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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대학원 학점은행제로 준비하자!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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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학과 대학원을 학점은행제로

준비할 수 있었던 윤○현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 직장에서 경력

또는 스펙이 충분하다 생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최종학력

때문에 기회를 많이 놓쳤어요..


실제로 성과를 잘 내는 편이지만

승진하거나 부서를 옮기는데

한계를 매번 느끼게 됐답니다


워낙 긍정적인 편이라 1~2년은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겼지만

해가 지나도 계속 똑같다 보니


늦기 전에 성장해서 석사까지

따기로 목표를 삼았어요!!^^


다만 제가 전문대졸이여서

바로 진학을 하지 못했기에


나라에서 주관하는 정책으로

빠르게 4년제를 만들었답니다


아마 저랑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분명히


존재하실 텐데 이 글을 보고

빨리 방향을 잡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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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영학과 대학원

선택한 이유?



일단 석사까지 해보자! 하게 된

계는 콤플렉스도 있지만 솔직히


객관적으로 미래를 봤을 때 제게

큰 메리트가 될 것 같았습니다!


실전 경영을 대비한 훈련도 되고,

사람과 인맥도 쌓을 수 있었죠


무엇보다 제 스펙을 높일 수

있었고 추후에 상향 이직까지

고려를 할 수 있어 지금 조금


힘들어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느꼈답니다!!


게다가 회사도 서울이었기에

선택지가 넓어서 맘먹은 김에

빠르게 도전해 보기로 했죠


먼저 해야 하는 건 입학을 위해

학사학위를 따서 지원할 시기를

고려해 스케줄을 짜는 거였는데


원서를 넣고 싶은 총 6군데의

요강을 확인해 보고, 그 중간선을

정해서 대비하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관련 학과 학사면

가점을 받았고 면접, 계획서 등

챙겨야 할 게 많더라고요.. ㅜ


그래서 전문가에게 지원을

받으면서 단기간으로 구축할


수 있는 원격 교육 제도를

참여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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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영학과 대학원

국가 제도 이용?



이렇게만 보면 사이버대나 방통대

가는 게 더 낫지 않나??? 싶겠지만


여기는 무조건 학년제다 보니 잘해도

3학년으로 갈 수 있었고, 최소 2년은


재학을 해야 해서 시간에 대한 압박이

꽤 부담스럽게 다가오더라고요?..


특히 난이도가 어렵다, 성적이 짜다

출석 조금만 빠져도 F다 하니 뭐가


뭔지 혼돈이 생겨 정말 뭐가 맞는 말

인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던 거죠


그래서 이런 단점을 피하기 위해

찾았던 게 바로 정부에서 주관하는


학은제였고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좋은 판단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선 일반대와 법적으로 동등한

효력을 갖고 운영하기 때문에

학력을 빨리 개선할 수 있었고


실제로 후기를 통해 학은제로

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다는

평이 많아 신뢰가 갔어요


실습을 제외한 전체 커리큘럼이

온라인으로 구성되었고 학년제가


아닌 총점제였기에 필요한 것만

모두 모아주면 돼서 자유롭게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ㅎ


그리고 종강 때까지 전담해서

관리를 해주시는 멘토님이


계신다고 하셔서 서포트를

받아 진행해 보기로 했죠!^^


지금 와서 돌이켜 생각해 보니

수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정리했는데


1) 각 대학원마다 모집요강 체크


2)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학습 관리


3) 면접, 계획서 등, 노하우 제공


이 3가지가 뇌리에 박혀 있답니다


그 덕에 저는 일상에 큰 지장 없이

학업도 병행할 수 있었고, 편하게

수강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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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영학과 대학원

가기 위한 기준은?



우선 계획을 정확히 잡기 위해

티백쌤과 전체 일정을 함께

다시 정리해 보기로 했는데요


운 좋게도 제 전공이 연계돼

학점을 반 이상 인정받았고

140점을 채우면 됐답니다 ㅎ


또한 인강으로만 채우는 게

아니라 여러 경로를 이용해

가산점을 얻을 수도 있었죠!


다양한 루트 중 놀라웠던 건

‘전적대’ 개념인데 과거 대학


성적을 환산해 무려 80점이나

대체할 수 있더라고요???!


결국 필요한 건 딱 60점이라

빠르게 채우기 위한 방법들을

차근차근 듣게 되었습니다!


전문가와 긴 상의한 끝에

전공 관련 자격증을 한번


도전하기로 했고 8개월 만에

끝내는 플랜을 받기로 했죠


처음엔 해야 할 게 하나 더

늘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옆에서 도와주시기로 했기에

마음이 훨씬 놓였답니다 ㅎ


이 정도면 미룰 이유가 없어서

곧바로 수강 신청까지 마치고

계획대로 차근히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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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영학과 대학원

인터넷 강의 방식?



약 3주 뒤에 개강반이 열려

미리 다운받은 인증서를 통해


편한 타임에 시청할 수 있었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았어요!!


또한 2주씩이나 출석 기한을 줘서

일상에 큰 차질이 없었답니다^^


다만 정식 교육 과정이다 보니까

중간에 리포트와 평가가 있어서

귀찮았지만, 성적이 받쳐줘야


나중에 지장이 없을 것 같아서

열심히 참여하긴 했어요 ㅋㅋ


게다가 선생님께서 참고 문헌도

같이 검색해 봐주시고, 실전에


필요한 노하우들을 알려주셔서

엄청난 도움이 되기도 했죠^^


사실 2학기로 편성된 일정이라

8개월밖에 걸리지 않았기에 전


회사를 다니며 틈틈이 공부하고

진학에 필요한 요소들을 준비해

많은 것들을 챙길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진도에 익숙해지다 보니

8개월의 여정이 빠르게 끝났고

안정적으로 수료 기준을 넘겼어요


평점도 4.1 정도가 나와 만족했고

후기 지원 시기와 잘 맞물려서


예정대로 총 5군데에 원서 접수

신청까지 할 수 있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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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영학과 대학원

멘토의 서포트?


전문가의 분의 참고 자료와

학습계획서 피드백 덕분인지

2군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고


긴 고민 끝에 제가 좀 더 원한

곳에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정리되지 않은 긴 글이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고


쌤덕에 업무와 병행하면서도

경영전문대학원 MBA 과정을

빠르게 대비할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고마운 건 본업에

지장 없이 편히 준비할 수 있게

케어해주신 멘토님의 존재였죠


어느 순간부터는 부담보다

설렘이 더 커졌고, 차근히

꿈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저처럼 일과 학업을 병행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목표를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저는 여기서 응원할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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