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 양성과정 통해 선생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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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최근 정부가 전 세계 85개국에

위치해 있던 세종학당의 수를

350개가량 더 늘리고

그에 맞게 해외에 파견되어

한글을 가르치는 전문교원

선생님의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국내 드라마나

K-POP 등 대중적인 문화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국내 문학이나

한국어에도 주목되고 있기에

내려진 결과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면서 한글과 문화를

알리는 직업인 한국어교원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라 어렵지 않을까?

아무리 익숙한 국어라고 해도

이론으로 보면 영어보다

까다롭다고 하던데 괜찮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직도

고민만 하고 계신 분들이 아~주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 한교원!!

우선 어렵지 않게 온라인으로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통해

선생님이 될 수 있다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정말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시는 부분들은 전부

직접 진행했던 학습자님의

사례를 통해서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취득했는지

시원하게 해결해드릴 테니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보다

미래를 위해 학위를 따서

별도의 시험 없이 발급받은

정ㅇ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모든 플랜을 마치고

해외로 넘어가 선생님으로써

한글을 알리고 있는데요!!

처음에 시작을 할 때는

아예 다른 전공으로 졸업해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근무하는 직종이

야근을 밥 먹듯이 하다 보니

솔직히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이직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었던건

제 나이도 그리 젊은 편에

속하는 건 아니다 보니깐

새롭게 시작을 하는 게 너무

늦지는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노후에 관련된 여러

직업을 찾아봤는데요

해외에서 우리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전망이 높아진 직업이 있었고

취업처가 하나로 정해진 게

아닌 다양하게 나눠져있어서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따라

국내, 해외, 플랫폼, 기업 등

분야는 매우 많다고 했습니다

조금 더 찾아보니 확실히

전망도 좋고 지금부터 준비해도

20~30년은 충분히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원이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자격증을 통해

선생님이 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라이선스를 만들려면

필수로 요구하는 조건들을

꼭 채워야 발급이 가능했어요

일단 세 가지의 급수별로

나눠져 있었는데 각각 원하는

자격이 달랐습니다

제일 높은 1급은 관련 분야

경력이 10년이 있어야 해서

시도조차 못할 것 같았고

2급은 관련 학과로 4년제가

있다면 바로 발급이 됐구요

마지막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 3급은

120시간을 교육받고 필기를

통과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지금의 제 상황에선

3급을 그나마 할 수 있으니

이걸로 할까? 생각을 했지만

취업을 할 때도 솔직히..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고

합격률이 2~30% 정도라서

정말로 가능할까? 국가시험을

보는 거면 어렵지 않나?? 싶었어요

그래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만들면

바로 발급되는 2급으로 진행했죠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조차 안 잡혔을 때

교육기관 전문멘토님과 상담을

하게 됐고 제 상황에 맞춰진

커리큘럼을 알려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온라인 학습 제도를

통해서 인강을 보고 취득하는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우선 한국어교원 양성과정를

받는 게 아닌 학위를 만들고

바로 발급받는 걸로 했는데요

4년제 학력을 만들 때는

정해져있는 기준에 맞춰

학점을 채워야 했는데요

제 경우에는 이미 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에 나와있는

140점을 채우는 게 아닌

48점만 전공으로 수업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3학기만에 끝나

관련 학위와 2급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렇게만 봤을 때

너무 긴 거 아니야..? 싶은

느낌이 있긴 했지만

방학이 없는 제도 특성상

기간에 잘 맞춰서 하면

1년 안에 끝난다 했습니다

제가 해야 하는 과목들은

이론이랑 실습으로 나눠져

둘 다 수행해야 했는데요

이론은 100% 인강이었고

하나 있는 실습도 코로나로

인해 줌으로 대체하고 있었죠

(아직까지 줌이지만 국어원에서

비대면 안된다! 라고 공지하면

그때부턴 직접 다녀야 한대요)

그러니 어디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만 있다면 쉽게

이수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학은제를

활용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우선 온라인 수업을 먼저

진행을 하고 마지막으로

실습을 하게 됐는데요

인강은 15주로 구성되어

있었고 매주 하나씩 신청한

만큼 올라오는 형태였는데요

하나의 강의당 60~90분정도

구성되어 매일매일 봐도 되고

평일에 시간이 안된다면

주말에 몰아서 보는 등

굉장히 자유롭게 봤습니다!

이렇게 해도 전혀 문제없이

그저 2주 안에만 끝까지

시청해서 출석하면 되었죠

이것도 대학과정이라 시험,

과제 당연히 있었는데요

둘 다 인터넷으로 하는 거고

따로 멘토님께서 어떻게 하면

수월한지 알려주신 덕분에

제가 해야 하는 건 출석?

이것 뿐이였던 것 같아요!

나머지는 너무 편했습니다

이론 수업을 전부 마쳤다면

마지막에 실습을 했는데요

강의참관, 모의강의, 실습

이렇게 분류가 나눠있었죠

대부분 비대면인 줌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하다 보면 직접 작성한

교안을 가지고 대학이나

교육원에 출석해서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했는데요

막상 하려고 하니깐

얼굴도 엄청 빨개지고

말도 엄청 떨렸어요 ㄷㄷ

이렇게 3학기를 마치면 전부

들었다 라는걸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하면 되는데요

저는 시작할 때부터 쌤이

학습적인 관리나 행정에

대해 알려주셨기 때문에

그대로만 해서 문제없이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는데

이건 국평원에 직접 들어가서

하는 절차라 복잡하긴 했죠

그러니 여러분들도 첫 단추를

끼우실 때 정확한 플랜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 달 정도 뒤에 심사가 됐고

8월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걸 가지고 국립국어원에

접속해 자격 신청을 했고

실물로 받는 건 2주 걸렸네요

그리고 현재는 앞에서도

이야기를 드렸다시피

해외에 나가 한글을 알리는

선생님으로써 근무 중인데요

취업할 때 보니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통해

3급을 받는 것보다는

학위를 만드는 게 미래를 위해

좋은 방법이었다는 걸 느껴서

선택 잘했다 싶었습니다 ㅋㅋ

이렇게 직접 진행을 했지만

생소한 방법이다 보니깐 선뜻

시작하기 어려우실 거예요~

하지만 쉽게 할 수 있으니

이러한 방법도 너무 경계하지

마시고 일단은 전문가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 듣고

대비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제 이야기는 마칠게요!

네! 이렇게 학습자님이 직접

준비한 계획들을 살펴봤는데요

모든 수업이 인터넷 강의로

구성되다 보니 쉽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혹시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너무 시험을 준비하는 게

부담스럽다고 느끼셨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4년제와 스펙을 함께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이 있다면

하단 아이콘을 눌러서

궁금증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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