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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접 테셋 특시를
활용해서 학위를 준비했던
박ㅇ영 이라고 합니다 :)
이걸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정말 단순하게 승진을 위해
만들 게 되었는데요~
대부분 학위를 만들 때
정규대학을 직접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제 경우에는 고졸 학력으로
개인 사정으로 진학보다는
취업을 선택했던지라..
경력은 많이 쌓이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에는
아무래도 학력에 대한
스펙을 보는 게 아직 있어서
여러모로 한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어떤 걸 해야 승진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다가
평생교육제도를 통해 학위를
만들면서 TESAT 이라는
자격증을 같이 만들게 되었죠
보통 다른 라이선스에 비해
응시 일정이 거의 매달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걸로 진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최대 20점을
대체되는 학점으로
인정해 주기도 하고
스펙적인 면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길래
학은제 수업과 함께
병행하게 되었답니다~
테셋 특시를 풀어서 쓰면
한경TESAT 특별시험인데요
한국경제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경제, 경영, 시사
관련된 국가공인입니다
처음에는 들어본 적이
없기도 하고 저와는
너무 먼 단어라서
당황스럽더라구요 ㄷㄷ
그런데 난이도에 비해서
받을 수 있는 학점이
높은 편이기도 하고
시험이 정시, 수시로
나눠져 있는데 이걸 합하면
1년에 10번이 넘는 거죠
거의 매달이라고 적어도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시험은 3가지의 유형으로
나눠지고 총 80문항 정도
출제가 되는데요~
1~30번은 경제이론
31~60번은 시사 경영
61~80번은 응용
이렇게 파트가 정해져있고
시간은 100분가량 줍니다
그 안에서 점수에 따라
S급부터 1~5급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18점을 받는
2급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학점은행제의 한 학기가
24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보다 더 좋은 기간 단축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테셋 특시를 준비하려는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겁니다..??
경제.. 경영... 휴..
뉴스도 잘 안 보기 때문에
큰일났구나 싶었죠
그러다가 인강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TESAT 멘토님께 직접
연락해서 과정에 대해
설명 받게 되었답니다
따로 쌤이 말씀하시기를
정시보다는 수시인, 특별시험
으로 본다면 더 쉽다 하셨죠
따로 정해진 일자는 없고
단체로 준비를 하다 보니
정원이 어느 정도 차면
강의를 수강한 후에
발급되는 코드를 받아야
단체 응시에 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법으로 하게 된다면
인강으로 공부를 하는 게
좋은 방향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예 무지인
제가 준비를 하게 되면
어느 정도 기간을 잡아야
할 지 여쭤봤더니
짧게는 2주 ~ 길게는
두 달 까지는 잡아야
용어에 대해 눈도 트이고
이해를 하면서 공부하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하셨죠
시작하기 전에는 진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만
한 짐 한가득이었는데
멘토님과 같이 하니
인강, 모의고사, 기출문제,
요약집, 특강, 교재까지
도움을 다양하게 많이
받을 수 있어서 그래도
용기가 생기게 되었죠!!
게다가 이것 하나만 있어도
쓰일 수 있는 곳이 많은데
많은 사기업, 공기업들이
한경TESAT에 대한 점수를
입사기준으로 활용하고 있고
사기업 중 입사 전 필기를
보는 곳이 있다면 해당
점수로 대체할 수 있더라구요
공기업도 가능하긴 하지만
한은만 제외라고 합니다만
다른 곳에선 쓰일 수 있는 거죠
일단 제가 학위를 위해
테셋 특시로 만들어야 하는
점수는 최소 18점이라
급수를 확인해 봤는데
S급은 최대 점수인 20점을
받는 제일 높은 등급이었죠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도전은 하고 있지만
만들기 쉽지 않아서
S로 취득한 사람은
몇 없다 합니다
1급부터는 1점씩 내려가는
19점을 받을 수 있고
2급은 18점 / 3급은 17
그리고 나머지 4급부터는
국가공인이 아니라
등급으로는 있지만
쓸모는 없다고 하셨죠
파트는 크게 세 가지로
경제이론 / 시사 경영
응용복합(상황판단)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차례대로 30 / 30 / 20문항
으로 정해져 있답니다
이론은 경제 정보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이었는데
미시, 거시, 금융, 국제
전부 경제학 원론으로
준비를 할 수 있지만
국제는 시사에 대한 부분
금융은 따로 교재를 사서
추가적인 공부를 했구요
미시, 거시에 대한 부분은
현대원론 교재로
공부를 했었던 것 같아요!
시사는 뉴스를 이해할 때
필요한 배경지식을 보는데
새로운 정책이나 산업,
기업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더라구요~
이론과 시사 전부 3점은
20개 정도였고 4점짜리는
10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응용은 모든 걸 종합하여
심화된 영역으로 분석이나
추론을 판단해야 하는
사고력 테스트가 중심인데요
통계 해석형과 이슈 분석형,
의사결정형의 문항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영역이라
가장 높은 항목당
5점짜리로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영역당 10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300점
만점의 80개 였습니다
직접 시험도 보고 경험을
해보고 나니까 진짜 아무리
공부를 안 했어도
4급 미만으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
거의 암기만 하게 되면
어느 정도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거죠
어떻게 합격을 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많은
정보도 쌤을 통해 받고
쌤도 중간중간 잘하고
있는지 기출문제를
찾아서 보내주시는 등
체크를 해주신 덕분인지
목표했던 2급 말고 1급을
받게 되었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테셋 특시에 합격하고
행정처리를 하면서
19점이라는 점수를
학점으로 대체했고
한 학기 4개월을 추가로
진행해서 2년제 학력을
받게 되었답니다!!
학력 개선 + 스펙업
같이 이루게 되었어요
현재는 목표했던 승진이
아닌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사기업에서 좋게
평가를 해줬기 때문에
입사까지 일사천리였답니다
따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만들어두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 본인의 스펙을
조금 더 올리고 취직
혹은 이직을 하고 싶다!
라고 하시면 테셋을
하나 만드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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