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대학원 가려고 학력 먼저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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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이번에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가려고 학력 먼저 바꾸고

지원했던 이ㅇ진 입니다~

아예 다른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있었던 건 아니고

비슷한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IT 관련 분야의

업무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쪽으로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라구요..!!

지금만 보더라도 핸드폰,

컴퓨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고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면서

그 안에서 프로그래밍이나

개발에 대한 업무가 굉장히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이쪽에서 일은

하고 있어서 실무는 괜찮지만

비전공자라서 전문적으로

지식이나 정보를 배운 게 아니라

근무를 하면서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상황이었어요..ㅠㅠ

그래서 이쪽으로 계속해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래도

관련된 지식이 있어야 겠다

싶은 생각으로 석사과정을

목표를 두고 준비하게 됐죠!

이렇게 뒤늦게 준비를 할 줄

알았다면 컴공 쪽으로 졸업을

할 걸 싶은 아쉬움도 있었지만

성적이 안 좋아서 그 당시에도

아마 못 들어갔을 거예요 ㅋㅋ

어쨌든 지금은 이쪽 분야에서

석사를 만들고 싶은 거니깐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는지

절차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죠

일단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은

두 가지로 나뉘고 있었는데

하나는 교육으로 가는지,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대학원으로 가는지 였습니다

교육으로 진학을 한다면

관련 학부로 4년제를 나와야

지원을 할 수 있는 거였고

이후에 교원자격증을 받아

선생님으로 활동이 가능했고

일반으로 지원을 한다면

관련 학부가 아니어도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었어요

제 경우에는 전문대를

졸업했던 터라 어쨌든 학사는

무조건 만들어야 하긴 해서

차라리 이쪽 업종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니 지식도 얻을 겸

컴공으로 학력 먼저 바꾸고

지원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그래서 바로 문의를 드려

학습 멘토님께 진행 방법에

대해 연락을 드렸더니

상황과 조건을 고려하면서

단기간에 끝나는 플랜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일단 정리를 하자면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위한 조건인 학사학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140점을 각 기준에 맞춰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을

채워야 받을 수 있지만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다는

이력이 있다 보니깐 전체를

1부터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닌

당시에 이수했던 점수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일부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년제 : 80점

3년제 : 120점까지를

최대로 반영이 가능해서

70점 가량 대체 받아

활용이 가능했던 겁니다

이 때 전부를 가지고 올 수

없는 이유는 전공이 달라서

인정이 되는 게 없어서 그랬죠

그런데

수업으로는 한 번에 전부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1년, 1학기에 들을 수 있는

학점이 정해져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대체를 받아도

1년 반 이상이 소요되는

커리큘럼이라고 하셨습니다

시작할 당시 그래도 올해에는

모든 과정이 끝났으면 해서

기간 단축이 가능한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함께 활용을 했고

최종적으로는 8개월만에

학사학위를 만들 수 있는

플랜이 되는 거였습니다!!

원래라면 공학 계열은

실기가 들어가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야

인정을 받고 있었지만

교육부 산하기관인 학은제를

통해서 실기나 실습 없이

100% 인강으로 가능하기에

직장은 다니고 있다고 해도

솔직히 부담이 될만한 과정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더라구요

심지어 고등학교만 마쳤다면

누구든지 활용을 할 수 있었고

온라인으로 학력을 만든다 해도

차별이나 불이익이 있는 게 아닌

법적으로 정규 대학교에서

졸업한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제가 진행하려는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 뿐만 아니라

편입, 라이선스 충족 등

다양한 방향으로도

문제없이 가능하다고 했죠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위한

플랜이 8개월만에 끝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바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빠른 개강일에 맞춰

신청을 해 시작하게 됐고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듣는

인터넷 강의 형태였습니다

직접 출석을 하지 않고

컴공에 대한 과목들이

녹화된 영상으로 올라오니

정해져 있는 시간표 따로 없이

내가 듣고 싶을 때 접속해서

들으면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게다가 출석으로 인정해 주는

기간이 14일이나 있다 보니깐

평일에 바빠서 못 봤다면 주말에

몰아서 보는 등 언제가 됐든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었죠

다만 여기도 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강의를 듣는 중간에 시험,

과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원하는 게 석사라

성적에 대한 관리도 당연히

있어야 했습니다

과제는 한 달이라는 기간 안에

레포트 형식으로 주제에 맞게

제출을 해야 하는 거고

시험은 중간, 기말로 나눠져

있는데 고사장에 가서 응시를

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 편하게

컴퓨터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주말이라고 해도

오프라인으로 참석해서

진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귀찮았을 텐데 정말 다행히

인터넷이어서 괜찮았죠ㅎ

과제의 경우에는 과목마다

주제가 올라오는데 그것에

맞춰서 레포트를 작성해서

제출을 해야 했는데요

아무래도 멘토님께서 하다가

막히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진행하면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진학에

대해 반절은 완성되었죠

수업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활용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들어가

시기에 맞춰 행정처리를

신청해야 완료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일반대는 자체적으로

처리를 해주는 반면에 학은제는

직접 들어가서 신청을 해야 했죠

물론 학습적인 부분 뿐 아니라

이러한 행정업무도 멘토님이

매뉴얼을 알려주신 덕분에

간단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기간에 맞춰서 신청을 했다면

시기에 맞춰 2월, 8월에

4년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전에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석사 진학에 대한

원서 접수를 했답니다 ㅎㅎ

여기서 감동이었던 부분은

이렇게 끝났으면 관리를

이제는 안 해주실 법도 한데

면접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규

최종적으로 합격을 하고

3월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 상태랍니다..!!!

수목 7시부터 야간으로 하고

나머지는 토요일에 다니고

있답니다~

아직까지는 동일 업종이라

일하고 있는 내용도 있고

배우고 싶었던 터라 재밌구요!

회사에서도 컴공석사를 갖춘다고

하니 배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히도 잘 다니고 있어요~

처음에는 비전공자였다 보니

학력 먼저 바꾸고 지원을

해야 했는데

온라인으로 단 8개월만에

마치고 무사히 입학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진행을 하려

했을 때 커리큘럼을 만드는 게

조금 어지럽긴 했는데요

저에게 딱 맞는 플랜을

만들어주신 멘토님이 계셔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IT 쪽으로

취업 혹은 이직을 희망한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학사학위를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기서 이만 마칠 테니

더 궁금하시거나 본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전문가에게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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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