정해지면서


아.. 빠르게 시작할껄..

싶은 생각에 후회도 했어요


게다가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영어 과목은 토익 700점,

토플 71점, 텝스 340점 등


공인영어성적을 함께 준비해

원서접수할 때 제출하면


1차 시험의 영어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깐 해야 하는 게

너무 많아서 어떤 걸 먼저

시작할지 엄두가 안 났어요


그런데 해당 24점에 한하는

과목들은 온라인으로 듣는 게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었어요!


오오..!! 이거면 그나마 쉽게

준비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전문가에게 바로 연락했고


제 상황에 맞춰서 학습플랜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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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CPA 시험조건에

해당되는 과목들은 대학

과정 안에서 들어야지만


인정된다고 해서 당장 가서

다닐 수도 없으니 막막했죠


그런데 멘토님께서 100%

온라인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일단 제가 활용했던 제도가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학습이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수업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직장인이 많이

활용하고 있다 했습니다


게다가 평생교육법에 의해

움직이다 보니깐 온라인으로

학위나 학점을 만들었대도


일반 대학에서 받는 학력과

똑같이 인정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과목만 맞추는

용도로 활용을 하는 거지만


다른 분들은 편입, 대학원,

국가자격조건을 맞추려고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오.. 실제로 시험을 주관하는

금융감독원을 보면 학은제로

만든 학점도 인정된다 되어있기에


어쨌든 인정이 되니깐 한번

제대로 해보자!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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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께서는 일단 해당

과목이 아무래도 많이

열리는 과정은 아니라서


당장 들을 수 있는 게 아닌

CPA 시험조건에 필요한

과목들을 들을 수 있는


날짜를 말씀해 주셔서 바로

신청해 진행하게 되었어요


어차피 저는 수업으로만

들을 수 있고 학점은행제는

일반적인 교육제도지만


한 학기가 15주로 매우

짧다는 점이 좋았어요!!


어쨌든 행정처리를 해도

4~5개월이면 끝나는데


그 뒤로는 시간이 널널해

회계사 공부를 대비하기에

충분하겠다 싶었습니다


수업은 컴퓨터, 핸드폰 등

어떤 것으로도 시청해서

출석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 때는 녹화된 영상으로

차시가 업로드되는 거라서

시간표가 따로 없었어요


그러니 들을 수 있을 때

원할 때를 선택해서 시청해

출결 처리를 하면 됐죠!!


게다가 영상은 켜놓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들었다고

처리가 되기 때문에


제 경우에는 이걸 틀어놓고

영어 공부를 하거나 회계사

1차 준비를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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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CPA 시험조건에

필요한 수업을 듣다 보면


온라인 학습 제도도 대학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제, 시험이 나오는데요


과제는 과목마다 정해진

주제에 맞춰 서론, 본론, 결론

형태로 작성해 제출해야 했고


시험은 어디를 가서 보는 게

아니라 감독관 없이 집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죠


어쨌든 해당 부분들은 제겐

신경을 써야 하는 요소들은

아니었던 지라


멘토님이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무난하게 마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15주가 흘러 이걸 들었다는

행정처리를 해야 했습니다


해당 기간은 미리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했지만 1년에

1, 4, 7, 10월에만 신청이 되서


이때를 놓치면 원하는 달에

응시를 하지 못하는 슬픈..

소식이 전해지게 됩니다..


다만 저는 미리 이야기를 했고

시기에 맞춰 공지를 띄워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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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시험조건을 맞췄다면

1차는 2월, 2차는 6월에

시험을 보면 되었습니다


1차는 객관식 5과목으로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이였고


2차는 주관식 5과목으로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2차는 1박2일로

나눠서 시험을 보더라구요


게다가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이유를 멘토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평가되는 방식 자체가

최소 60% 이상 정답을

맞춘 사람들 중에서도


상위권만 합격을 시키는

방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니.. 어쨌든 남들보다

조금이나마 잘 봐야 수월히

통과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듣고 엄청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

출석을 했다 보니깐 나름

공부할 시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슬아슬하지만

1차를 합격할 수 있었죠!


현재는 6월에 응시하는

2차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1차보다는 마음이

편한 이유는 아마 부분

합격제라서 그런가봐요ㅋㅋ


어쨌든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 수월하게 마쳤으니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이렇게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내년에 시험을

보려면 지금 시작을 하셔야

딱 맞출 수 있으니


내년을 대비하시는 분들은

전문가님과 상담 후

시작하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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