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돌봄교사 자격증 이제는 진짜 시작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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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안녕하세용~

방과후돌봄교사 자격증

진짜 마지막이라고 하길래

바로 시작했고 현재는

학교로 출퇴근하고 있는

정ㅇ민이라고 합니다~

최근 늘봄학교라고 해서

초등학생들이 정해져 있는

수업이 끝나도 돌봄 받는

프로그램이 떠오르는데요~

아무래도 저출산 고령화

사회라고는 하지만 맞벌이

하는 부부도 많이 늘어서

전국에 몇몇 군데에만 운영을

하고 있던 늘봄 교실을 전국에

확대한다는 정보를 봤어요...!!!

그래서 조금 찾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인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취업이

빠르게 되는 것도 맞지만

제 경우에는 1학년 아이를 둔

엄마이다 보니깐 8시까지

일을 하기에는 부담이었어요..

그러다가 같은 맥락이지만

더 일찍 끝나는 방과후돌봄교사

라는 직업을 알게 됐죠!!!!

일단 생각보다 늘봄과

차이점이 많더라구요~

간단하게 늘봄은 지자체에

소속이 되어 있다 보니깐

예산도 교육부나 정부에서

지원을 해서 인공지능, 코딩,

요리, 음악 같은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전체 학년이

대상이라 8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했습니다

다만 방과후돌봄교사 자격증을

만들고 취업을 하게 된다면

학교로 소속되어 있는 거였고

놀이, 독서 같은 활동을

초등학교 1~2학년으로 대상이

정해져있어서 5시까지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도 이야기를

드렸다시피 아이가 있어서

후자로 준비를 하려고

일단 인터넷을 찾아보니깐

관련 전공으로 졸업해

유치원정교사, 교원이 있거나

보육교사2급을 가지고 있으면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전문대를

졸업하긴 했지만 다른

전공으로 했던 터라

무엇 하나 해당되는 게 아니라

둘 다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정교사나 초. 중등 교원은

대학에서 교직을 이수했거나

석사를 통해 받는 거라서

현실적으로 온라인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보육2급으로

대비하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이것도 그냥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필요한 조건을

채워야지만 발급이 가능했어요

게다가 지금은 온라인으로

진행을 할 수 있지만 나중 되면

무조건 학교에 가야 한다길래

진짜 시작을 하려고

본격적으로 방법이나 커리큘럼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방과후돌봄교사 자격증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기준은

두 가지가 있더라구요~

첫 번째는 관련된 전공으로

2년제 이상을 졸업해야 했고

두 번째는 필수 17과목을

이수하게 되면 라이선스를

받아 활용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만 봐서는

다른 전공인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정식 교육기관 멘토님께

문의를 드려 제 상황에 맞는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는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플랜을 설명해 주셨고

그러면서 이것 하나만 있으면

늘봄이나 시간제도 근무를

할 수 있느니 이쪽 분야로

나아가기 위해 만드시는 거면

지금이 딱 마지막 타이밍이라

좋은 시점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죠

일단 본격적인 준비에 앞서

간단한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전문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그저 17개만 추가적으로

들으면 되는 거였지만

학위를 연계해서 아동으로

4년제를 만들면서 17개를

함께 진행을 하기로 했어요!

여기서 채워야 하는 과목을

나라 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게 되었는데요

대학 과정으로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깐 아무리

쉽게 온라인으로 한다 해도

일반 대학교에서 받은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추가적인 조건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닌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방과후돌봄교사 자격증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분야가

세 가지로 나눠져 있었는데요

이론 / 대면 / 실습

이렇게 각각의 기준에 맞춰

채워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론과 대면은 8과목씩

구성이 되어 있었고 수업을

듣는 부분의 차이가 있었죠

이론은 100% 온라인으로

올라오는 강의를 듣는 건데

컴퓨터나 핸드폰을 이용해

정해져 있는 시간표 없이

자유롭게 들었습니다!!

게다가 매일매일 봐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들을 수 있을 때

14일 안에만 끝까지 시청을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강의를 듣는 것은 솔직히

하나도 어렵지 않았어요

거기다가 중간중간 멘토님이

어려운 건 없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관리를 해주신 덕분에

더욱 수월하게 마쳤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다 보면

시험, 과제, 토론 같은

평가되는 영역들이 나오는데

시험은 중간, 기말로 두 번

나오는 데 고사장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고

과제는 과목마다 정해져있는

주제에 맞게 레포트를 써서

제출해야 하는 건데

생각대로 작성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쌤이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도움받으며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면의 경우에는

15주 중에서 14주는

온라인으로 볼 수 있었고

딱 한 번만 지정된 장소로

가서 수업을 들어야

출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주말에 진행이 되었는데

정해져 있는 장소에 가서

교수님과 다른 학생분들과

함께 들었습니다!!

오히려 집에서만 수강을

하다가 직접 가서 배우는 게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가서도 일을 할 때

도움이 될만한 도형놀이, 동화

이런 것들을 배웠고

마지막에는 쪽지시험을 보며

수업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실습은 말 그대로 어린이집

현장으로 가서 수행하는 건데

총 240시간을 해야 했어요

여기서는 아무렇게나 가서

시간을 채울 수 있는 게 아니라

협회의 기준에 따라

정해진 곳에서만 실습을

했다 인정받는다 하셨죠

아무래도 240시간을 왔다

갔다 해야 하기에 집 근처로

알아보게 되었구요

이때는 직접 전화를 해서

스케줄이나 TO가 있는지

섭외를 하는 방식이었어요

이야기가 잘 끝났다면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을

뽑아서 제출하면 되었는데요

가서 실제로 실무를 받으니

그냥 실습생이 아니라 거의

보조선생님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 등원 맞이하기

간식, 점심 먹는 것 도와주기,

약 먹는 것, 하원 도와주기 등

선생님이 하는 역할을

전부 하면서 하루하루 보냈고

하루의 마지막에는 일지를

작성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꼬박꼬박 작성을 했던

일지는 오리엔테이션을 참석하는

기간에 맞춰 들고 갔습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을 마치면

아동학 학사학위와 함께

방과후돌봄교사 자격증을 받기에

바로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일을 하거나 제가 원했던

방과후 교실로도 가능했어요

지금까지 했던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필수 과목들을

채웠다고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진행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라이선스를 받아

활동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해당 기간은

1년에 4번으로 정해져 있고

이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2월, 8월에 각각 있는

학위도 받을 수 없어요..

그런데 멘토님께서 중간중간

행정처리를 하는 달도 계속

말씀해 주시며 공지 띄워주시고

마무리를 할 때도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하는지 메뉴얼?

같은 걸 보내주신 덕분에

어렵지 않게 마지막까지

마칠 수 있었답니다~

이후 아동학으로 학사학위와

방과후돌봄교사 자격증인

보육 2급을 신청할 수 있었죠~

2주 정도 지나니깐 실물로

받을 수 있었고 이걸 가지고

현재는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학교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최근 제 지인도 이쪽으로

만든다고 해서 쌤께 여쭤보니

진짜 마지막이라고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법이 바뀌면

온라인으로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거면

여러분들도 이렇게 쉽게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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