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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어린이집, 주부도 일할수있었어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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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기 위해서

보육교사를 취득했던 박ㅇ연입니다


저는 원래는 평범한 주부로

아파트 내 거주민이었는데요~


아이가 가는 어린이집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보육교사를 취득하게 되었죠


저는 대학을 가서

따게 된 건 아니었고


따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따게 되었던 거였는데요


제 아이가 있는 곳에서

일을 하고 싶기도 했었고


주부로만 일을 할 순 없어서

일자리를 구해야하던 참이었죠


그런데 일을 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했었고 그래서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던 거였습니다


저는 이전에 일을 했었지만

경력이 단절된 경단녀여서

계속 주부로 있었던 거였는데요


제대로 된 일 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웠어서 반 강제로

집안일을 했던 거였죠


그런데 그러다가 우연히

학은제를 하는 지인이


이걸로 어린이집 교사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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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침 아파트 내에

시설이 있기도 하고


거기에서 사람을 자주 구해서

그쪽으로 가고 싶더군요


하고 싶어서 따는 법을 알아보다가

보육교사 자격증을 꼭 따야하는 걸

알게 되었 던 거였는데요


그 과정에서 쌤을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조건들을 채워야했는데요


전문대졸 이상 학력

필수 17과목 이수자


이렇게 있었는데 필수는

대면이랑 이론이나 실습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래도

집에서 살림을 하면서

시작을 준비했던 거여서


그나마 시간대가

자유로운 편이어서

바로 시작을 결심했었는데요


그런데 점확하게 학점은행제가

뭔지부터 알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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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을 하는 학습제도라고

나와있었는데요


그리고 실제로 나중에

라이센스 받을때도

교육부 장관명으로 나왔죠


시작을 하는데는

40대 아줌마여도 상관없이

할 수 있었는데요


고등학교만 졸업을 했다면

시작을 할 수 있는 거였죠


그리고 수업은 혼자서

한다기 보다는 쌤과

함께 하는 거여서 크게 어렵지도

않았었습니다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

쌤들도 학은제를 아는 사람들이

몇몇 계셨는데요~


대부분 이미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장애영유아를 따려고

알아보거나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먼저 보육2급을 따고

나중에 따려고 생각을

해놓았었고요~


그리고 이게 온라인으로

많이 이루어졌었는데요


기본적인 이론과목들은

다 인터넷으로 하면 되는 거였고


나머지 대면은 한 번 출석

뺴고 나머지는 이론과 동일 했죠


실습은 진짜 직접 가서

들어야 하는 거였고요


저는 온라인이 가장 좀 수월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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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수업은 그냥 필수 8개를

이수만 하면 되는 거였죠


강의랑 과제. 시험으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요


인강으로 되어있었고

PC나 폰으로 들을 수 있었고


그냥 영상 보듯이 중간에

끊었다가 다시 들을 수 있었어요


단지내 어린이집에서도

실제 이걸로 딴 후에

취업한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이걸로 학위까지

취득을 하신 후에 들어가셔서

훨씬 더 길었다곤 했는데


저는 그냥 16개만 들으면

되는 거였는데요


듣는 건 문제가 없었지만

과제나 시험이 가장

걱정이 되었어요


집안일을 하면서 스스로 공부와는

멀어지게 되었고 머리도

나이가 먹으니 잘 안굴러갔죠


그런데 다행히도 쌤께서

케어를 해주셨는데요


도움을 주셨어서

다행히도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출석을

잘 챙기면 되는 거였죠


참여만 잘 하면

이수는 할 수 있도록

쌤이 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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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그렇게 들으면 되는 거였고

대면은 과목 당 한번씩 직접

출석을 해서 들어야하는 거였는데요


그냥 주말에 가서

직접 들으면 되는 거였고


인강으로 듣던 걸

실제로 듣는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과목 별로 한 번씩 가는 거니까

8번만 가면 되는 거였고


직접 한 번 간 후에는

다시 인터넷으로 나머지 기간동안

들으면 되는 거였어요


그래서 이수를 하는데 크게

힘들거나 어렵지도 않았고


단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려면 이정도는

어렵지도 않았죠


그리고 실제로 수업도

재미가 있었고 연령층도

대부분 주부이더군요


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아서 잘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난 후 실습만

남았었는데요~


실습은 직접 가서 보조교사로

이수를 하는 거였어요


저는 제가 사는 곳에 있는

시설에 가서 실습을 했는데요~


원래도 거주지 주변으로

가서 들을 수 있도록


쌤이 리스트를 보내주셨고

거기에 있는 곳으로만 가야

인정이 되었습니다


조건이 맞는 기관에만

가서 들을 수 있다고 하셨죠


그리고 저는 이전에

전문대를 나온 적이 있어서

기간은 고정적으로 3학기가

걸렸었던 것 같아요~



저는 1년 반 정도의

학기를 모두 끝낸 후에


현재는 단지내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따로 쌤과 이야기 해서

몬테소리도 따고 해서

스펙업을 한 후 잘 들어왔죠


지금은 제 아이들을 돌보며

일도 하고 커리어를

쌓고 있는 중 입니다~


오랜만에 쌤과 연락이 닿아서

후기를 직접 적어보았는데요


잘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저의 후기를 보고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글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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