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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교육대학원 진학을
학은제로 준비했던 후기로
작성해보고자 하는 김O엽입니다
먼저 제가 이 진학을
선택하고자 했던 계기부터
풀어보도록 할게요
저는 4년제를 졸업 후
전공에 맞는 직장으로 취업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적응기간을 가졌는데
뭔가 저랑은 적성이랑
안맞는듯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다시 원하는
직종의 직업을 선택해보려고 하는데
저는 남을 가르치는 일을
잘하는데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교사가 되보는건 어떨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 직업은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으며
이는 어떻게 준비하면
될지 인터넷으로
조사를 해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몸쓰는 일에
자신이 있었으며
이걸로 교사가 되보고 싶었는데
체육 선생님이 되려면
우선 그 분야에 해당하는
대학원으로 양성과정을 거쳐
체육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임용고시를 치르면
국공립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취업까지 가능했어요
이 대학원은 아무나
입학할 수 는 없었으며
체육쪽으로 4년제를 나오면서
선이수과목이라고 해서
학부생활중 26~38점은 이수해야
원했던 곳의 교육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었죠
너무나도 당연스럽게도
어느 하나도 해당이
되는게 없었는게
저는 비전공자로써
4년제를 졸업한데다가
교양으로라도 선이수과목을
들어두지 않았었죠
그래도 하나의 방법이 있던게
학은제라는 교육부 제도를 활용하면
조건에 해당될 수 있었죠
학은제를 시작하기전
이게 뭔지 자세히 찾아보니
온라인으로 대학과정을 거쳐
학위를 딸 수 있는 제도였어요
이를 활용해서 교육대학원 진학에
필요했던 선이수과목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가
제가 원했던 학사학위까지도
얻을 수 있었기에
바로 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게다가 실제로 법적상
보통의 4년제를 진학한것과
같은 효력을 지녔기에
지원하는데에 큰 문제도 없었죠
그러나 저에게 필요했던
하나의 정보로는
얼마나 기간이 걸리느냐도
중요했어요
체육학사를 따는데에는
학은제로 총 140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으로
점수를 채워야 했는데
이는 고졸 기준으로
4년 가량의 기간이나 걸렸죠
그러나 저는 4년제를 졸업해서
타전공이라는 제도를 활용하여
체육쪽 과목으로 16개로
전공 과목으로만 총 48학점만
이수하면 되더라고요
이는 기간이 1년 반정도의
기간동안 공부하면 됐지만
입학 지원시기에 맞춰야 했기에
기간을 줄여야 했는데
학점으로 인정이 되는
추가적인 공부를
병행하면 가능했었죠
제일 무난하게 했던게
자격증을 취득하여
기간을 줄이는거였는데
체육쪽 전공으로 자격증 중에
마침 흥미있던 라이선스가 있어서
학은제랑 병행하면서
흥미있었던 라이선스를
같이 공부하며
조건을 한 학기 줄이며
교육대학원 진학 준비를
할 수 있었답니다
학은제의 수업은 또
할만 했던게
실시간 강의가 아닌
녹화된 영상으로 올라오는걸
2주 이내로 보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평균 영상의 길이도
60분~90분정도로
시간적인 부담감이
크게 안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일주일중 하루에
1시간씩 투자하며
자격증을 공부해나갔는데
도중에 중간, 기말, 과제 등
해줘야 하는게 있더라고요
교육대학원 진학을 하려면
아무대로 GPA도 중요해서
신경을 써야하곤 했답니다
그래도 당시엔 나중에는
이보다 훨씬 더
바쁘게 살아가야 할걸 알고
꾹 참아가며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지냈답니다
이렇게 여태까지의
교육대학원 진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느곳에
지원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체육쪽으로 골랐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게 준비해서 조건
갖추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은 저 혼자
모든 과정을 진행하진 않고
저를 관리해주시던
멘토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처음 시작하기전에 어느
블로그의 경로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데
수업적인라던가 행정처리부분
자격증의 정보든
수시로 관리를 받아갔는데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면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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