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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학습멘토입니다!
간호사 학점은행제를 통해
준비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걱정을 하는 부분이
정말로 가능할까?? 늦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 드는데요~
최근 정부에서 간호학과
모집 인원을 늘리면서
전공 자체가 경쟁률이나
커트라인이 비교적 낮아졌기에
지금이 기회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해당 직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이 연락을 주시는데요~
실제로 진행을 했던 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어떤 과정으로 준비를
했는지 살펴볼게요~
안녕하세용~
간호사 학점은행제를 통해
준비해서 3학년으로
들어왔던 유ㅇ빈이라 합니다!
현재는 마지막 졸업반으로
국가고시를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간호학과 입시를 대비했지만
커트라인이 높고
경쟁률이 치열했던 탓인지
아니면 성적이 모자랐던 탓인지
수시, 정시 전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재수생이 되었어요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차라리
성적에 맞춰서 가는 걸 원했고
보건 계열이 아닌 다른
걸로 들어갔는데 아무리
수업을 들어도
그냥 겉돌기만 하는 것 같아서
2학년 때 뛰쳐나왔어요..
차라리 희망하는 것에
가까운 조무사로 경력을
쌓아보자 싶었던 마음이
벌써 3년차가 된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요..ㅎㅎ
알게 모르게 차별을 받거나
대우적인 면에서 확실히 다르다
라는 걸 몸소 느끼게 되면서
다시 한번 간호사가 되기
위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공부를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되어
편입이라는 방법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몇 가지 알게 된 게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의 수가 적은 편이라
정부에서는 이걸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사편입을
모집하는 인원의 비율을
기존의 10%에서 30%까지
확대를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깐 116개의 4년제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간호학과의
모집 인원이 900명이었다면
2700명까지로 확장되면서
사실상 경쟁률도 낮아지고
수월하게 입학이 가능하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거라면 나도 괜찮겠지!!
싶은 마음에 구체적인 과정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학사편입을 하려면
4년제를 가지고 있어야지
지원이 가능했는데요
제 경우에는 전문대 학력도
아닌 중퇴자였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우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정식 교육기관 멘토님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고
제 상황에 맞게끔 플랜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주신 내용이
우선 간호사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4년제를 만들고
지원을 하는 방법이었는데
학습자의 역량에 따라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에
1년만에 지원까지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인강을
통해서 만들 수 있어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함께
병행하기에 큰 무리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직접 이용을
해봤던 게 아니다 보니깐
이걸로 정말로 가능한가?
싶은 생각에 걱정됐는데요
교육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깐 관련 법으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도
일반 대학과 동등하게
인정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러니 진행하는 과정은
전혀 문제 없이 마칠 수
있다는 거였죠 ㅎㅎ
일단 간호사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만들 때 아무렇게나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었고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점
각각의 기준에 맞춰서
총 140점을 채워야 했는데요
여기서 쌤이 중퇴를 했던
학교의 성적증명서를 보내면
당시에 들었던 점수를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일부
줄어든 채 시작이 가능하다 했죠!
헉! 기간이 단축된다고!??
싶은 마음에 바로 보냈더니
10분 만에 플랜 만들고
연락 주셔서 어떻게 할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일단 3년제라면
최대 120점을 가지고
올 수 있었겠지만
똑같은 전공으로 만든 게
아닌 이상 전부 다 인정이
되지는 않았는데요
그래서 일부 제외된 채
61점만 채우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학은제도 대학교와
똑같이 이루어져 있어서
한 번에 전부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나눠서 들어야 하더라구요
간호사 학점은행제의
수업으로만 진행을 한다면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
최대로 이수할 수 있게끔
점수가 정해져 있다 보니깐
빠르게 마치기 위해서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수단을
함께 병행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멘토님이 어떻게
추가적으로 자격증이나
독학사에서도 알려주셨는데
자격증은 난이도가 비교적
쉬우면서도 인정되는 점수가
높은 걸로 추천해 주셨고
한 달 정도 공부를 하면
충분히 합격을 할 수 있을
정도 였던 것 같아요!!
독학학위제는 단계별로 나온
과목을 전부 다 보는 게 아니라
2~3과목만 응시하면 됐어요!
아무래도 공무원 시험처럼
소수를 가려내기 위한 게 아닌
기본적인 부분만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보니깐 60점만 넘으면
합격을 받을 수 있었고
간단하게 꿀팁같은 것을
알려주신 덕분에 편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간호사 학점은행제를 위한
계획서를 받아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빠르게 시작했는데요!
15주로 구성된 강의가
일주일에 하나씩 올라오면
매일매일 보는 게 아니라
2주안에만 끝까지 시청하면
되는 방식이더라구요~
하나당 60~90분 정도 됐고
녹화된 영상으로 업로드가
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표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멈췄다가 다시 재생하는 것도
가능했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들을 수 있는 게 좋았어요!
심지어 인강을 틀어놓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출결 처리가
돼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혹여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안되는 게 생긴다면
멘토님께 여쭤보았는데요
그때마다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강의를 듣다 보면
과제, 시험, 토론 같이
성적에 반영되는 평가요소가
하나씩 나오게 되는데요
아무리 학사편입이 경쟁률이
낮다고 한들 어느 정도 성적을
관리해야 겠지? 싶었는데
멘토님이 노하우를
알려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고
제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출석 뿐이였습니다!!
모든 건 어디를 가서 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 진행을 하고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정말
편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 학점은행제를 통해
140점을 만들었다면 간단한
행정처리를 하게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인정시키는 과정이었어요!
이후에는 12, 1월에 대학
모집시기에 맞춰서 지원서를
접수하게 되었구요
1지망 뿐만 아니라 6~7군데
정해놓고 지원했어요!
그러고는 면접에 대해서
준비를 했는데 기본적으로
질의응답으로 되어 있어서
전공에 대한 기본 지식,
왜 선택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도 학위를 만들 때
중간중간 강의를 켜놓고
집중해서 준비했다 보니깐
결과적으로 원하는 학교에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현재는 마지막 졸업반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정말
멀어 보였는데 지금은 가깝게
생각돼 뿌듯하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수능을
보기 어렵거나 직장인이라면
이 방법을 통해
지금이 마지막인 이 기회를
잡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정확한 과정이나 기간은
멘토님께 여쭤보고 정확히
시작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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