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분석기사 자격증 왜 안 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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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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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분석기사 자격증 하나만
있어도 취업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은데 왜 안 따요?
비전공자였던 저는
이거 만들고 관련 연구소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화학분석기사 자격증 하나
만들고 취업까지 했는데요!
놀랍게도 이공계와는
전혀 무관했던 전공으로
도전을 했다는 사실!!
어떻게 가능했냐면요
예전부터 과학? 물리?
뭐 이런 쪽은 예전부터
관심이 많기도 했구요
유ㅇ브 채널 같은 곳에 실험,
우주, 과학에 관련된 영상을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었죠
그런데 현실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카페 알바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늙기엔
못다 이룬 꿈..!! 이라고 외치진
않았지만 아쉬운 겁니다
그래도 학교 다닐 때 과학,
수학은 꽤나 자신 있어서
이쪽으로 나가볼까? 싶었어요
물론 쉽지 않겠을 것 같은
예감에 한번 검색을 해보다가
화학분석기사를 찾게 됐죠!!
수 많은 라이선스들을
제외하고 이걸 선택했던 건
알려져 있지 않은 만큼
난이도는 있겠지만 그만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없는
희소성이 있는 라이선스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취업처도 다양하고
분야가 많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주로 기술직 공무원이나
대기업 연구직으로 많은
분들이 들어가시는데
시멘트, 석유, 고무, 섬유, 도로
등에 대한 관련 제품을 다루는
기업체도 가능 하나는 것!!
다만 이렇게 전문적인
인력으로 적용이 되어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은
시험조건을 갖춰야지만
응시를 할 수 있었는데요!!
1. 관련 전공 4년제 졸업자
2. 동일 분야 경력 4년 이상
3. 학점은행제 106점 이수
이렇게 두 가지 중에서
딱 하나만 해당이 된다면
바로 볼 수 있었는데요
제 경우에는 비전공자
전문대졸이라서 그런지
하나도 해당되는 게 없었죠
그렇다고 다시 대학을
가기에는 학비도.. 학비겠지만
수능을 치르는 게 어려웠고
그 당시 학자금대출 받은 걸
아직도 갚고 있는 상황이라..
마음에 걸리는 겁니다
경력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카페 알바만 했기에 가능한
부분이 아예 없었습니다
게다가 이 두 가지는 4년 동안
조건을 맞춘 다음 응시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 어려웠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쓰여 있는
학점은행제로 진행을 해보자
싶어서 알아보다가
많은 후기에 혼자서 진행을
하다가 계획에 어긋나서
원하는 날짜에 응시를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생소한 분야라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터라
차라리 시작할 때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멘토님께
연락을 하게 됐고 상황에
맞는 과정을 알려주셨습니다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을 위해
일단 106점을 채워야 하는데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까지
신청할 수 있는 제도 특성상
수업으로만 진행한다면
최소 5학기가 걸린다는 겁니다?
그런데 멘토님께서 한 가지
말씀을 해주셨던 부분이
학은제는 학년으로 이루어진
일반대와는 달리 학점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깐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과 수업을 병행 한다면
기간을 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여러 방식들 중에서
저는 두 가지? 정도
활용을 하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로는 이전 대학에서
이수했던 점수를 그대로
가져오는 전적대 입니다
2년제는 80점
3년제는 120점까지
대체할 수 있는데요
저는 아예 다른 전공으로
졸업했던 탓에
전~부 가져오면 좋을 텐데
아쉽게도 일부만 가져와서
남은 34점만 채우면 되었죠
여기서 두 번째 방식으로
독학사라는 학위 제도를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기사 시험을
준비할 시간에 다른 걸
공부한다고??
싶은 생각에 괜찮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겁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는
다르겠지만 저는 고2~고3
정도 됐던 것 같아요!!!
