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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자격증 고졸도 인강으로 준비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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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혹시 아시나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사금액, 규모에 따라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배치는 의무화 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금액과 규모에 대해서는 저도 이제 막

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해 자격증을 준비 하는



신입 입장이기 때문에 혹여나 거짓 정보를

알려 드리게 될까 선뜻 말씀드리기엔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



주변만 살짝 돌아 봐도 사회 발전은

끊임 없이 이어져 가고 있는 걸 알고



환경만 보더라도 본업으로 보고

도전 하는데에도 전혀 걱정이 없기 때문에



저는 정작 다니던 직장이 있었음에도

새롭게 도전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확실과 과정, 방법이 있어

혹시나에 대한 리스크가 줄어 들었기 때문에



과감히 도전을 하게 된 계기도 있어서

저는 학력도 고졸이였던 사람이 어떻게

준비를 했던는지 이야기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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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선임이 되기 위해선 그 만한

전문성과 자격을 갖춘 상황이여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각해 볼법한 것이 학력자인데

사실상 이미 성인이 된 이후에 대학교를



다니는 것 자체가 상황이나 기간, 경제적 등

여러 부담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죠..



그래서 고졸이 할 수 있을 법한

과정을 찾아 보다가



고민 끝에 선택 했던 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자격증인데요



여기에 해당 하는 라이선스로는

산업안전산업기사 또는 건설안전산업기사

이상의 국가기술 라이선스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건설현장 규모가 클수록 경력이나

더 높은 라이선스를 요구 하기는 해요



당연히 근로자의 안전을 책임저야 하는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누구 보다 현장 상황을 잘 알고 그에 맞는

전문성도 갖춰져 있어야 했으니까요



그래도 적은 규모나 최소 선임기준이 되던 게

바로 산업기사라이는 라이선스를 따면 됐는데



사실 이 부분도 원래는 경력이나 학력 등의

응시조건이 따르기도 했었답니다



간략하게는 2년제 기준이라고 보면 됐는데

다른 방버으로 이런 학력과 경력이 없어도

인강으로 응시조건만 만들 수 있더라고요



기간도 오래 걸리지도 않았던게 빠르면

4개월, 늦어도 8개월정도라서 생각 보다

효율적이 많은 과정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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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대학교를 기준으로 봤을 땐

2년제에 2학년 2학기 재학생일 경우



졸업예정자로 해서 응시조건이 되는데

국가평생교육제도 학점은행제에서는

41학점만 갖춰도 된다고 합니다



갖은 의미를 갖긴 하지만 알고 보면

기간이나 과정에 대한 차이가 있던거죠



실제로 1년 반 이상이 있어야 산업기사에

응시 정도만 할 수 있는 정도일텐데



여기서는 빠르면 4개월로 시험에 모두

응시 해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자격증까지



갖춘 다음 선임 기준을 만드는데까지 1년도

안걸리니 따지고 보면 기간 차이는 상당히

많은 걸 알 수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관련 전공이라 하면 건축이나

산업안전 등 공대쪽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 기관으로 관련 학과를 찾는 것도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였을텐데



국가평생교육제도에서는 모두 인강으로 듣고

전공 선택도 자유롭게 하며 수업은 심지어 아무거나



들어도 되기 때문에 자율성과 효율성 등

많은 장점을 가진 과정이라고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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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것도 이용할 수 있었던 건

전문선생님의 관리가 있어서 였었어요



아 물론 모두가 어려울거란 얘긴 아닌데

저야 고졸이였던 학력에 나이도 있다 보니



학점이란느 대학 과정의 수업을 거쳐야

했던 과정이 여러 면으로 부담이 컸었어요



그런데도 제가 첫 발을 디디게 되었던 이유도

일단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인강으로,



또는 이렇게 단기간으로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했으며, 처음 생님께서



과정 설명을 이어 과정 설명과

수강방법 등, 학기중에는 많은 요령 및



노하우들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었는데

그게 저에겐 큰 버팀목이 되었던 것 같아요



수업만 듣는다고 끝이 아닌게 종강이 되면

행정처리를 해야 하는 부분들까지 있어서



솔직히 요령대로 하니까 온라인이기도 해서

난이도 자체는 낮았다고 느끼긴 했지만



챙겨야 하는 행정처리까지 보게 될 땐

복잡 해서 혼자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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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업 과정도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4개월로 보느냐 8개월로 보느냐 였습니다



4개월로 끝내려면 학기마다 수강할 수 있는

최대 과목 수가 정해져 있어 41학점을

한 학기만에 끝낼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24점이 최대라 당연 두 학기로 하게 되는데

이 때 산업기사와 비슷한 국가공인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된다면 추가 학점을 얻어서

한 학기인 4개월로 만들 수 있던 것입니다



대신 그것 역시 공부를 직접 해야 하는거라

그만한 저의 시간과 노력 투자가 필요 했죠



참고로 저는 처음 접하는 분야이기도 했고

수업은 수료 하기 쉬운 것들로 골라 들어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도 필요 했기 때문에



굳이 무리를 하기 보단 편하게 수업으로 듣고

준비 하는 쪽으로 보게 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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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무리 해서 도전 했다가 안될 경우

낙심 하게 될까봐 자신감이 떨어질까봐



확실한 준비로 한 번에 합격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했던 것이죠



그렇게 두 번째 학기도 마무리 되어가며

내녀 1월에 원서접수가 있을 1회차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학기 수업은 담당 선생님의 조언대로



응시만 해줘도 거의 수료가 되는 정도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자격증인

산업기사를 취득 하고 나면 이 또한



하나의 학점 요소로 인정을 받아 모인 이력과

합쳐서 학위를 만들 수도 있고,



이를 이어 한 단계 높은 기사를 대비할 수 있어

굉장히 효율적이게 이어 진다고 보면 되더라고요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학력이나 경력을 갖추고 자격증 따지면

라이선스를 먼저 따면 학력이 따라오는 듯한

느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어쨌거나 기간도 줄어 들고 온라인 과정이라

부담 리스크도 적기 때문에



혹시나 생각이 있으시다면 과감히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각자 상황에 따라 세부적인 절차나 기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을테니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글은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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