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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남ㅇ빈입니다!
저는 비슷한 분야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보니
IT 관련 분야의 업무가
많아짐에 따라 이쪽으로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직접적으로
경험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핸드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들을 사용하지 않는
일은 많이 드물었고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면서
그 안에 개발에 대한 업무가
자리 잡고 있는 추세인거죠
여기서부터 시작해 제가
이걸 시작하게 된 이유도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
이쪽으로 근무를 한지
약 3년? 되었는데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정보나
학력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을
얼마나 많이 겪었는지..
이젠 치가 떨립니다..
그래서 내가 계속 IT 분야로
근무를 하기 위해서라면
어쨌든 관련 지식은 쌓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석사를 목표로 잡고 직접
진행했던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끝까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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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뒤늦게라도 준비를
할 줄 알았다면 컴공으로
졸업을 할껄 아쉬움도 있지만
아마 그 당시에는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지원했지만
떨어졌을 거에요..ㅋㅋ
어쨌든 지금은 이쪽 분야로
석사를 만들려고 하는 거라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는지 살펴보게 됐는데요
우선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자체가 교육대학원이라서
진학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관련 전공으로 학사학위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저는 4년제를 나왔어도 아예
다른 비전공자이기도 했고
지금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죠 ㅠㅠ
그래서 전문가에게 문의를
드려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지 연락을 드렸더니
제 상황과 조건에 맞춰서
간단하게 끝내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간단하게 멘토님께서는
제가 4년제 비전공자
학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나온
140점을 만드는 게 아닌
복수전공을 하는 개념으로
48학점을 전공과목으로 이수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건 타전공이라는 과정을
활용하는 방향이라 했어요
제가 원했던 올해 지원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바로
준비를 시작해 보기로 했죠
대신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지원에 필요한 점수들은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게 아닌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
까지 최대로 신청이 가능해
원래라면 1년 넘게 걸렸지만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통해서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수업으로 2학기를
들으면서 남은 점수는
전공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인
컴활 2급을 만들기로 했어요!
해당 라이선스는 사실상
엑셀이나 한글을 다룰 수만
있다면 쉽게 합격이 되서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방학이
없는 제도 특성상 8개월만에
마칠 수 있었던 거였어요!
원래라면 공학계열은 실기가
들어가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야 하겠지만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100%
인강으로 가능하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직장을 다니기에
부담이 될만한 과정일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오..!
이거라면 해볼만 하겠다
싶더라니깐요!?
게다가 해당 제도가 만들어진
계기 자체가 현실적인 어려움에
인해 학력을 못 만든 분들에게
수월하게 이수할 수 있게끔
생겨났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이렇게 만들었다 해도
평생교육법에 의하면
일반 대학에서 졸업한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해 주고 있어서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지원하는 것도 문제없이
가능한 것이었고
편입이나 국가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해 많이 활용이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위한
커리큘럼이 8개월만에 끝나니
시작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수업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이용해서 출석할 수 있으니
수월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제가 생각해도 이건 장점이다
싶었던 부분은
정해진 시간표가 있는 게 아닌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였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매일 봐야 하는 게
아니라 2주안에만 끝까지
시청하면 되는거니깐
솔직히 평일에 바빠서 못 보면
주말에 몰아서 보거나 아니면
그냥 켜놓고만 있었어요
그래도 문제 없이 출석으로
처리 되니 너무 편했습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도 학교와
똑같은 과정으로 이루어져서
시험이나 과제를 해야 했어요
시험은 고사장에 직접 가서
듣는 게 아니라 인터넷이 되는
어디서든 응시할 수 있었고
과제는 과목마다 정해져있는
주제에 맞춰서 레포트를 작성해
제출해야 했는데요
만약 이 때 제가 혼자 했다면
아마 손을 하나도 못 대서
F를 맞았을 것 같기도 한데
멘토님께서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나 노하우들을
저에게 알려주신 덕분에
참고하여 큰 어려움 없이
마칠 수 있었답니다~
계획했던 과정들을 마쳐
간단한 행정처리를 하면
접수를 할 수 있었어요!
학위는 2, 8월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기상 8월에 실물
학위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곤 10월 후기로 지원을
해 내년 3월에 입학하는 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포트폴리오나 학업
계획서를 요구하고 있어서
저도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지원하고 계획서를 제출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러니 모집요강을 미리미리
확인해 대비하시는 게 좋겠죠?
어쨌든 학위를 만들 때
나름 성적도 좋게 해서
플러스가 되었는지
한 번에 합격을 하고 현재
재학중인 상태랍니다!!
수목 7시부터 하는 야간으로
다니고 나머지는 토요일에
통학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현재 동일한 업종에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내용도 간혹 나오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도
있어서 아직까진 재밌게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IT 쪽으로
취업이나 이직을 희망해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으로
진학을 희망하시는 거면
이렇게 준비하시고 진학에
성공하시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쌤에게
과정을 물어보고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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