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3학기만에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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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안녕하세요!

저는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을

3학기 만에 이수한 뒤 취업까지

마친 30대 중반 조0진입니다^^

아마 저처럼 이쪽 분야야 관심은

있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꽤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과정과 효율적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번 후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제가 어떤 방식으로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했는지, 그 경험을

여러분에게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비슷한 걱정을 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정리했으니 제발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그러면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도록 해볼게용~:D

1.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계기는?

저는 4년제 영어영문을 나와서

번역 관련 일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결혼 후 아이를 가지면서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직장을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됐답니다

이후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낮 시간대에 여유가 조금씩 생겨서

점점 일이 하고 싶더라고요?

다만 번역 쪽은 돌아가고 싶지 않아

흥미가 있는 일자리를 찾던 중

사서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조건들을 하나씩

조사하기 시작했고, 일을 하려면

관련 자격증일 필수인 걸 알았죠 ㅠ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하려면

관련 학위를 보유해야 했는데

최소 4년제 학위가 있어야 자동

발급이 되는 방식이었답니다

즉, 학위를 따지 않으면 아예

불가능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던 중

온라인 강의와 주말반을 병행할

수 있는 다른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이때 티백쌤과 연이 닿을 수 있었죠

그 덕분에 기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며

효율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2.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기준은?

흔히 도서관에서 사람을 구할 때

제일 많이 보는 게 정사서 2급

라이선스였는데 이게 일종의

필수 스펙이라고 알려주셨답니다

이를 얻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문헌정보학 학사 학위였고요

별도로 시험을 치르는 게 아니다

보니 학위를 얻어야 가능했죠

학위를 과연 딸 수 있을까 걱정하다

문헌정보학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우연히 검색하면서 알게 됐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입시를 통해

진학하고 졸업까지 마쳐야만

수여증이 나오는 줄 알았기에

그만큼 걸리는 시기와 비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고 있었던 거죠

그러다 우연히 본 후기에서 입시

없이 인강과 주말반을 병행하며

짧은 기간 안에 4년제 학력을 얻고

정사서 2급을 취득해 공립 도서관에

취업한 사례를 보게 되었답니다 ㅎ

사실상 저에게 남은 기회라고 생각해

관련 지식이 풍부한 티백쌤에게

1:1로 상담을 요청드리게 된 거였어요

3. 전반적인 과정?

학은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공식 시스템이었는데요

저처럼 사회에서 일을 하다가

재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할 때,

학력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생겨난 시스템이었답니다 ㅎ

대학은 입학부터 쉽지 않다 보니

등록금과 재학 기간까지 고려하면

결코 만만한 선택지가 아니었죠

그래서 누구나 온라인으로 퀄리티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원하는 전공 교과를 선택하여

점수를 쌓아 보유할 수 있게

만든 정부 공인 제도였습니다

이렇게 이수를 하게 되면 정규

대학과 동일한 공신력을 가지며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을 통해

학사를 완료하면 정사서 2급도

자동으로 발급받을 수 있었고

덕분에 제가 목표로 하던 도서관

관련 업무 직업을 가질 수 있었죠

다만 제가 수강했을 당시에는 아마

온라인 강의 개설이 부족한 편이라,

일부 과목은 오프라인 출석 수업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ㅠ

4. 국가 교육제도의 장점?

이후 선생님과 함께 세부적인 학습

플랜을 수립할 수 있었는데요 ㅎㅎ

이미 4년제 졸업한 이력이 있어서

처음부터 학업을 시작하는 분들보다

빠르게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을 활용한

학위 취득 방식은 꽤 흥미로웠는데

일반 대학과는 달리 학년 구분이나

졸업이 따로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대신 수여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최소 점수가 각 기준에 맞게 끔

정확히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저처럼 이미 학사 학력이 있는

경우에는 복수 전공의 개념을

가져와 48점만 갖추면 됐던 거죠

반면 처음부터 시작하는 경우

140점을 채워야 해서, 거의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답니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이라

이 정도 점수라면 3학기 만에도

충분히 이수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수강등록을 결정하고 수업을

듣기 시작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5. 온라인 수업?

약 2~3 주 뒤에 공식적으로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에 대한

개강 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고정된 스케줄표가 따로 없다 보니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었답니다

출석은 끝까지 시청해야 인정됐고,

2주 안에만 완료하면 자동 처리돼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요 ㅎ

쌤께서 주부도 병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플랜으로 편성해 주셨고,

1:1 관리까지 지원해 주셨어요^^

예를 들어 평가에 필요한 자료도

아낌없이 제공받고, 과제 작성 및

시험 요령까지 여려 개 알려주셔서

성적도 무리 없이 잘 받았답니다

그 덕에 안정적으로 교육원 수료

기준을 훨씬 넘길 수 있었어요!

이후 인강 외 부설 교육원에서

직접 출석하는 수업도 있는데

다행히 주말에만 진행이 되어서

크게 부담되지 않았고, 계획대로

따라가다 보니 금세 3학기 플랜을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왔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 절차 및 증명서

제출도 꼼꼼한 안내 덕분에 기한

내 문제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죠

처음 온라인 강의를 들었을 때는

익숙하지 않아 적응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점차 진도와 상황에

익숙해지면서 적응할 수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다 보니

처음엔 막막하기도 했지만,

효율적인 공부법을 익히면서

조금씩 따라가다 보니 어느 순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죠

결국 현재는 지역 도서관에 합격해

사서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온라인 교육이 점점 확대되는 지금,

시작 시기가 중요하니 망설이지 말고

바로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고민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최고의 선택이었기에 후회 없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대성하길 바라며 이만 후기를

마무리해 보도록 할게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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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