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선생님 되는법 제대로 알아보고 시작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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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안녕하세요!!

체육선생님 되는법 제대로

알아보고 인강으로 준비했고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4년제

학위를 만들었던 박ㅇ수 입니다

이번에 학생들의 신체 건강을

위해서 초1~2학년에도 해당

과목을 추가한다는 뉴스를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그만큼 더욱 많은 교사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하니

꿈이 있었던 저에게는 딱 좋은

타이밍이다 싶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선수까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됐는데

점점 선수를 하기에는

그만큼의 재능이 없다는 걸

느꼈던 순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차라리 코치나 학교에서

근무 중인 체육선생님이 되고자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슬프게도 운동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성적도 필요하더라구요

그렇게 취미로 남게 되었고

다른 전공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인강으로 준비를

해도 대학원에 들어가

교원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는 정보를 듣고 혹시 나도

가능할까? 싶어 도전하게 됐죠

체육선생님 되는법은 총

세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첫 번째는 체교과 대학을

진학하여 4년 과정을 마치면서

교직이수를 하게 되면

교원 자격증을 가지고 국가

임용고시를 응시하는 건데요

이 방법은 사실상 쉽다고

생각이 들지만 간단한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인서울중에서 사범대로

해당 전공이 있는 학교는

단 5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할 뿐만

아니라 제가 들어가려면 수능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데

이것 또한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였죠..

두 번째는 관련 전공으로 입학

해서 교직이수를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것도 이미

전문대를 아예 다른 경영으로

졸업을 했기 때문에

다시 들어가는 것도 문제였을

뿐만 아니라 상위 성적을 받은

사람에게만 교직이수를

부여하기 때문에 쉬운 건 아니었죠

세 번째 대학원을 진학하는

방법이었는데요

제가 앞서 정보를 통해 인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거였어요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를

활용해서 실습이나 실기 없이

온라인으로 듣기만 해도

체육으로 학위가 나오는 거죠

해당 제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관련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받은 학위 역시

정규대와 동등하게 인정받으니

저 또한 체육선생님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처음에는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 따로 있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국평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니깐 저 같은 비전공자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진행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과정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 멘토님께 연락했고

제 상황과 조건에 맞춰서

맞춤 커리큘럼을 이야기해 주셨죠

우선 체육선생님 되는법으로

저는 교육대학원을 진학하는

과정을 선택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건 학사학위를 만들고

원서를 접수하는 거였어요

그런데 학사를 갖추려면

총 140점의 전공 60, 교양 30을

포함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데

이걸 수업으로만 듣게 된다면

1년에 들을 수 있는 이수 제한

때문에 3년이 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멘토님께서는 이걸

줄이기 위해 이전 학교에서

들었던 점수를 그대로 가져오는

전적대를 활용하신다고 하셨고

2년제는 80점

3년제는 120점까지

반영할 수 있다고 하셔죠

다만 제 경우에는 전공이 달라서

전체를 가져올 순 없었지만 일부

줄어든 남은 73점을 채우면 되었죠

그래서 수업으로는 두 학기를

하고 남은 건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함께 병행하게 된다면

기간이 단축된다고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자격증의 경우에는 어떤 걸

따야 수월한지 멘토님이

미리 알려주신 덕분에 난이도가

낮은 걸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거는 당장 만들지 않아도

되고 행정절차를 거치기 전까지만

취득하면 되는거라서

큰 어려움 없이 가능했습니다!

라이선스는 하나만 만들고

남은 건 독학사를 이용해서

채우게 되었는데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는

시험 중에서 가장 쉬운 1단계인

교양에 대한 시험이었는데요

해당 부분은 고등학교 때 배웠던

국어, 국사, 영어, 윤리, 문학 등등

다양한 과목들 중에서

저는 영어는 도저히 자신이

없던 부분이 있어서 국어, 국사,

윤리, 문학을 선택했고

딱 60점만 넘기면 합격하여

학점을 받는 거고 출제 범위,

시험평가요소 같은 부분을

멘토님께서 미리 알려주시고

인강이나 기출문제 이러한 부분도

많이 도움을 주신 덕분에

단 8개월만에 학사학위로

학력을 개선하고 교대원에

들어가는 체육선생님 되는법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인강은

한 학기에 15주로 구성되었고

과목은 아무래도 체육전공과

교양이 섞여있어서 어려웠던 부분이

분명 있었지만 수월하게 들을 수

있는 걸로 멘토님이 골라주셨죠

일주일에 하나씩 영상이 올라오면

정해진 시간표 따로 없이 14일 안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더라구요

심지어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녹화영상이다 보니깐 틀어두고 있어도

자동으로 출석처리가 되기 때문에

켜두고 라이선스에 대한

공부를 진행하거나 따로 일정이

있으면 그것을 소화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깐 아무래도 여유가

있는 편이여서 그 시간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체육선생님 되는법을 준비했는지

정보를 모으기도 했죠 ㅎㅎ

인강을 듣다 보면 중간중간에

시험, 토론, 과제 같은 영역이

나오게 되는데요

시험도 예체능이라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전혀 그런 것 없이

인터넷을 통해서 치르면 되었고

따로 감독관이 없기 때문에

오픈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멘토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게다가 과제 같은 부분들도

본인의 노하우나 요령을 저에게

전수해 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생각했던 건

그래도 단 한 번이라도 실기나

실습이 있겠지? 였는데요

전혀 없이 끝까지 온라인으로

집에서 진행했습니다 :)

아무래도 대학원을 진학하는 거라

성적도 관리를 해야 했는데요

이렇게 관리를 받으니 역시

높은 평점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무려 4.3 ㄷㄷ)

수업이 모두 끝나게 되면

지금까지 받았던 점수와 학력을

인정받기 위한 행정처리를

진행하게 된답니다

이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원하는 날짜에 지원을 할 수

없었는데요

멘토님이 이 부분까지 감안해서

계획을 잘 세워주신 덕분에

늦지 않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교대원 모집시기는 전기와

후기로 나눠지는데, 제 경우에는

시기상 맞는 전기로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9~10월쯤 지원했고

무사히 올해 입학에 성공해서

현재 다니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졸업반이라 정말

끝나게 되면 정교사를 취득하고

임용고시까지 통과하게 되면

국공립학교에서도 근무를

할 수 있다 보니깐 이쪽으로

진로를 바꾸길 잘했다 싶답니다

임용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서 한 번에

합격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답니다

여기까지 체육선생님 되는법

제대로 알아보고 시작하는

방향을 알려드렸는데요!!

혹시라도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제대로 알아보고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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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