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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활트레이너 자격증의 조건을
빠르게 갖춘 윤○필입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이직을 고민했는데
부상 및 질병 후 회복 과정을 돕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도전하게 됐어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했는데
공공기관, 보건소로 취업을 할 수 있었죠
정확히는 건강운동관리사를 따야 했는데
직무의 전문성이 높다보니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있지 않았습니다
여러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했는데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통해
관련 4년제 학위를 만들게 되었어요!
전부 온라인이라 수월하기도 했고
다니던 직장을 병행하면서도
어렵지않게 참여할 수 있었죠
제가 거쳐온 과정을 공유 해드릴테니
같은 길을 걷고자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 재활트레이너 자격증,
응시할 수 있는 조건은?
개인적으로 공공 의료시설이나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치료 센터에서
가이드를 잡아주는 지도자가 되고 싶었죠
하는 업무는 주로 의사, 한의사와 같은
의료진의 의뢰를 받은 환자들이
건강을 개선할 수 있게 도와주는거였어요
특히 고령화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지자체에서도 이 인력의 채용을 확대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좋은 타이밍이였습니다
다만 이 정도로 공신력이 높다보니
국가 공인 건강운동관리사를 따야 했고
총 8과목에 해당하는 필기,
이어서 실기 및 구술도 필요했는데
주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건강/체력 측정평가, 운동손상 평가 등
절차대로 열심히 준비하기로 했죠
다만 빠른 시일내에 응시를 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긴 했었습니다
왜냐면 체육 관련 학력이 있거나
이미 생활 스포츠지도사로 경력이 있어야
시험을 도전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대안을 찾아보다가
바로 국가 교육제도를 알아보게 됐고
이후로 많이 수월해지게 됐었죠
2. 재활트레이너 자격증,
국가 교육제도로 준비한 이유?
처음엔 저도 생소해서 걱정이 됐는데
나라에서 주관하는거라 꽤 공신력도 높고
무엇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었죠
정부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을 갖고 있었다보니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련학과 대학을 졸업한 것과
동일한걸로 인정을 받아서
건강운동관리사 응시가 가능했어요
출석, 과제, 평가까지 전부 원격으로
참여해서 편하게 할 수 있다보니
직장인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이였죠
거기다 입학하는데 까다로운 규정이나
학년, 방학 등 틀에 박힌 사항들이 없어서
기한에 대한 장점이 엄청 많았습니다
필요한 점수만 전부 모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간에 제약을 받지않고
자유롭게 일정을 단축시킬 수 있었죠
특히 저는 다른 학과를 나오긴 했지만
이미 대졸자 조건이 갖춰져있어서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자세한 플랜을 구성 해보면서
계획을 구체화 시키기로 했답니다!
3. 다양한 학점 인정방법?
이 또한 대학 제도였다보니
큰 시스템이 다르지 않았던게
체육학 전공을 기반으로
교양, 일반까지 총 140학점을 채우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미 동등한 효력의
학력이 있는 상황이였다보니
이만큼 많은 점수가 필요하지 않았죠
그래서 빠르게 조건을 갖추기 위해
재활트레이너 자격증 외 다른 가산점을
보태야 하는 부담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필수 교과들로 48학점만 이수하면
새롭게 학위를 만들 수 있었어요
대학교에 비교를 해보자면
복수 전공의 개념이였죠
더군다나 1학기 24점, 1년에 42점까지
인강으로 들을 수 있는 연간이수제한도
살짝 피해갈 수 있어서 운이 좋았습니다
제가 딱 작년 이 맘때 시작을 했어서
해를 겹치지않게 두 분기를 편성했고
딱 8개월만에 끝낼 수 있게 되었어요
게다가 멘토님이 종강할때까지
학습 지원도 약속을 해주신데다
아주 유용한 꿀팁을 가르쳐주셨죠
아무래도 녹화본 영상을 감독관이 없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틀어놓을 수 있다보니
그동안 미리 건운사 필기 8과목 공부를
예습하면서 대비할 수 있게끔
알려주셔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론이 과목수도 많고 어려워서
필기만 합격해도 재활트레이너 자격증은
따논 당상이라는 얘기가 많았거든요
더 미룰 이유가 없었다보니
저희가 예정한 플랜대로 수강신청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4. 온라인 수업방식?
한 3주정도 지나서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가 없어서 주로 퇴근후나
주말, 공휴일에 참석을 했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과목별 교수님의 강의를 녹화본으로
틀어놓고 볼 수 있었죠
거기다 2주안에만 늦지않게 들어주면
출결이 채워져서 신기했습니다
중간에 레포트와 평가가 있긴 했지만
약속대로 멘토님의 도움을 받고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참고할 자료도 함께 찾아봐주시고
여러 요령을 알려주셔서 큰 품 안 들이고
편하게 했던 것 같았죠
그덕에 저는 미리 고지 해주신대로
재활트레이너 자격증 필기 공부를
병행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어요
1) 건강체력평가
2) 기능해부학(운동역학)
3) 병태심리학
4) 스포츠심리학
5) 운동부하검사
6) 운동상해
7) 운동생리학
8) 운동처방론
총 8과목이고 만점의 40%이상
득점을 해야 과락 처리가 안 나기도 했고
전 과목 총점 60% 이상 득점이 필요해서
최대한 열심히 예습을 했거든요
그래도 집중할 수 있는 편한 환경에서
응시자격을 만들어가며 대비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8개월간 무사히 수료하고 나서
복잡한 행정처리까지 쌤의 도움을 받고
마무리할 수 있었죠!
저는 이렇게 재활트레이너 자격증의
조건을 빠르게 갖출 수 있었고
이론은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멘토님이 약속대로 도움을 주신게
편하게 할 수 있었던 요인이였고
효율적인 플랜도 정말 감사했었죠
남은 실기와 구술도 잘 마쳐서
이직까지 스트레이트로
성공해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목표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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