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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였던 제가 시도하는 게
불가능에 도전하는 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자바 국비지원이 가능한
컴퓨터 학원을 통해
취직처까지 지원해 주셔서
지금 스타트업 회사이지만
웹개발자 취업에 성공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it쪽이 대부분 그렇지만
일이 빡센 대신 급여가 쎄죠
그래서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무시할 게 아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급여도 만족스럽고
자율출근이라서 근무시간대도
제가 조정할 수 있는데
보통 저는 새벽에
집중이 잘 되는 터라
오후 4~5시쯤
출근하는 편이에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런 IT 쪽에서 일하는
꿈을 꾸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후기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글을 시작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자바 국비지원받고
학력도 만들고 취업까지
속전속결 끝났던 박O수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대학 가서
먹고 살 만큼의 전공으로
졸업해서 일하자
라는 마인드로 살았는데
점점 졸업할 시기가 되니깐
너무 재미가 없는 겁니다
이걸 왜 다니고 있나
그냥 출석만 하고
술 마시러 다니고
과제? 아몰랑
시험? 대충해
이러면서 탱자탱자
놀았더니 졸업하고서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을 하게 된 거죠
그러다가 입영통지서가
날아와 군대를 가게 되면서
미래에 대한 생각을
병장 때 다시금
했습니다 ㅋㅋ..
사실 군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컴퓨터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다 보니깐
그쪽으로 자격증도 만들고
그랬는데 꽤 재밌었고
프로그램을 직접 코드를
넣어서 만드는 게 흥미로워서
사회에 나가서 이쪽 계열로
한번 해봐야겠구나 싶었어요
그러고 전역하고 몇 안 남은
뇌세포로 한번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보자 싶어서
독학으로 해봤는데
진짜 개어려웠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찾아보다가
학원 몇 개를 알게 됐는데
학비가 정말 어마어마했죠
IT쪽이 원래 학비가
막 몇백씩 한대요..ㄷㄷ
그래서 군인 월급으로는
모아둔 돈으로는 턱도 없고
부모님에게 손 벌리자니
좀 애매하고
그래서 찾아보다 담당자님을
통해서 웹개발자 취업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교육을 개인적으로 받게 되면
수강료를 지원해 주는 건데
제 경우에는 취직을 안한
백수여서 당연히 일을
안 하는 걸로 들어가는 거고
수업을 들을 때의 학비를
전액 100% 이라 내는
금액은 따로 없더라구요??
게다가 이 내용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거나
관련된 자격증을 만들거나
일자리까지 연계까지
해준다고 하니
이걸 안 할 이유는 없었어요
심지어 최근 현대인들이
없어서는 안된다고 할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나
핸드폰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의 기계장치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주는 기술인
IT를 목표로 취업을 하려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정부에서는 인력이
부족하거나 많이
필요로 할 것 같은
분야에 대해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던데
전 세계적으로
우리 나라의 IT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대요 ㄷㄷ
그러니깐 점차 전망이
밝아지는 직업인겁니다
심지어 알아보니까 다른
직종에 비해서 초봉이 높고
연봉 상승률이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나이스)
그래서 아 이게 내 직업이다
싶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자바 국비지원 학원이
많이 없는 거 있죠..??
설상가상 제 지역은
경기권인 의정부라
이 근방은 없었습니다..
거의 포기할 뻔 했는데
검색을 하다가 집이랑
가까운 남양주 쪽을 찾다가
웹개발자 관련된 정보를
알게 됐고 전문가인 멘토쌤과
상담을 하게 되었슴다
일단 제 최종 목표는
웹개발자가 되는 거였는데
사실상 아무런 경력이 없다 보니
나를 뽑아줄 무언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컴퓨터쪽으로 학사를 만들고
관련 자격증 그리고 취직까지
이론적으로는 완벽했는데
이게 진짜로 현실적으로
실현이 가능하더라구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컴퓨터공학 학사학위를 만들면서
IT 교육을 무료로 받고,
거기다가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한 가지 걱정이 되는 건
솔직히 걍 백수라 그런지
비용적인 게 신경 쓰였어요
부모님은 언제 일하냐
나이가 몇인데 메이플하냐
이러면서 닦달하고 있어서
선뜻 손을 빌리기엔 쫌...
근데 이렇게 병행을 하면
뭐가 좋냐면 매 월마다
훈련 수당을 받는 거라
학은제 등록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니깐
실질적으로 납부를 하는 건
얼마 안되니 이 문제는 해결!!
그래서 저는 훈련수당으로
무조건 학은제 컴공
수업듣는걸 강추합니다~
그렇다면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생각을 해보자면
대부분 자바 국비지원을
받는 곳에서 교육을 받으면
6개월 정도 소요가 될텐데
학은제에서 학사학위를
만들기까지 8개월이
걸리니까
둘 다 같이 끝나고
직장까지 만드는 걸
1년안에 깔끔하게
마칠 수 있답니다
솔직히 여기까지는 설명을
들으면서도 이해가 됐는데
4년제 학위를 7개월만에
만드는 게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던 게
일단 학은제는 여느
대학이랑 과정이
동일하게 이루어지지만
한 단계씩 학년이 오르는 게
아니라 필요한 학점만 채우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원래라면 140점을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의
기준에 맞게 채우면 받는데
이건 인강으로만 들으면
최소 3년이 걸리는 거였죠
그런데 제 경우에는 이미
전문대졸의 학력이 있어서
성적증명서를 통해서
전적대 라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보니
나머지인 60점을
채우면서 자격증 하나를
추가적으로 취득하면
그러니까 8개월만에
자바 웹개발자
수업을 받으면서
IT교육과 컴공 학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겁니다
자바 국비지원 학원에서
운영하는 건 5~6개월
동안 진행 되는데
기초에 대한 것 부터 한다 해도
실무를 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시간이 짧은 편이라
진도가 매우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근데 또 이걸 길게 하면
안정적이니깐 이렇게
하는 건 안되냐 싶었는데
정부가 지원하는 비용이
600~900만원이 되는 거고
거기다가 수당을 포함하니
천만원은 우습게 넘긴대요
그러니까 오래 하지
못한다는 거죠
대신 열심히 참여하면서
출석을 잘 챙긴다면
기간이 짧다고 취직이
안되는 곳은 아니래요
일단 같이 병행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학은제 컴공 수업은
어차피 100% 온라인으로
집에서 들으면 되는건데
녹화된 영상을
14일 안에만
보면 되는 였습니다
그래서 틀어두고 공부를
한다던가 밖에서는
핸드폰으로 들었던 것 같고
직접 다니느라 미쳐
보지 못했으면 주말에
몰아서 들었습니다 ㅋㅋ..
이렇게 학원은 끝나도
1:1 멘토링을 해주신 덕에
8개월 과정을 마치고
이력서를 넣어야 할
시기가 되었는데,
어떤 부분으로 개발직을
해야겠다라기 보다는
이력서를 작성해서 SI나
SM 등 구분하지 않고 조금
넓게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취업매니저님이
따로 계셔서
이력서의 흐름, 맥락
이러한 부분들을
본인의 실무 경험을 살려
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이력서를 지원한지
한.. 2주??만에
정말 빠르게 연락이 왔고
면접, 입사 제의까지
순식간에 받게 되어서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 보상받는구나
싶었습니다
이렇게 쓴 게 너무 제
자랑 같아서 민망하지만
한 가지 말씀드릴 건
저처럼 비전공자도 누구나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시작하세요
저는 학생 때부터 망설여서
제대까지 똑같았기 때문에
망설이고 고민하는 순간
뒤처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모르는 게 있다면해답은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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