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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공무원 특채 조건 갖추는 가장 쉬운 방법!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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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격증 하나를 따

교정직 공무원 특채 조건을 빨리

갖춘 경험을 나눠보려고 해요!


사실 저는 처음엔 9급을 목표로

공부하던 전형적인 공시생이어서

한동안은 행정직만 바라봤답니다


뭐 처음 시험에서 떨어졌을 땐

괜찮았고, 두 번째에 낙방했을 땐

다음엔 잘하자”라며 다독였어요


하지만 세 번째에 떨어지고 나니

이 길이 내게 맞는 걸까? 도전해도

과연 괜찮은 걸까 싶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저처럼 행정직을

하다 이쪽 방향으로 바꾼 분의

경험담을 듣게 되어 놀랐는데


교정직은 보통 교도소나 구치소,

소년원, 관찰소 등에서 근무하며

인원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였고


전 법무부 소속 공식 직원으로서

재소자의 교정과 사회 복귀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는 거죠^^


또한 나라에 속해있는 사람이라

고용 안정성과 복지가 확실하고,

근무 만족도도 높은 편이였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현실적인 길로

전환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에

이쪽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교정직 공무원 특채 쪽을

우선 생각하게 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직렬에 비해 경쟁률이 꽤

상대적으로 낮았고, 남성 기준


20:1 정도, 여성은 조금 더 높은

편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테스트에 응시하는 루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 일반 공무원 공개채용


- 자격을 활용한 교도관 특채


저는 이미 일반에서 세 번이나

불합격의 쓴맛을 본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특채를 바라보고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지원 자격이

있어 한번 자세히 살펴봤더니


임상심리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태권도, 유도, 검도 등

무도 4단의 자격이 있는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제겐 예상 못 한 변수였고,

그래도 준비는 했기에 그중에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었던 건

사회복지사를 따는 거였습니다


활용도가 넓은 라이선스 다 보니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현장에서 쓰일 수 있죠


심지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요양기관이나 센터 창업에도


가능하다고 하니 뭐 나쁠 건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의 삶을 생각했을 때도

이거 하나로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겼기에 구체적으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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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자격들은 대부분

대학교를 졸업한 뒤 테스트를


합격하거나, 교직 이수 절차를

거쳐야만 받을 수 있더라고요?


반면에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정해진 요건만

채우면 발급할 수 있었답니다!


전문대 이상 졸업자이면서

관련된 17과목 듣게 된다면

신청 자격이 주어졌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수해야 할 교과들이 반드시


‘대학교 교육 과정’ 안에서만

이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국가에서 주관한

제도를 통해서 할 수 있었고,


실습을 제외하고 전부 100%

온라인으로 진행이 된다는 걸

알게 되어 다행이라 느꼈죠


하지만 처음 접하는 제도이고

내용도 낯선 분야이다 보니


잘못 이해하고 진행하면 자격

조건을 갖추기 힘들었기에 전


교정직 공무원 특채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신 전문가분께


상담을 요청해서 하나씩 취득

방법을 듣고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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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공무원 특채를 위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정책을 잘

활용하면 실습 제외한 과목을


인강으로 이수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무엇보다 걱정했던 학력 관련

차별이나 제한 없이 공식으로


인정받는 학력이라서 취업이나

시험에도 문제가 없었답니다


수업은 한 학기당 15주 구성으로

되어 속도도 빠른 편이었는데요,


기존 대학의 커리큘럼보다 훨씬

유연하여 1년 6개월 내외로 빨리

기한을 단축할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 제가 소요했던 기한은

1년 2개월 정도였고, 예상보다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어요^^


또한 개강하는 반이 매달 열려

원하는 시기에 시작할 수 있었고,


과정을 안내해 주신 쌤 덕분에

가장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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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주가 지난 후 개강반이 열려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었는데요


시공간에 제약도 없고 출척 처리

기한도 14일이나 돼 저처럼 바쁜

사람에게 맞는 구조였습니다 :D


게다가 끝까지 영상만 틀어놓으면

출석으로 자동처리가 되었기에

유동적으로 듣기 너무 편했어요


다만 듣기만 하는 게 아니다 보니

과제, 토론, 중간·기말고사 같은

평가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역시 참고 자료와 출제 경향,

작성 요령 등 실제 팁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쉽게 마칠 수 있었죠


이론 교과를 다 이수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남는 건 실습인데


주말 또는 평일 중 스케줄에 맞춰

기관과 협의하여 직접 나아가서

실무를 배우는 방식이더라고요?


오리엔테이션 형태의 세미나가

진행되는데, 이건 총 15주 중 3회

정도 출석하면 충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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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마치고 나면 이수한 내용을

행정 처리 즉, 마지막 단계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해요..


이 서류는 협회에 제출되어야 하며,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교정직 공무원 특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원래 일반 공채를 본다고 했다면

국어, 영어, 한국사, 형사소송법, 교정학

등 총 5교과를 준비해야 했지만,


특채 전형은 2과목만 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효율적이에요


실제로 일반 전형을 공부하면서

여러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특채로

방향을 바꾼 뒤 편안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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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 발표된 소식이 있는데

법무부에서는 교정직 공무원 특채로

점점 인원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해요


또한 분야가 구체적으로 나뉘는 만큼

원하는 곳에 자격에 따라 대비하면

기회를 잡기 훨씬 편하실 겁니다! ㅎ


이렇게 저는 남들과 다른 루트로

도전을 해왔고 그 경험을 자세히

오늘 여러분께 나누게 되었는데요


글을 쓰다 보니 살짝 두서없이

전개된 부분도 있지만…ㅎㅎ

누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혹시나 이해가 안 된 부분이 있거나,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아래

아이콘을 통해 편하게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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