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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경관련 자격증을 만들고
희망했던 공기업 취직까지
성공했던 박ㅇ홍입니다!!
현재는 다들 아실만한
한국 공사에서 신입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예전으로 돌아가자면
네임밸류가 있었던 대학의
학력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관련 경력이 10년 이런 식으로
있던 게 아니라 아예 다른
곳에 근무를 했던 거라
그나마 가능한 건 관련
라이선스를 만드는 것 뿐..
그러나 이것도 요구하는
조건에 맞아야지만 응시를
할 수 있는 거라고 하길래
정말로 가능할까? 라는
막막한 마음이었는데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단 4개월만에 국가기술을
응시할 수 있게 되어
최종적으로는 가산점을
받아 공기업에 취직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학력과 경력이 아무것도
없었던 제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는 곳곳에서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래에는 후세에 물려줄 자원,
삶의 질이 달라져서 위기기에
친환경,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은 흔히
뉴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이쪽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우선적으로
검색을 하면서 알아봤죠
수질, 대기, 토양, 폐기물 등
생각보다 다양한 방향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입사를 할 수 있을까
채용정보를 봤더니
아무래도 공기업 중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지만
취업이 가능한 곳이라서
환경관련 자격증이 있어야
가산점을 받으며 순조롭게
취직까지 이어지겠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해당
라이선스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기술 자격이라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없고
시행처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맞춰야지만 가능했습니다
일단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요구하는 갖춰야 하는 자격은
관련된 전공으로 4년제졸 또는
동일한 분야의 4년의 경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했습니다
다만 제 경우에는 다른 전공
이긴 해도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이미 했던 터라
다시 대학을 가기에는
퇴사를 준비하면서
수능을 공부해야 하는데
솔직히 이렇게 글로만 봐도
어려울 것 같았고 등록금도
부담이긴 하더라구요...ㅎ
경력의 경우에는 혹시나
인정이 될까? 싶어서 큐넷에서
진단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아예 해당되는 게
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냥 환경관련 자격증을
만드는 걸 포기하고 다니는
곳을 그대로 다녀야 할까??
싶었는데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필요한 점수를
만들게 된다면 응시조건을
채울 수 있다길래 이 부분을
조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 사실
생소한 분야이긴 했어요
그래서 혼자 아무런 정보
없이 시작을 하는 것 보단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고
멘토쌤이 제 상황에 맞춰서
커리큘럼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기사 라이선스에 필요한
106점을 만들고 시험을
보면 된다!!! 입니다
제가 만들어야 하는
106점은 한 번에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
까지만 신청할 수 있게
제한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수업으로만 한다면
최소 5학기는 걸리는
플랜이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제 경우에는 이미
전문대졸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환경관련 자격증으로
106점을 0부터 시작해서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닌
2년제는 80점
3년제는 120점까지
최대 가져올 수 있는 거죠
전공이 달라서 전부다
반영되는 건 아니었고
64점만 처리가 됐고
나머지 42점은 수업으로만
진행을 해도 8개월이면
끝날 수 있었던 겁니다!!
근데 응시를 빨리 하고
이직을 하고 싶은 마음에
기간 단축을 하게 됐고
환경과 관련된 라이선스는
아니었지만 무려 18점이나
대체되는 걸 하나 땄어요
그래서 수업으로는 24점
그리고 라이선스로 하면
최종적으로는 4개월만에
106점을 만들어서 응시를
자격이 맞춰지는 거랍니다
사실상 행정처리를 하고
시험을 보는 기간까지 하면
대략 1년은 잡아야하더라구요
어쨌든 짧은 기간에
공기업 취직에 필요한 걸
만드는 거니 이득이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멘토님과
환경관련 자격증에
필요한 플랜을 세우고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하는 거라 생각보다
여유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게다가 회사 자체가 야근이
많은 편에 속했고요.. ㅠ
그래서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깐 너무
여유롭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수강은 인터넷 강의 형태로
진행이 되는 거라 시간, 장소에
대한 제약이 따로 없었어요
그래서 언제가 됐든
아침, 저녁 상관 없이
1시간 가량 되는 영상을
14일 안에만 보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는 형태였죠
심지어 틀어두고만 있어도
자동적으로 되다보니
컴퓨터에 켜두고 최소화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날이
거의 대부분이였구요
핸드폰으로는 출, 퇴근할 때
보면 되긴 했지만 그때는
제 힐링타임이라서 안 봤습니다
그런데 학은제도 대학과정과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제도라서
수업을 듣는 중간중간에
시험, 과제, 토론 등 평가되는
요소들이 곳곳에 나오는데요
이것들도 어디를 가서
보는 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진행을 할 수 있는 거였고
시험은 오픈북으로 진행을
할 수 있는 데다가 과제는
멘토쌤의 노하우 덕분에
더욱 수월하게 마칠 수 있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을 마치면
106점을 인정시키는 처리를
신청하면 끝나게 되는데요
이건 1년에 4번으로 딱
정해져 있는 거라서 시기에
맞춰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학은제로 들은
학점은 정규대학교의 학점과
동등하게 인정이 되기에
국가시험을 볼 때도 문제 없이
쓰일 수 있게 된답니다 ~
환경관련 자격증에 대한
시험은 1, 2, 3회차가 있는데
저는 1회차로 보게 됐습니다
필기는 전부 객관식으로
100점 만점 중 과목당 40점
평균 60점 이상 받으면 되고
실기는 필답형으로
60점 이상을 받으면
최종 합격을 하는 거였죠
합격률이 필기는 30%
실기는 50%로 엄청
높지는 않다 보니까
오답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방지 기술은 꽤
어려워서 시간을 뺏겼는데
나름 다른 건 암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주구장창
외웠던 것 같습니다
6월에서 그래도 좋은
결과를 받고 채용공고에
맞춰서 지원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기본적인 전문대
학력과 지식적인 스펙이
있어서 좋은 결과를 받아
공기업 취직까지 성공을
하게 되었던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토익 700점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라
라이선스를 공부하면서 토익을
준비했던 그때의 기억을
더듬더듬 떠올려서 준비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인턴 2개월 차라 곧
정규직 전환 심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참.. 떨립니다 ㅎㅎ..
하지만 그래도 노력해 봐야죠
연봉이 .. 공기업이라 높은데..!
이직을 하기 전까지는 이렇게도
가능할까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이렇게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에 멘토님께도 감사하고
스스로도 뿌듯한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도
관심이 있는 거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일단 본인에게 맞는 과정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우선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제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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