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이 보조공학사 자격증 7개월 만에 만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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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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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보조공학사 자격증을
온라인을 통해서 조건을
갖췄던 최ㅇ현입니다.
진행하는 동안 도와주신
학습 플래너님이 합격하게 된
후기를 부탁 하시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잘 챙겨 주셔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수월하게 하셨으면
좋겠기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과정 설명에 앞서
일단 이 라이선스는 어떤 건지
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장애인이나 노인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보조 기기를 이용해서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실 불편한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보조공학기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각자 원하는 바에 맞춰서
상용 공학기기를 설계, 연구, 수리를
해주는 전문가랍니다.
원래는 민간자격이었지만 19년도에
국가자격으로 전환이 되었다 보니
생각보다 활용 분야가 넓었는데요.
병원이나 학교, 복지관, 정부 등등
보조공학 분야 업체에 수요가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국가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해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를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렇다면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은 어떤 걸까요??
학력은 상관 없이 보건복지부에서
걸어둔 관련된 과목을 10개 이상
이수해야지 응시를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일을 하다가 전망이 좋을 것 같은
보조공학사 자격증을 보게 되어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학력은 상관없이 가능해서
괜찮았지만 과목을 들어야 하는 게
걸리더라고요.
만약 공학 계열로 대학을 갔더라면
조금은 겹치는 과목이 있었을 텐데
아예 그런 부분이 없어서 막막했죠.
그래서 처음에는 입시를 준비해서
진학을 해야 할까?? 싶기도 했는데
단 10과목 때문에 다니는 게
효율적으로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이대로 포기를 하자니..
뭐 아무것도 시작한 게 없는데 포기라는
단어가 어울릴까요..??
그래서 일단 또 다른 방법은 없는지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학점은행제를
알게 되었어요.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거라 공신력은
당연하게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작 전에 미리 수강 신청을 하고
개강부터 종강까지의 학기 동안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때 수료한 학점은
정규 대학과 동등하게 인정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학력 개선, 편입 등등 여러 분야로
활용을 한다고 해요.
게다가 시험을 보거나 면접을 보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고등학교를 마친 분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난이도 자체가 수월해서
직장인, 주부, 만학도 세대 분들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 상황을 고려 했을 때
충분히 메리트가 있고 원하는 과목을
골라서 듣기 때문에
기간도 줄일 수 있어서
이걸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어떤 것부터 시작을
해야할 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서는 복잡해서
언젠가 실수 하나 생기겠다 싶어서
전문가님께 연락을 했고
이때 알게 된 게
지금의 멘토님이랍니다!
제가 희망하는 결과를 말씀드렸더니
결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들을
차례대로 설명해 주셨어요.
보조공학사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 갖춰야 하는 조건은
관련 10과목인데요.
여기서 과목은 두 갈레로 나뉘는데
기초/응용, 실기 이렇게
두 분야로 쪼개집니다.
그래서 각 3과목 이상을 포함하여
총 10과목을 들어야 해요.
(그러니까 기초 8과목, 응용 2과목
이런 식의 플랜이 안된다는 겁니다!!)
다만 이 제도 또한 대학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연간 이수 제한이라고
들을 수 있는 과목이 정해져 있었는데요.
1년에 14과목, 1학기에 8과목
이렇게 수강이 가능했죠.
그래서 저는 두 학기로 나눠서
5과목/5과목 이렇게 듣게 되었답니다.
근데 사실 엄청 오래
걸린것 처럼 보이잖아요??
그게 아니랍니다
저는 딱 7개월 걸렸어요!!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거냐면
오프라인 학교의 학기는 6개월인 반면
학은제는 15주로 매우 짧답니다.
이후에 행정처리
기간까지 고려한다면
8~9개월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는 거죠.
사실 저는 이러한 부분들을
몰랐기 때문에 멘토님께서 일일이
설명해 주신 걸로 이해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보조공학사 자격증
관련 과목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있어서
그걸 그냥 듣게 되면 돈만 날리고
시간도 늘어나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에
정확하게 학습 플래너님과 상의 후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의 상황으로
말씀 드린 부분이기에
대학을 졸업하신 경우라면 거기에서
이수한 과목 중에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보시길 바랄게요!!!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했는데요.
사실 제일 걱정이 됐던 부분이
실시간이라면 시간을
잘 맞출 수 있을까??였어요.
근데 알고 보니 미리 녹화되어 있는 영상을
14일 안에만 전부 본다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시간표가 정해져 있지 않고
가능한 시간에 맞춰서 스케줄을
조정해서 아침이든, 새벽이든
장소도 구애 받지 않게
국시와 같이 준비하기 편했던 것 같아요.
심지어 틀어 놓고만 있어도
출석에 반영이 되는 형태라
핸드폰으로 켜두고 일을 한다던가,
개벽 공부를 하는 등 생각보다
수월하게 끝냈던 것 같아요.
다만, 이것도 하나의
학교 커리큘럼 이라
시험이나 과제 같은
평가 요소가 존재했는데요.
과제의 경우에는
미리 알려주는 주제에 맞춰
레포트 형식으로
한 달 안에 제출하면 되었고
시험은 어디 가서 보는 게 아니라
3일의 기간 안에 오픈북으로 보면 됐죠.
수업과 별반 다르지 않게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
이렇게 쉽게 하는데도
인정이 된다는 사실에
나중에는 이걸로 학위를
따봐야 겠다 싶었답니다 ㅎㅎ
생각보다 난이도는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이 제도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운영이 되는 방식이라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습니다.
물론 어려웠던 부분들도 당연히 있었어요.
다만 저는 혼자 진행했던 게 아니라
멘토님과 소통을 많이 하면서
본인의 노하우나 요령들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보조공학사 자격증을
위한 조건을 완성이 되었고,
드디어 시험을 볼 차례인 거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일정과 과목들을
확인하고 10월에 접수를 했고
시험은 다음 해 2월에 봤는데요.
1교시는 기초 이론으로
60분간 진행이 되고
2교시는 응용. 실기로
85분 진행이 됩니다.
전부 객관식으로 진행이 되고
과목당 40점, 평균 60점만
넘기면 되는거라
다른 국시에 비해서 나름 어려운
시험은 아니라고 느꼈어요.
더군다나 응시 자격을 갖출 때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보니 그 시간에
보조공학총론 이라는 도서와 함께
공부에 더 집중을 했더니
한 번에 통과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현재는 보조 기기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보건 계열 학위도 취득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는 목표까지 생겼답니다.
여기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조공학사 자격증을 취득했던
학습자님의 후기를 같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나요??
글로만 보는 거라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거나
본인은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아이콘을 통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자세한 커리큘럼으로
방향 제시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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