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학점은행제 1년만에 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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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학과 학점은행제를 1년만에

대비할 수 있었던 김○훈입니다

저는 내신, 수능 모두 높은 보건 계열의

커트라인을 뚫지 못하고 불합격한 뒤

취업과 재도전 사이에서 고민중이였죠

부모님과도 신중히 의논을 한 결과

면허를 딴 전문 인력이 안정적이라

다시 대학에 진학을 시도하기로 했어요

다만 재수는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보니

수월하고 확실한 다른 길을 찾다가

우연히 학은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2년제 학력을 만들어서

특별유형에 원서를 내볼 수 있었고

전략을 잘 짰다보니 붙을 수 있었죠

제가 거쳐온 과정을 공유 해드릴테니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당연히 재수밖에 안되는 줄 알고

학원을 찾아봤는데, 비용도 비싼데다

경쟁률은 점점 높아져 자신이 없었죠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경험담이 담긴

글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때

물리치료학과 학점은행제를 알게 됐어요

알고보니 수능을 대신해 전문대의

보건 계열 학과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트렌드로 자리가 잡혀있었습니다

바로 정원 외 특별전형이였는데

2년제 학력 보유자가 면접에 붙으면

1학년으로 신입학할 수 있는 제도였죠

단순 학교라치면 오래 걸릴 수 있는데

학은제를 아주 적절히 활용하면

1년안에 대비가 가능하다더라구요

대학 강의를 원격 시스템으로 가져와서

국가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보니

신뢰가 가기도 했습니다

다만 복잡한 규정과 처리 절차가 있어서

믿고 안내를 받아볼만한 선생님께

연락드려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죠

다행히 정부에서 정식 승인받은 기관에

소속된 직원분이라고 하셔서

더 안심이 갔던 것 같습니다

물리치료학과 학점은행제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들어보니까

꽤 공신력도 높고 활용 범위도 넓었죠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을 갖고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출석, 과제, 평가까지 전부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보니 알바를 병행해도

학습하기 최적의 환경이였습니다

특별히 입학하는데 까다로운 기준도,

학년의 구별도 없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열려있었죠

거기다 총점제기때문에 필요한 점수를

모두 모아주기만 하면 되다보니

자유롭게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었어요

이제 왜 많은분들이 1년만에 준비를

하실 수 있었는지 납득이 갔습니다

연말 정시 모집 때 원서를 넣어볼 수 있게

자세히 플랜부터 짜주신다고 하셔서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기로 했죠

우선 2년제 전문학사를 만들려면

전공, 교양, 일반 구분에 맞춰

총 80점을 이수해야 했습니다

꽤 융통성이 있다고 느꼈던건

꼭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산점을 보탤 수 있었어요

그래서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빠르게 모이면 제가 원하는대로

1년만에 대비를 마칠 수 있었죠

물리치료학과 학점은행제가 성공하려면

높은 평점도 받아야했는데,

성적을 내기도 쉽고 기간 단축이 용이한

전공을 추천해주셔서 더 수월했습니다

각 구분에 맞춰서 해를 넘기지않게

최종 플랜을 완성해 짜주신다고 하셔서

결론을 지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물리치료학과 학점은행제의 규정상

1학기 24점, 1년안에 42점까지 인강으로

들을 수 있는 부분의 제한이 있었죠

일정이 더 길어지지 않으려면

추가점을 보탤 요소가 있어야 했는데

종강까지 대비하면 되서 여유는 있었어요

의논끝에 제 스펙으로 쓰기 유용한

자격증을 2개 따기로 했고

예정대로 연말에 원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딱 2학기만에,

정확히는 8개월도 안되는 시일만에

전문학사를 완성시킬 수 있었죠

어자피 감독관없는 러프한 환경이라

알바를 하러 가서도 인강을 틀어놔도 되고

자격증 공부, 면접 연습도 가능했어요

거기다 종강할때까지 쌤이 꼼꼼히

학습 지원도 도와주기로 하셨고

참고 자료도 보태주기로 하셨습니다

더 미룰 이유가 없었다보니

저희 계획대로 수강신청까지

바로 완료할 수 있었죠

약 3주정도 뒤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나 장소의 제약없이

언제든 편할 때 접속할 수 있었어요

매 주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서

과목별 교수님의 녹화본 영상이 올라왔고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이 인정됐죠

거기다 2주안에 늦지않게 틀어만주면

출결이 채워졌고 그게 기본 성적의

베이스가 되줘서 관리하기 수월했습니다

제 본분은 물리치료학과 학점은행제라

최대한 쉬운 교과 위주로 편성해주셔서

어렵지않게 배울 수 있기도 했어요

중간에 레포트와 2번의 시험이 있어서

은근 번거롭고 신경이 쓰였었는데

약속대로 쌤이 많이 도와주셨죠

참고할만한 문헌도 함께 찾아봐주시고

여러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큰 품을

들이지않고 넘어갈 수 있었답니다

심지어 면접 때 보탬이 될만한 자료도

가이드삼아 보내주셔서 연습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했어요

총 8개월간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나서

진흥원에 행정처리까지 끝낸뒤

졸업예정자로 대비를 마칠 수 있었죠

1년도 안 걸리는 시일내에 짧고 굵었지만

꽤 좋은 성적을 냈고, 집에서 멀지않은

학교에 최종 합격까지 하게 됐답니다!

물리치료학과 학점은행제,

저는 이렇게 1년만에 대비할 수 있었고

만족스런 결과도 내게 됐습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 근심도 많았는데

망설이지 않고 시도하길 잘했다 싶은

뜻 깊은 경험으로 남겨두었죠

옆에서 책임감있게 도와주신 담당쌤께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다고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도 원하시는 목표를 위해

화이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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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