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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레저스포츠전문학사를
남들보다 빠르게 타전공으로 만든 후
건강운동관리사까지 취득하게 된
30대 초반 트레이너 윤0호입니다!
저는 딱히 학업에 관심이 없어서
지방 2년제를 나와 PT 선생님으로
취직해서 경력을 쌓고 있었는데
어떤 경력도, 학력도 부족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계속 제자리만
맴도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전문성을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진로를 고민하며 열심히 찾아본
끝에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되는 게
가장 적합한 선택이라 느꼈죠^^
관련된 라이선스를 보유하면
체육계에서도 손꼽히는 스펙으로
인정받고, 장기적인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답니다
게다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재활과 건강관리 분야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더라고요?
이 기회에 제대로 준비하면
앞으로 선택의 폭이 더욱더
넓어질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ㅎ
우선 건운사 라이선스를 따려면
만 18세 이상이고 체육 쪽 전문 학사
이상의 최종 학력이 필요했는데
제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건
이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었어요
다양한 루트들을 빨리 찾아봤지만,
되도록이면 수능을 다시 보지 않고
일과 병행하는 걸 원했기에 찾기가
정말 쉽지 않았던 거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중, 같은 목표를 가진 분이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를 활용해
학력을 개선한 후기를 보게 됐어요
대학을 따로 가지 않아도 되고,
실습이나 실기 없이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더라고요?
심지어 일과 병행하며 하셨다길래,
저도 학점은행제 레저스포츠 과정을
최종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라서
추후 마치면 교육부 장관 명의로
정식 학위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또한, 평생교육법으로 기반하기에
졸업자와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받아
범위가 넓다는 점이 강점이었습니다
고졸 이상이라면 참여 가능했고,
직장인부터 연령이 많은 분들까지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었어요!!
학력 개선이 목적이라면 물론이고,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도 가능했죠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평가하는
공인 응시 자격도 충족할 수 있어
여러 선택지가 열려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학년 개념이 없어
필요한 각자 점수만 빠르게 채우면
기간 단축도 충분히 가능했고요
학점은행제 레저스포츠 학위를
따고 나면, 추후 4년제 체육학사로
확장할 수도 있어서 이후 교사로
진로를 바꿀 수도 있었답니다 ㅎ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 느끼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바로 계획을 세웠어요^^
학점은행제 레저스포츠를 수업을
진행하면서 정말 크게 와닿았던
건 유연한 시스템이라고 느끼는데
왜냐하면 전문 학사 취득을 위해
총 80점을 채워야 했지만, 이걸 꼭
인강으로 채울 필요가 없었어요^^
여러 가지 경로를 이용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더 효율적으로
시기를 줄일 수 있었답니다 ㅎ
저는 생체 2급 하나 취득하고,
가산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이미 2년제 이상 학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80점이 아닌 복수
전공 개념으로 36점만 들으면 훨씬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어차피 건강운동관리사도 준비할
예정이라 제 이력서에 스펙을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다는 게
아무래도 큰 이점으로 다가왔죠!!
그리고 블로그 후기에서 봤던
것처럼 실제로 실습이나 실기 없이
전체 다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나라에서 주관하는 정책이라
정식 학교 시스템과 비슷했지만,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았죠!!
매주 1시간 정도의 교수님의
녹화 강의가 올라왔고, 2주 안에
원하는 타임에 볼 수 있어서
무리 없이 수강했답니다 ㅎ
물론 과제나 시험이 중간에 있어
어렵진 않을까 살짝 걱정했지만
멘토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가장 좋았던 점은 감독관이 없어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눈치 볼 필요
없이 집에서 학습할 수 있는 거였고
참고할 만한 자료와 실전에서 쓸만
한 여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
해주셔서 과락을 면할 수 있었죠
어느 정도 진도에 적응한 뒤에는
중간에 영상 강의를 틀어두고
제 할 일을 하거나 자격증 공부를
틈틈이 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그럼에도 출석률이 100%라서
문제없이 수료를 할 수 있었고,
자격증도 한 번에 따게 됐어요!
짧은 기간 동안 해야 할 일이 많아
나름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집중하니
빨리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공부도 미리 끝냈겠다 전문학사
학위를 받고 5월에 필기를 치렀고,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였다면
분명 중간에 고비가 오거나
때려치웠을 것 같은데 두 학기 안에
학점은행제 레저스포츠 과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멘토님 덕분에 훨씬 수월했죠
만약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꼭 상담을 받아보고 같이 계획을
짜고 준비하는 걸 추천드려요!
이제야 사람들이 왜 대학을 가고
스펙을 쌓는지 실감이 나는데
예전보다 훨씬 더 자신 있게
이력서를 쓸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 더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찾아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25년도 벌써 2달이 지나간
만큼 연초에 다짐했던 목표들
이번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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