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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CPA 시험일정에 맞춰서
응시 자격을 준비했고
현재는 자격증까지
한 번에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어떻게 했는지
꿀팁들을 창고 대방출 하듯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원래 이쪽 계열로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긴 했어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라도
이 주제로 만드는 게
굉장히 흥미롭잖아요??
최근에 본 드라마는
고등학교 학력의 주인공이
거대한 회계법인에 들어가서
맞서 싸우는 오피스물 이였는데요.
근데 사실 공감이
되긴 하더라고요.
물론 드라마처럼 사연이 많고
복수심으로 가득 차있다는 게 아니라
저 또한 고등학교만
마친 상태에서 시작을 했었던 거라
정말 공감되는 부분도,
이건 진짜 픽션이다
하는 부분도 있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너무 사담이 길었죠?? ㅎㅎ
다시 CPA 시험일정으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공부했던 방향을
알려드릴게요!!
CPA 즉 공인회계사 라고 하는
이 직업에 대해 간략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의 세무, 재무 자문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분들을 말하는데요.
기업에서 작성된 재무제표를 보고
제대로 작성이 되었는지, 오류는 없는지,
허위로 쓴 내용이 있는지
검토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전문 인력이다 보니
연봉도 높고 그만큼 라이선스도
따는 것이 어렵죠...
하지만 이것을 취득하기만 해도
기업들이 모셔가려고 하는 거라
보통 신규로 합격된 인원의 80%는
거대 법인에 입사를 한다고 알려져 있죠.
그리고 향후 5년간 고용이
증가한다는 사실!! (빠밤)
이렇게 전망이 좋은 직종이다 보니
최근 들어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CPA 시험일정은
2월에 1차, 6월에 2차
이렇게 해서 1년에 딱
한번있는 기회에요.
이걸 확인하고 저는..
이렇게 느긋하게 있으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좋은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사실 여러 글을 통해서
정보를 이해하긴 했지만 이게
제대로 된 지식인 건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고,
한번 도전하는 거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이 분야의 전문가님과
연락을 하게 되었고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저에게 맞는 자세한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일단 CPA 시험일정을 확인하고
접수를 하기 전에
나와 있는 조건을 갖춘 사람만
응시를 할 수 있는데요.
사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무 것도 없는 저에게는
이거를 먼저 해결해야 했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 학력, 연령에
제한은 없더라구요??
그러나 전공으로 인정되는 과목으로
24학점을 이수 하되,
세무 회계 12점 (4개)
경영학 9점 (3개)
경제학 3점 (1개)
으로 각각에 기준에 맞게
수업을 듣고 점수를 인정받아야 하고
토익 700점, 토플 71점,
텝스 340점
과 같은 공인 영어 점수도
필수로 해야 한다고 했죠.
이 전에는 영어시험으로
통과를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공인영어가
대체가 안돼서
위의 것들 중 하나라도 없으면
원서 접수 조차 안된다고 하니
유의해 주세요!!!
근데.. 잠시 외국에
살았던 때가 있어서
영어는 문제 없겠지만
전공 과목을 들어야 하는 거면
오프라인 대학을 다녀야 하는 건가??
라고 막연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멘토님께서는 이거를 학점은행제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일단, 해당 제도부터
알아봐야 했죠.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학습제도인데요.
고등학교를 마친 분이라면
남녀노소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기에 난이도가 훨씬 쉽고,
시작하기 전에 미리 수강신청을 하고
개강부터 종강까지의 학기 동안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수료를 하게 되면
정규 대학교와 동등하게
인정을 해준답니다.
이건 관련 법률로 나와 있는 내용이라
많은 분들이 학력 개선/편입/과목 이수 등
여러 분야로 이용한다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 거죠??
저는 시작한 날이 10월이어서
최소 1월에는 끝나야
CPA 시험일정에 맞출 수 있었는데요.
그러면 저에게는 가능한 시간이
최대 5개월이었어요.
그런데 이곳도 대학 커리큘럼과
동일하게 진행이 되는 거라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공인회계사 과목은 몇 개를
들어야 한다고 설명 해드렸죵??
바로 24점인
8과목이죠!??
그렇다면? 저는 딱 1학기에
끝낼 수 있다는 겁니다.
기간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오프라인 학교는
한 학기에 6개월인 반면
학은제는 15주로 짧아서
3개월 반인 넉넉잡아
4개월이면 끝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기간적으로나
현재 여유도 없었기에
바로 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이거는 실시간이나 비대면이
아니라 미리 녹화된 영상을
14일 안에만 전부 본다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할 때 들을 수 있어서
개인적인 스케줄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틀어 놓기만 해도
출석으로 반영이 되는 형태라
핸드폰을 켜두고 일을 한다던가
아침에 듣다가 약속을 다녀온 후
저녁에 이어서 듣는 등
자유롭게 가능했어요~
다만, 이것도 하나의
대학 커리큘럼이라
테스트나 과제 같은
평가 요소가 있는데요.
사실.. 인강과 별반 다르지 않게
전부 인터넷으로 진행이 되는 거고
과제는 한 달, 테스트는
3일의 기간 안에
수행 하면 되는 부분이여서
그래서 전체적으로
엄청 힘들지는 않았고
오히려 여유로웠달까요..??
심지어 어려운 점이 있거나
복잡한 게 있으면 그분의 노하우나
요령을 알려주셔서 훨씬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셤 한번, 과제 한번 못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출석만 잘 챙긴다면 충분히
이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CPA 시험일정을 확인하고
시작한 지 15주 만에 자격을 갖추고
접수를 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서 이게 난이도가 높은
이유를 알게 됬는데,
평가 방식 때문이더라고요.
최소 60% 이상 정답을
맞춘 사람들 중에서도
상위권 사람들만 통과를
시켜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합격자가 적으면 커트라인을
살짝 내려서 인원수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했죠.
결국 어쨌든
1차든 2차든 남들보다
조금이나마 잘해야
통과를 할 수 있는데,
흔히 턱걸이 라고 하죠??
정말 겨우겨우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현재는 운이 좋게도
제가 본 드라마처럼
여기 다닌다 라고 하면
다들 아실만한 법인에 들어가서
열심히 실무를 배우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전문가에게 자세한
커리큘럼을 안내받고
시작하시는 게 혹시 모를 실수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제 정보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떠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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