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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를 코앞에 두고
학력개선을 하게 됐는데요
쉽지 않은 선택이였지만
앞으로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필요 했기 때문에
큰 결정을 했죠..ㅎ
고졸부터 시작 하느라
4년제 학력까진 너무 멀다 보니
2년제 학사 취득부터 하게 됐고
참고로 이 과정은 생각 했던 것처럼
몇 년씩 걸리지 않고 1년만에
마무리를 짓게 됐답니다
일이랑 병행 하느라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못할 정도는 아니였어서
그 방법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저도 몸소 느낀 것이지만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삶을
이뤄나가려면 우리나라에선
최소한 학위가 있어야 하더라고요
스펙이라는 것에 있어 자격증도
공신력이 있다면 학력 조건이 있고
취업, 이직, 승진, 연봉협상 등등
어디 하나 빠지지 않더군요
모두 사전에 알고 다가가면
서서히 준비를 해도 되겠지만
보통 기회는 갑자기 찾아 오죠..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을텐데
저도 이 때문에 승진 기회를
한 번 놓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가 좀 지나니까
안일하게 생각하게 되고
결국 계획 했던 건 또 밀리면서
반복적인 상황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다 이번에 좋은 방법을 찾아
2년제 학사를 기존에 필요한
기간 보다 절반 줄인 1년이라는
시간으로 취득하게 됐었고
같은 기간으로는 4년제까지
취득 기회를 잡게 되었는데요
단기간 학위취득을 해야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한 번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2년제인 전문학사를
취득하기 위해선 학생부 또는
수능을 통해 전문대를 가야
취득할 수 있게 되잖아요??
틀린 말은 아닌데, 대신 일반 학교는
학년제 커리큘럼이라 기간단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었고
평생학습 제도를 이용 해야만
6개월이든 1년이든 노력에 따라
줄일 수 있었답니다
저도 난생 처음들어본 곳이였고
학교라는 명칭이 없기 때문에
의심이 많이 갔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면 교육부 아래
법규는 고등교육, 평생교육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해요
그 중 후자에 속하는 곳이였고
이 기관에서 받는 학위가
교육부장관 명의로 받는 것이라서
효력은 똑같이 인정 된다고 했죠
취득 기준도 원래는 일반 학교와
크게 다릴 바 없기는 했습니다
학년만 없을 뿐이지 보통
2년제 학사를 대학에서 딴 사람이
70~90학점 사이 취득 하게 되는데
평생학습 제도에서도 80학점을
전공,교양,일반 3가지 이수구분으로
취득해 주면 됐었고
학기마다 이수제한 규정이 있어
기간도 원래 별 차이가 없었어요
그나마 같은 4학기라고 해도
이곳은 개강일정이 상시로 있고
먼저 시작 하는 편이라 반년 정도는
빠르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입시 절차가 없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필요 없었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기간을 더 줄이는 건
수업 외의 방법 이용 했기 때문이죠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었는데요
혹시나 1학기 이상이라도 대학을
다녔던 이렸이 있다면 전적대라고
끌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성적 상관 없이 F학점만 아니면
모두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이런 이력도 없어서
아예 고졸인 학력에서 시작 했는데
이 때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따거나
같은 교육 제도안에 독학사라고 하는
시험제 방식을 이용 했었어요
자격증은 잘만 취득 해도 한 학기
분량을 대체 하는 정도인데
참고로 이 기관에서 2년제 학사
과정안에선 자격증이 2개까지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2개만 잘 취득 해줘도 1년만에
학위를 만들 수 있게 됐던 것입니다
대신 이게 전공마다 활용할 수 있는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준비해 줄 필요가 있지만
다행인건 아무것도 몰라도
수업을 들어야 하는 교육원측의
선생님에게서 전체적인
학습 방안을 조언 받을 수 있어
누구나 접근하기엔 수월 하더라고요
물론 그게 독학사가 됐든
자격증이 됐든 자체적인 시험이 아닌
나라에서 시행 되는 고시에
합격을 해줘야 하는 것이라서
공부가 필요하긴 해요
수업과 동시에 챙겨야 하는거라
분명히 시간과 노력이 필요 했답니다
때문에 일과 병행 하다보니
조금 힘들다고 얘기 했던 것인데
그나마 다행이였던 것은
수업 과정이 생각 보다 유연 해서
해볼만 했던 거예요
수업을 만약 실시간으로
챙겨야 했더라면 4년제는 커녕
2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 하는
것조차 힘들었을텐데
온라인 강의로 시간표 없이
자유롭게 들어주면 되는거라
그게 굉장히 편리 했었고
성적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엔
보통 학기중에 있는 시험이나
평가들은 응시만 챙겨도
웬만하면 수료가 되는 정도라서
생각 이상으로 편했던 것이죠
그 안에서 선생님이 평가에 대한
조언도 많이 도와주시게 되는데
그덕분에 힘들긴 했지만 무사히
학력개선에 성공하게 됐네요
그 1년동안에 회사에서도 그렇고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갑자기 계획에 없던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야근까지 하며
수강을 했던 기억도 나요..
그 순간만큼은 쉬고 싶었었는데
선생님 믿고 어떻게든 응시만
챙겼던 것이 과락 없이
수료를 하게 됐었죠
일정 관련해서도 선생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었는데
아무리 바쁜 상황속에서라도
가능한 절차이고 방법이였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걱정 없이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다음 과정 또한 2년제 학사를
1년만에 취득한 것처럼
단기간 취득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똑같이 믿고 해보고자
다음 개강일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됐습니다
어디에도 없는 방법이기 때문에
단기간 학력개선을 희망 하신다면
참고해 보시길 바라며
글은 마무리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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