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 제대로 알아보고 갖추자!

by 간섭하고서히



https://pf.kakao.com/_MxcxbxnG/chat


001.png?type=w966


관섭서희_브런치_서희.png





안녕하세요!!!


필기는 합격했고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중인 30대

초반 직장인 김O영입니다!!


오늘은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을

알아보고 취득을 할 수 있었던


과정까지 한 번 이야기를 후기로

작성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정보를 드리려고 하는데용 ㅎ


제가 한 번 재미있고, 알차게

이야기를 풀어서 꼭 중요한

내용들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를 하고자 했었던

라이선스는 일반적인 기사처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응시를

하는 것이 아닌데 아마 이 부분을

몰랐군 들이 많이 걸 생각해요^^


한국 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응시를 고려하게 되었답니다!


기본적으로 반도체, LCD,

LED 같은 전자제품과 관련된

기술 개발을 다루는 동시에


응용 기술을 연구하거나 설비를

유지·보수하는 업무까지 담당할

수 있는 요건이 주어지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이러한 분야에서

직접 일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대비를 하게 된 거였습니다!


그렇게 응시 요건부터 차근히

조사해 보기 시작했어요^^





002.png?type=w1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자료를

읽어보니 요건을 갖추려면

관련 학과 4년제 학위가 있거나


실무 경력 4년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 전혀 다른

전공으로 전문대를 졸업했고,

실무 경험도 전혀 없는 상태라


현실적으로 자격을 맞추는 게

쉽지 않겠다 판단했답니다 ㅜ


그래서 좀 더 쉬운 루트가

있는지 더 찾아보던 중

새로운 대안을 발견했는데


바로 나라에서 주관하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남들보다

빨리 갖출 수 있더라고요?!


이게 가능한 이유가 뭔지

궁금했지만, 우선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심을 했기에


가장 믿을만한 분을 찾아

연락을 드려 1:1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을

얻기 위해선 총 106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다행히

저는 2년제 학력이 있어서


전적대라는 걸 이용하면

최대 80점까지 인정받아


26점만 획득하면 된다고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003.png?type=w1




전적대의 수혜를 받다 보니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고

판단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을

준비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인터넷 강의를

컴퓨터나 모바일을 활용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정된 스케줄표가 없어서

제가 원하는 타임 때에 맞춰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었죠


하지만 출석 인정 날짜가

2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 시청하지 않으면


결석 처리될 수 있어서

일정 관리가 필요했기에


혹시라도 기한을 놓치면

과락으로 인해 재수강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어

출석 체크에 신경 써야 했답니다





004.png?type=w1




과제나 평가는 별도로 지정된

고사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진행할 수 있었는데


혼자서 응시하는 방식이라

딱히 긴장할 필요도 없었고,


편안한 환경에서 평가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답니다!


스트레스 없이 집중할 수 있어서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더라고요?


과제는 보통 과목별로 주제가

게시되면, 그에 맞춰 리포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되었는데


서론, 본론, 결론을 갖춰

제 의견을 중심으로 정리한 후

제출하면 되는 방식이었죠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을 위한

플랜을 쭉 이어나가보니 어느새

중반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전문가분이

연간 이수 제한 때문에


한 학기에 최대 24점,

1년 기준 42점까지만


인강을 들을 수 있다고

알려주신 거였더라고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추천받은 공인 라이센스를


대비하고 있어서 시기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ㅎ





005.png?type=w1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에선

독학사, 자격증, 전적대라는


세 가지 방법이 기간을 최대한

줄이는데 많이 쓰이는데요!


독학사는 쉽게 말해

대학교 버전의 검정고시로,


총 4단계의 시험을 거쳐

진행되는 방식이었습니다


각 단계별로 응시할 수 있고,

고사장에서 문제를 푼 후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

받으면 합격할 수 있었어요


필요한 만큼만 도전하면

된다는 점이 장점이었죠!!


그다음은 라인센스를 취득해

가산점을 얻을 수 있어서 전

효율적으로 활용했답니다^^


특히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 과정이라 최대 2개까지

적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난이도가 낮고 한 달 안에 따기

쉬운 종목을 도전했답니다 ㅎㅎ


물론 독학사를 이용할 수 는 있었지만

업무를 보면서 다른 시험까지 준비하기엔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아 스펙을 쌓을겸

자격증을 따려고 했던거 같아요^^




006.png?type=w1




이렇게 약 4개월간의 여정을 빠르게

마친 후 안정적으로 수료 기준을 넘겨

몇 가지 행정절차만 마치면 됐는데


후기를 보니 많은 분들이 혼자 하다가

종종 실수하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저는 미리 공지사항과 날짜에 맞춰

가이드라인을 보내주셔서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원격으로까지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ㅎㅎ


전혀 관련 없는 2년제 졸업자가

1학기 만에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니 놀랍더라고요 ㅋㅋ


어쨌든 제가 원하는 회차에 맞춰

원서 접수를 하였고 열심히 공부를

한 덕에 바로 필기를 합격했답니다


지금은 직장과 병행하며 실기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상황인데요


후기 글을 요청받고 돌이켜보니

티백 선생님의 책임감이 없었으면

포기하고 좌절했을 것 같았습니다


아마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있으실 텐데 아직

뚜렷한 방향을 정하지 못하셨으면


전문가 분과 이야기를 나눠 효율적인

플랜을 받아보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도 목표를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관섭서희_브런치_서희.png


https://pf.kakao.com/_MxcxbxnG/chat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교육 영양사 되는법 방통대로 편입하면 가장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