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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학위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드릴 박oo입니다:)
기본적인 취득 절차를 시작으로
기간을 줄이는 꿀팁과 마지막엔
발급 받는 방법까지
제가 직접 겪으며 알게된 점을
방출해 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이 기관을 전혀 몰랐어서
모래알속 진주 찾은 느낌이였는데
생각 보다 같인 과정을 보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아무래도 빠른 학력개선을
찾다가 알게 되신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기도한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율성과 편의성이 높은 곳이라
누군가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어 보는 것도 어렵도
정확한 정보를 혼자 찾는 것 또한
상당히 복잡 하고 어렵기 때문에
시간 소요가 굉장히 클텐데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시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먼저 저는 기간 단축이
가능 하다는 점은 몰랐었어요
온라인 기관을 찾다가 알게 돼서
처음엔 학점은행제 학위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 봤었어요
학교가 아니라서 예상 했었던
졸업증이 아니였기 때문에
효력 인정은 맞나 싶었죠
알고 보니 교육부장관 명으로
받는 학위증이라서
네임벨류에 대한 스펙 차이는
일반 학교에 비해 조금은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2년제일 경우 전문학사,
4년제일 경우 학사학위와
똑같은 학력이였던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2년제를 만들면
일반 대학교에 일반편입도 되고
4년제를 만들면 대학원 진학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였죠
참고로 저는 고졸로 시작해
전문학사 과정을 먼저 밟았는데
안내 받은바로는 총 80학점,
전공45, 교양15, 일반20
3가지 이수구분이 필요 했고
전공에 맞는 교과목이 개설 되는
교육원과 개강일정을 찾아
수강신청을 해야 했어요
교육원이 정말 굉장히 많았고
공통적으로 열리는 과목도 있는데
정확한건 학점은행제 홈페이지
특정 메뉴에서 확인도 가능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초기 설명을
해주셨던 선생님에게 추천 받으며
시간 낭비를 덜게 됐거든요
그리고 이걸 수업만 듣고 채우면
이수제한 때문에 일반 학교와 똑같이
4학기 정도 수강을 해야 했지만
수업 외 방법을 병행해줌으로써
기간 차이는 극과 극이였답니다
학교에 없는 방법이고
학점은행제 학위증이 유명한 이유도
바로 부분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같은 평생교육제도인 독학사 시험에
합격을 할 경우 추가 학점을
부여 받을 수 있던 것이였죠
대신 갯수 제한이 있고, 이 또한
전공에 맞는 종류들이 다달라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인데
갯수 정도는 2개까지 활용을
할 수 있던 것으로 기억 해요
저도 2개를 준비해 주면서
4학기 과정을 2학기로 단축해
학력개선을 할 수 있었거든요
대신 독학사는 단계별로 5~6개
과목들을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이걸 꾸준히 잘 활용만 해주면
자격증 못지 않은 학점 인정을
챙겨 나갈 수 있는데
이게 과목들을 모의고사 형태로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는거라
저는 개인적으로 성향이 안맞고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져서
자격증을 활용 했었답니다
이 또한 뭘 취득 해야 할지 몰라도
선생님이 추천을 해주시기 때문에
몇 가지 조언 받은 것중
선택해서 취득 하면 됐거든요
대신 제가 일을 병행 하면서 하느라
2년제 학점은행제 학위증을
1년에만에 취득해 주는 것이
조금 힘들기는 했었답니다...
기관 자체 평가가 아니라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나라에서
운영 하는 일정에 응시하기 때문에
공부를 안하면 가차 없이 불합격이고
최소한의 수준은 있는 것들이였거든요
그렇다고 국가고시마냥 난이도가
수준급이 아닌 처음엔 생소 했어도
하루 한 두시간 꾸준히 챙기다 보면
한 학기에 한 개씩 취득할 정도는
되는 것 같더라고요
꼭 인강을 챙길 필요도 없었고요
그리고 수업 과정도 한 몫 했던게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곳이라서
모든 강의는 녹화본으로 듣게 돼요
즉 실시간으로 챙기지 않고
매주 오픈 되는 주차별 강의들을
2주일안에만 들어 주면 돼서
굉장히 유연한 편이였습니다
여기서 성적 관리 욕심은 없고
저는 학력개선만 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시험이나 과제들도 모두 기본만
응시를 해주면 되더라고요
선생님 말씀으론 모든 전공의
과정들이 다 똑같지 않다 하셨는데
제가 했던 인문 사회 계열쪽으로의
학점은행제 학위증을 취득할 경우엔
강의도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수월한 편이였답니다
원래 이 기관 자체의 취지도
만학도분들이나 직장인분들까지
접근성을 쉽게 만든 제도라서
특수 전공이 아닌 이상,
그리고 선생님에게 조언을 받는
여러 요령들을 전수 받다 보면
난이도가 상당히 낮았던 것이죠
제가 가장 걱정 했던 부분이
레포트였는데,
자료 정보나 작성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받고 기본만 응시 하니까
힘들지도 어렵지도 않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있는데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학점을
채워져도 그대로 끝이 아니라
행정처리들도 스스로 챙겨야 해요
학습자등록, 수업인정신청 그 이후엔
학위신청까지 직접 해야 하는데
이 절차를 하는 기간도 분기마다
1번씩 있고 학위신청은 두 번 뿐이라
기회를 한 번만 놓쳐도 몇 개월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저야 이 분야로 전문가이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안전하게 했었는데
혹시나 혼자 하는 입장이라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문학사 과정을 끝내며
2년제 학점은행제 학위증을 먼저 받고
쌓인 80점을 그대로 이어서
4년제인 전공60, 교양30, 일반50
총 140학점을 취득해 나가는 중인데
이 때는 기간단축 요소도 추가로
할 수 있어서 그걸 준비 중이네요
제가 지금까지 해오면서 가장
유명하고 중요하고 효율적인
부분들만 요약해 공유 했습니다
단순히 학력개선만 본다면
강추 해드릴 수 있는 기관이니
잘 이용해 보시길 바라겠고
무사히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추가적인 정보나 도움은 저처럼
선생님에게 받아 보시는게
좋다는 생각인데
어떻게 시작하시더라도
좋은 과정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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