1~4단계로 구성된 시험 중
제일 낮은 1단계 교양을 봤는데
딱 60점만 맞아도 4점을 준대요
많은 과목들 중에서 고른 건
자연과학의 이해, 일반 수학,
국사 이렇게 였습니다
독학사는 출제 범위가
정해져 있다 보니깐
불필요한 부분을 공부할
필요가 없으니 이건 나름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업으로는 한 학기
독학사 3과목으로 해서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에
소요됐던 기간은 단 4개월
수업을 마치고 합격하기까지
결과적으로는 딱 1년 걸렸습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끝나는 건
알았는데 학은제가 뭘까??
싶은 마음에 여쭤봤더니
간단하게 100% 온라인으로
원하는 학위나 필요한 점수를
만들 수 있는 제도라고 하셨는데요
고등학교만 마쳤다면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다 보니
대부분 이용하시는 분들이
직장인, 주부, 만학도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보니
난이도는 자연스럽게
낮아진다는 겁니다!!
게다가 필요한 과정을
신청하고 종강까지 모두
이수를 하게 된다면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위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대학과정으로 들은
과목들과 똑같이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진행하는
국가시험에 문제 없이
쓰일 수 있다더라구요~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을
단기간에, 믿을 수 있는 제도로
한다니깐 왜 안 따겠어요..??
바로 106점을 모으려고
수업을 신청하게 됐고 개강일에
맞춰서 접속하면 됩니다
인터넷 강의 형태로 구성된
15주차의 영상들이 일주일에
하나씩 업로드가 되면
그것을 14일 안에만 보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더라구요
게다가 영상이라서 그냥
틀어놓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처리가 되는 형태다 보니
이러한 부분을 적극 활용하여
공부를 할 때 켜놓고 있는
날이 대부분이었고요
평일에 알바와 병행하다 보니
미쳐 듣지 못했다면 주말에
몰아서 보는 등
자유롭게 스케줄에 맞춰서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학교와
동일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중간중간에 시험, 토론, 과제
등 평가되는 요소가 있었는데요
해당 부분들도 수업을
듣는 것과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시험은 공개 교안을 참고하여
오픈북으로 치르는 거였죠!!
과제 같은 경우에는 주제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멘토님께서 본인의
노하우나 요령을 참고삼아
수월하게 제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어느 정도 감을 잡고
후딱 작성해서 마감 전에
끝낼 수 있었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4개월동안
진행을 한 다음 학사학위에
필요한 140점을 만들었다면
이것을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수업은 8월에 끝나 10월에
행정 신청을 하고 다음 해 1월에
서류접수를 했는데요
2024년의 시험 일정이
아직 공지가 안된 관계로
직접 진행했던 2023년도
일정으로 알려드리면
1월에 원서접수를 했고
2월 중순쯤 필기셤을 봤어요
과목은 총 4개로 객관식인데
안전관리, 계획수립,
특성분석, 표면분석 이렇게 있고
과목당 40점, 평균 60점
이상일 때 합격을 하게 됩니다
이후 3월에 실기를
접수했고 5월에 셤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건 복합형으로 주관식으로
답하는 필답 영역과
실무 영역은 큐넷에 출제될
문제를 다운 받아서 볼 수
있어서 비교적 쉽게 했어요!!
그런데 약간은 헷갈리거나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실기도 60점만 넘는다면
최종적으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3년 정도의 평균
난이도를 봤을 때 필기 27%
실기 24%로 꽤 어려워요
그러나 이것 하나만 만들면
공무원, 연구직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기도 하고
정부투자기관에서도 해당
라이선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취업할 때 좋다고 볼 수 있죠
어쨌든 제일 첫 문단에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현재 저는 합격을 하고
관련된 연구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비전공자였던 제가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을
만들고 입사하기까지!!
이렇게 말씀을 드려봤는데
글로 보기만 해도 굉장히
쉽게 마친 것 같죠???
실제로 이력서를 넣을 때
이것 하나만으로도
높은 스펙으로 쳐주기 때문에
해당 직종에서
연락이 많이 왔어요!!!
여러분들도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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