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mDSxjn/chat
안녕하세요~ 올해 6월 종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 해주며
사회복지사1급 시험자격을 갖춘
20대 직장인 강oo 입니다:)
원래는 어영부영 전문대는 나와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해왔었고
지금도 평범한 직장인이긴 하지만
조금 더 미래까지 안정적이기 위해
고령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 맞춰 사회복지사라는
자격증을 평생교육제도를 통하여
취득 하게 되었었어요
대략 8개월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솔직히 아예 초반에 이직까지 해서
경력을 높히 쌓을 생각도 했었지만
막상 취득 하고 한 기업에 면접을 보니
오프라인 대학이 아니고서야 약간
살갑지 않아 하는 듯 하더라고요
별것도 아닌 이유로 발목을 잡아서
시험을 직접 보고 취득 해야 하는
1급을 취득 하고 학력도 올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죠
대신 시험에 응시 하기 전에는
일부 조건을 갖춰야 했었는데요
제가 알아 봤을 땐 사회복지학으로
4년제 이상의 학력을 취득하거나
비전공자이지만 관련 교과목을
모두 이수한 상태일 경우,
그리고 2급을 취득한 이후 경력을
1년간 쌓아줄 때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이직해 경력을 쌓아
사회복지사1급 시험자격을 갖추고
더 나은 센터와 직책으로 옮겨야지
생각을 했었던게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다시 준비를 하게 됐던 것인데
이 때는 결국 학사학위를 취득 하는
방법 밖에 없어서 부담부터 가졌지만
어? 생각 보다 수월 하고 빠르더라고요
한 학기, 단 4개월 수업만 들으면
4년제 사복 학사학휘 취득이 됐답니다
왜냐하면 2급을 취득할 때 들었던
수강 과목들이 모두 학점으로 인정 돼
전문대를 졸업하며 모인 학점과 합쳐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던 것이죠
2급 교과목들도 대학 과정 수업으로
수강을 해야 했었는데 그 때 학교를
다니기엔 어려움이 많아 비슷 했던
교육기관인 학점은행제에서 들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나왔던 것인데요
학년이라는 구분이 없어서 편입 같은
절차도 따로 없이 학점을 기준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이 되는 곳이라서
2년제를 나온 상황에서 최대 80학점을
끌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됐었고
2급을 취득 하는 동안 중복 과목 빼고
제가 15개를 수강해서 취득 했었는데
무려 45학점이나 인정이 됐었답니다
대신 이걸 전공,교양,일반 3가지로
이수구분을 하고 보니까 120점정도였죠
학사학위까진 140학점을 맞춰야 했는데
어짜피 한 학기엔 최대 8과목, 학점으론
24점까지 수강이 가능 했었기 때문에
한 학기만에 4년제 학사학위도 따며
동시에 사회복지사1급 시험자격까지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이였어요~
어짜피 전필로 있던 실습도 이미
2급을 취득 했을 때 해뒀기 때문에
모든 과정은 온라인이기도 해서
편의성과 기간 등의 효율적인 부분은
모두 갖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라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 있으신분들에게 한 가지
추천해 드릴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어쨌든 저는 전문대 전공이 완전한
사회복지쪽이 아니였고 교양 부분에서
중복 과목이 있었던 것뿐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혀 다른 과정을 하게 된거죠
그리고 사복 학사학위까지 140점안에
전공은 60점을 채워줘야 했었던 것을
45점까지만 보유중인거라 남은 15점을
다시 채워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어요
저는 그 때 교육원측 선생님에게
추천을 하나 받은 것이 있었는데요
건강가정사라는 자격증에 필요한
교과목들로 채워나갔었답니다
엄청 공신력 있는 라이선스는 아닌데
제가 사회복지사1급 시험자격을
준비하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스펙을
보다 높혀 인정 받으려는 것이였고
그래도 동일 계열로 이력서상에선
한 줄이라고 채울 수 있었거든요
사복 2급에 필요한 교과목이랑
겹치는 교과목들이 워낙 많은 편이라
저는 실제로 4개정도만 수강 하고
취득 하는 정도 였었답니다
별도로 신경 쓸 것도 아니고 그냥
학사학위를 받는데 필요한 학점을
채워 나가기 위해 수강 하는 수업이라
생각 해도 크게 다를 바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학력을 만든 이후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해 가능 하면
단기간 1급을 취득 해야겠다 생각해
이번년도에는 4년제 학력을,
내년부턴 공부를 시작해 내후년에 있을
시험을 계획 하려고 했었어요
어짜피 일정도 1년에 한 번 밖에 없고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서
확실한 준비를 생각 하고 있었던 걸
저는 수업을 들으면서부터 시작 했었는데
처음 관련 교과목을 수강할 땐
제대로 느끼진 못했었지만 은근히
자율성도 많아 편리 하기도 했었고
사회복지사1급 시험자격 갖출 때도
학사학위만 있으면 되는데 과락만
아니라면 점수는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나름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남았답니다
그래서 차라리 내후년이 아니라
바로 공부를 시작해 내년이라도
도전해 보겠다 싶었던 것이죠
교육원측에서 담당해 주시는
멘토선생님이 알려 주는 요령에 따라
응시만 해주면 어쨌든 수료는 되니
그 외에 시간은 모두 공부 하는 쪽으로
전념을 해주고 있는 중이네요
어쨌거나 저도 경력보단 학력으로
추천을 해드리는 이유중 하나가
사복 자격증을 취득 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 하는 것 이상으로 많아
아무리 고령화 시대로 흐르고 있고
당장 취업률 순위권이긴 하지만
추후엔 경쟁률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랍니다
4~50대 이상의 분들은 사복은 물론
연관 된 요양보호사까지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차라리
모든 인력들을 총괄할 수 있는
1급과 학력까지 준비를 해둔다면
훨씬 좋은 대비이지 않을까 싶은거죠
참고로 시험 난이도도 은근 있어서
나중에 도전 한다고 해도 결과를 몰라
사회복지사1급 시험자격은 조금이나마
젊을 때 하는 걸 추천해 드리며
어짜피 학사학위는 앞으로 기본일테니
같이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전해드릴 내용은 여기 까지구
글은 마무리해 보도록 할게요!!
http://pf.kakao.com/_xmDSxj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