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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넷 청소년상담사 응시를
하기 위해 조건부터 맞추고
시험을 봤던 박ㅇ지입니다~ :)
사실상 아예 다른 전공을
졸업하긴 했지만
학교를 다닐 때부터 이쪽으로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 때는 교내의
또래 고민 상담원으로써
동아리 활동도 해봤구요 ㅎㅎ
봉사활동도 이쪽으로 했는데
사실 부모님께는 이야기를
드리지 못할만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그 때에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꽤나 기뻤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니
성적에 맞춰서, 급여에 맞춰서
등등의 사회적인 이유로
아예 멀어졌다가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서
나중에 아이가 컸을 때
그래도 내 아이랑은 소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시금 관심이 갔죠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는데
이게 산업인력공단 이라는
시행처에서 주관을 하는
국가 자격증이었고
시험을 본 다음 합격하면
면접을 볼 수 있고 이후
연수를 받아야 했죠
먼 미래보다는 가까운 조건부터
맞추고자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큐넷 청소년상담사를
응시하기 위해서는 상담을
했던 경력이 있거나
관련된 전공의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접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학생 때 동아리 활동을
경력이라고 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전공도 아예 달랐던 부분이라
현실적으로 가능한 조건인
학력을 먼저 갖추고자 했죠
근데 지금 당장 어디를
다니기에는 아이가 어리기에
대학을 직접적으로 다니는
곳보다는 자연스럽게
온라인으로 찾게 되었죠
사이버대나 방통대를
찾아보아도 어느 정도
출석을 해야 했고
게다가 등록금이 한 학기에
300~400은 기본이래요..
근데 이걸 한 번만 내는 게
아니라 4년 혹은 2년 동안
꾸준히 내야 했습니다
솔직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에 남편만 돈을 벌고
있다 보니깐
그렇게 큰 학비는 감당할 수
없게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포기를 해야 하나
싶은 찰나에 발견했던 게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인데요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사이버대와 똑같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지만
오랜 기간이 소비되는 게
아니라 잘만 한다면 1년 안에
끝날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여기는 고졸을
했다면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다 보니깐
전박적으로 난이도가
낮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저와 같은
주부나 직장인 분들의
수요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강의는 대학교와 똑같이
우선적으로 신청을 하고
시작을 해야 하는 데
원하는 개강일에 맞춰서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을
신청하게 되면
날짜에 맞춰서 접속해서
들으면 되는 거였죠!!
이 때 종강하는 날까지
신청했던 과목들이 과락 없이
이수를 하게 된다면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위를 받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제가 걱정했던
학비는 생각보다 저렴해서
괜찮겠는데 싶었어요 ㅎㅎ
그런데 후기를 보니깐
생각보다 혼자 하다가
계획이 뒤틀려버린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업을 듣는 건
단순하니깐 쉽지만
행정처리나 내 조건을
가지고 어떻게 시작을 하는지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저는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확실하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겠거니 하고
멘토님과 이야기를 하게 됐죠!!
일단 4년제를 졸업하긴
했지만 전공이 아예
달랐던 터라
4년을 전부 채워야 하나?
싶은 생각도 하긴 했지만
복수 전공이라는 타전공 제도를
활용해서 48점을 3학기에
나눠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4년제 학위를 만들려면
4년이라는 기간이 걸리지만
제 경우에는 1년 반? 가량
걸린다는 거였죠!!!
게다가 전공으로만 수업을
듣는 거다 보니깐 아무런
지식이 없는 저에게는
공부만 하기엔 좋은 과정
이라고 생각했죠.. ㅎ
물론 어려웠지만요~
아무래도 제가 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깐
하루 중에서 케어를
해줘야 하는 시간이
대부분 차지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지만 온라인으로만
진행을 하면 되는 거고
그냥 인터넷으로 켜두고만
있어도 인정을 해주는 거라
이보다 쉬울 순 없었죠 ㅎㅎ
게다가 1년 반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짧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그 시간 안에
학사학위로 학력도 개선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멘토님께서는 아무래도
이쪽 분야의 전문가다 보니깐
큐넷 청소년상담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만드는 과정만
알려주시는 게 아니라
자격증을 받는다면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는지,
취업처나 연봉이나 전망 등
이러한 부분들도 같이
이야기를 해주신 덕분에
아무런 정보가 없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죠!!
게다가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1년 반이 지나면
4살 정도라 그 때 쯤이면
저도 사회생활을 할 수
있고 연수나 면접까지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
남편과 상의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의견에서
대립이 되었죠...
아무래도 남편의 입장은
이게 믿을 수 있는 건지,
만약 사기면 어떡하냐
이러한 말을 하길래
시험을 보는 기관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전혀 문제 없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문제없이
시작을 하게 되었죠 ㅎㅎ
사실 남편이 반대해도
하려고 했긴 했어요...
나중에 아이 키울 때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혼자 버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았거든요~~
큐넷 청소년상담사에 대한
수업은 전부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보면 되는 건데
15주차로 구성된 인강이
매 주 정해져 있는 요일에
업로드가 되더라구요~
근데 이걸 1일, 3일 안에
끝내야 하는 게 아니라
무려 2주 안에만 전부 보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나름 여유 있었죠~
그러니깐 깜빡 잊고
평일에 듣지 못해도
주말이나 다음 주에
들어주면 되면 되었죠!!
심지어 그냥 틀어놓고만
있어도 자동적으로 출석
처리를 받다 보니깐
집안일을 할 때 켜두고
육아를 할 때 켜두고
티비볼 때 켜두고
ㅋㅋㅋㅋㅋ 진짜
마음대로 봤죠..???
아무래도 1시간 영상을
끊거나 다시 이어볼 수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다만 여기도 학교라서
15주차의 과정 안에
과제도 있었고
8주, 15주에 중간, 기말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따로 큐넷 청소년상담사의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관련 전공을 들어서 나름
쉬웠던 부분도 있었고
멘토님께서 어떻게 해야
수월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기도 했고
노하우나 요령 덕분에
끝낼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응시조건에
필요한 학사학위인
48점을 채웠다면
학습자등록이랑 학점인정신청
같은 행정처리를 했는데
사실 멘토님이 안내를
해주셔서 그런지 놓치지 않게
무사히 끝냈는데
알고 보니깐 1년에 4번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학위를 받기까지 6개월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ㄷㄷ
시기상 8월에 4년제
학력으로 개선하게 되었고
큐넷 청소년상담사 기간에
맞춰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험을 접수하고 지역마다
장소가 따로 정해져 있어서
가까운 곳으로 필기를 봤어요!!
아무래도 잘 안 외워지는
것들은 노트로 요약해서
반복하면서 암기 했어요~
그리고 11월에 합격자 발표와
동시에 면접을 신청할 수
있도록 열리는데
이건 선착순이에요!!!
면접을 보는 시간을
선택하려면 최대한 일찍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게다가 수험번호도
제비뽑기로 구성이 되고
면접 볼 때 블라인드로
진행이 되기때문에
자기소개 할 때 소속이나
이름을 말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멘토님께서
사례에 근거해서 예상되는
질문을 추려주신 덕분에
나름 괜찮게 끝냈고 합격을
하고 연수만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ㅎㅎ
아직은 연수를 갈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신청을 안 하고 있지만
24년에는 하려고
대비하고 있어요~
결과적으로는 1년 반 만에
학력도 만들고 청상사 라는
국가자격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학력이나 경력이
없었던 비전공자인 저도
큐넷 청소년상담사 조건을
손쉽게 맞출 수 있었는데
여러분들도 관심이 있다면
너무 늦지 않게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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