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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이지만
심리학학사학위를 딸 수 있었던
30대 한ㅇ연입니다
저는 4년제 미대를 나와서
작은 미술 속에서 아이들에게
그림지도를 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다가
미술 쪽으로 만 일을 하기에는
다양한 걸 하고 싶기도 했었고
그림 쪽에서 할 수 있는
여러 미술 쪽 진로 중에
저는 심리학이
관심이 가더군요
그림치료나 놀이치료도
요즘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요즘 현대인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쪽으로 진출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림 이외에
색다른 것도 하고 싶어졌고요
그런데 다시 대학을
들어가서 전공을 하기에는
아무래도 여러 무리들이 있었는데요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배울 수는 없기도 하고
경력이 끊기면 크게
좋을 부분이 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학점은행제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걸로 온라인 과정을 통해
학위를 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은제를 처음
들어보기도 했었고
심리학학사학위를
어떻게 따는 건지 몰랐었는데요
우연히 이걸로 할 수 있다는 건
알았는데 정확한 방법이나
제도에 대해서는 몰랐었죠
그래서 혼자서 알아보다가
멘토쌤을 뵙게 되었고
정확히 알게 되었는데요
학사를 따려면 원래는
140점이 필요하고
저처럼 이미 4년제를
나온 사람들은
대학의 복수 전공 개녀처럼
타전공이 있다고 하셨죠
타전공은 48점만 이수하면
되는 거였고 전공 과목만
들으면 되는 거라고 하셨어요
원래는 기간 단축이나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줄인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과정은 어차피
전공만 들어서
큰 필요가 없다고 하셨고
제가 얼마나 들을 수 있는지는
알게 되었지만 뭘 어떤 걸로
어떻게 듣는지는 잘 몰랐었죠
그래서 쌤이 마저 말씀을
해주셨었는데요
학점은행제 심리학학사학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라고 하시더군요
일단 교육부에서 하는 건
알게 되었고 몇 가지 특징들도
쌤이 말씀을 해주셨죠
대학 처럼 오프라인 수업이
아니라 인터넷 과정이어서
일을 하면서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제활동에도
지장이 안 가도록
심리학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비전공자이거나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다른 걸
전공했었어서 처음에
너무 어려워서
성적이 좋지 못 할까봐
걱정도 많았는데요
나중에 심리대학원 진학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아무래도 크게 도움은
안되는 과정이었죠
그런데 큰 걱정은 안 해도
되었는데요!
썜이 케어를 해주시면서
온라인 수업 과정을
도와주셨어요
과정은 모두 인터넷으로
되는 거였는데
처음에 실시간으로 하는 건가
살짝 걱정이 들었었는데
다행히 녹화된 인강을
보는 걸로 출석하면 되었고
따로 시간표나 그런 거 없이
2주 안에만 자유롭게 들으면
되는 거였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 TV볼떄 처럼
컴퓨터로 보거나
누워서 폰으로도
수강 할 수 있었죠
아니면 너무 바쁜 시기에는
주말에 몰아서 듣기도 했었는데
하나당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여서
그리 길지도 않아서 금방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출석은 전체적으로
어렵지도 않아서
별 걱정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과제랑 시험이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비전공자여서
처음 듣는 수업이다 보니
당연히 수업을
잘 이해하기도 어렵고
학생이 아니다 보니
이거에만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닌 게 걱정이었죠
그런데 이 부분을 쌤꼐서
해결을 해주셨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서포트를
해주셨는데
제가 혼자서 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조금씩
서포를 해주셨고
전제적으로 한 번씩
체크도 해주셨어요
잘 모르는 부분이어도
안정적으로 잘
심리학학사학위를
갖출 수 있도록 해주셨죠
그래서 나름 만족했던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이전에 대학 다녔을 때에
성적대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강으로만
이수를 했었는데
심리학학사학위를 딸 때
원래는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따서 줄인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자세히는 모르고
있다는 것만 알아서
따로 여쭤보시거나 알아보시는 게
가장 정확할 거 같고
제가 비전공자에서
새로운 전공을 딸 때까지
걸렸던 시간은 약
1년 반 정도가 걸렸었는데요
1년에 들을 수 있는
점수가 제한이 되어있어서
자격증이나 그런 걸
따는 거라고 하시긴 하셨는데
저는 조금 여유롭고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 없이
듣고 싶어서
그냥 모두 단축 없이
들었던 거였습니다
제가 채워야 하는 건
48점이라서 3학기로
찢어서 들었던 거였죠
새로 학교를 들어가서
듣는 시간보다 훨씬 더 시간도
짧은 편이었고
전체적으로 효율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길게 후기를 남기게 된 것 같네요
저는 이렇게 심리학학사학위를
비전공자인데도 잘 딸 수 있었는데요
사실 혼자서 했다고 하기에는
거짓말이고 도움을 많이 받았죠ㅎㅎ
그래서 쌤 앞으로 이렇게
길게 후기도 남기는 거고
제가 겪었던 진짜 상황들과
감정들을 적어보았어요~
지금은 모두 끝내고
교대원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싶고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서
조금 더 자기계발을
할 생각이에요~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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