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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학습멘토입니다!
오늘은 간호과 대졸자전형에
대해 이야기를 드릴까 해요~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전문대에만 있는 특별한
지원 전형인데요
1학년? 보다는 3학년이
낫지~ 하면서 편입학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3학년으로
들어가면 관련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학업 시간이
소요되어 조기졸업은 꿈도
못 꾸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그렇게 되면 솔직히
전문대로 신입학을 하나
편입을 하나 똑같거든요
그리고 간호학과의 경우
전문대와 4년제의 차이가
많이 크지는 않아서
1학년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세우려고 전략적인
해당 전형을 활용하십니다
그렇다면 이 전형은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직접 진행한
학습자님의 후기를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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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아마 작년 이맘때쯤부터
준비를 했었던 것 같은데
간호과 대졸자전형으로
수능 없이 입학에 성공한
정ㅇ인이라고 합니다 :D
지금은 올해부터 진학하여
열심히 캠퍼스를 누비며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렇게 진학에 성공하기
전에는 그저 고등학교만 마친
학력으로 준비를 했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을
통해 과정을 진행했고
1년만에 지원까지 성공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원래부터 간호사가 꿈이라
대입 준비를 하긴 했지만
손끝, 발끝도 안 닿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실무를 먼저
하자 싶은 마음에 조무사가
된지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그런데 현직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보니깐 솔직히
대우나 환경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
딱 봐도 차이가 심했거든요
이걸 바꾸기 위해서는 차라리
간호학과를 들어가야겠다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죠
그러다가 수능을 치르는 것도
아니고 내신이 필요한 게 아닌
학력만 가지고 입학이 가능한
전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경쟁률이 낮아서
들어가기엔 훨씬 쉽다 했죠
간호과 대졸자전형을 통해
학력을 만들고 지원하는 거라
수능을 안 봐서 일단 좋았지만
어떻게 학력을 만들지??
걱정부터 앞서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걸 알려주시고
관리해 주시는 전문가에게
연락을 남기게 되었고
상황에 맞춰서 커리큘럼을
구체적인 과정을 알려주셨죠
일단 제가 학위를 만들 때
활용했던 제도는 학점은행제
라는 온라인 과정이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만드는 거라
녹화된 영상이라 하셨어요!
그러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해도 시간적으로
제약이 걸려져있는 게 아니라
큰 어려움 없을 거라고 하셨죠
그런데 이렇게 딱 들어봤을 땐
온라인? 녹화본? 정말로 될까?
싶은 생각이 들긴 했었는데요
멘토님이 학은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과정이다 보니깐
평생교육법에 의해 일반
대학교에서 받은 학력과
동등한 효력이라고 하셨죠
그러니깐 똑같이 인정되기에
제가 진행하려고 하는 입학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대학 모집요강에
그냥 버젓이 쓰여있는 걸 봐도
가능하겠구나 싶었답니다
이러니 안 믿을 수가 없겠다
싶은 마음에 저에게 맞는
구체적인 과정을 안내받았죠
일단 제 경우에는 최소 75점
아니면 전문학사를 만들어서
원서 접수를 하면 됐는데요
전공 45, 교양 15점을 포함해
총 80점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간호과 대졸자전형 설명을
들을 때 쌤이 해주신 말씀은
이것도 대학과 똑같이 구성된
제도를 통해 조건을 만드는 거라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까지
신청해서 들을 수 있다 했습니다
여기서 기간을 줄이고 싶다면
학점을 대체해 주는 수단을 같이
병행하면 된다고 하셨죠
처음에는 일을 하면서
수업도 듣고 이것도 만든다?
이게 가능할까 싶었지만
자격증은 난이도가 낮은 걸로
신문사 주관 라이선스로 봤고
기출문제나 요약본을 따로
보내주신 덕분에 그걸 가지고
한 달? 한 달 반 공부했더니
아슬아슬하게 합격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독학사는 단계별로
나눠져 있는 시험 중에서
필요한 것만 골라 준비하는 거라
엄~청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어요
게다가 전부 객관식에 60점만
맞으면 합격 처리가 됐거든요~
이렇게 수업, 자격증, 독학사
적절히 스케줄도 짜주셔서
어떤 식으로 공부하면 될지
방향을 잡고 시작했더니 딱
8개월만에 전부 마치고 그 해
지원을 할 수 있었답니다
쌤이 만들어주신 플랜대로
과목을 신청하고 개강하는
날 맞춰서 수업을 들었는데요
이 때 신청한 과목만큼
매주 하나씩 올라오는 강의는
15주동안 진행되는 형태였죠
하나당 1시간 정도 분량인데
정해진 시간표는 따로 없어서
매일매일 하나씩 봐도 되고
평일에 못 보면 주말에 보는 등
내가 가능할 때 접속해서
끝까지 시청하면 되는거라
꽤 자유로웠습니다!!!
게다가 강의를 그냥 켜놓고
있어도 출결 처리가 자동으로
되니 얼마나 편했게요~ㅎㅎ
그냥 틀어놓고 기간 단축
수단을 공부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수업을 듣다 보면
시험이나 과제가 올라와서
진행해야 했는데요
시험은 집, 회사 등 인터넷이
되는 어디서든 응시할 수 있고
과제는 레포트를 작성해서
과목마다 제출해야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들이
최종 성적에 영향을 주기에
잘 이수해야 했습니다..
왜냐면 진행하는 전형이 성적을
100%으로 보기에 평점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거든요!!
하지만 멘토님의 노하우나
요령을 통해서 참고하면서
강의를 듣는 동안 했더니
성적도 좋게 나온 것 같고
하면서도 어렵지 않아서
와.. 전문가는 전문가다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죠
이후에 간호과 대졸자전형에
필요한 점수를 맞췄다는 걸
인정시키는 간단한 행정을
처리하고 끝나게 됐는데요
처음부터 마지막 과정까지
계획을 해두고 시작했던 터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대학교 모집요강에 맞춰서
12~1월에 서류를 제출해
무사히 원서접수를 끝냈어요!!
학교마다 요구하는 게 각각
달라서 점수만 보는 곳은
서류만 제출하면 되었구요
면접을 보는 것은 보러
다니느라 돌아다녔어요!
솔직히 하나도 안 붙으면
어떡하지? 싶은 생각도 잠시
접수한 곳은 반 이상 붙어서
그 중 한곳을 진학하게 됐죠
그래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3월이 되면서 개강을 했고
지금은 열심히 캠퍼스를
다니며 공부하고 있답니다
솔직히 이렇게나 쉽게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거 글로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제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궁금하셨던 부분이 많이
풀리셨으면 좋겠고
만약 아직 궁금증이 남아있거나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멘토님께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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