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학위 몰랐으면 후회할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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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학위를 완료하고

이직에 성공한 문○준입니다!


개인적으로 몰랐다면 크게 후회할뻔 했는데

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께 도움이 됐음해서

경험을 한번 공유 해보려고 해요


저는 건운사를 따서 운동처방사로

직종을 바꿀 계획이였는데

당시 재직중이라 좀 막막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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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격도 그렇고 공공기관 채용이 목표라

관련 전공으로 4년제 학력이 필요해서

마땅한 경로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통해

실기 하나없이 아주 수월하게

목표를 이뤄낼 수 있었죠!


기간도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보니

참고하셔서 우리 모두 스펙업하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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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원격으로 다닐 수 있다고해서

방통대, 사이버대도 알아봤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오래 걸리더라구요


방통대는 국립이라 학비는 저렴했지만

난이도가 빡세서 자퇴생이 많았고

시험, 논문때마다 방문을 해야했죠


사이버대는 기관, 학과가 다양했고

석사까지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었지만

전체 비용이 너무 비싸 부담이 컸습니다


무엇보다 이미 대졸자인 저도 3학년으로

편입하는게 최선이였다보니 2년이나 재학을

감당할 수 있을까 제일 걱정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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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차선책으로 알아보게 된게

바로 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학위였고

이 때부터 제 여정이 수월해졌죠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을 갖고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력을 인정 받을만큼 공신력도 높았습니다


학년의 구별이나 까다로운 제약없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활용하면서

본인의 스펙을 개선할 수 있더라구요


큰 장점은 출석부터 시험까지 전부 다

온라인으로 집에서 편하게 참여 가능해서

직장인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이였죠


특이하게 총점제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각자 필요한 점수만 모두 모아주면 되서

자유롭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예체능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실기가 없고

옆에서 도와주는 담당쌤이 계신대서

저만의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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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정부에서 정식 승인받은 기관에

소속된 직원분이라고 하셔서 안심이 됐고


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학위 역시

선생님이 소속된 훈련기관에서

문제없이 이수할 수 있어 신뢰가 갔어요


대학 강의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옮겨와

국가에서 직접 주관하고 있기때문에

적용되는 범위가 꽤 넓었습니다


심지어 일반대 편입, 교대원 진학은 물론이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사, 산업기사

응시자격까지 충족할 수 있을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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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의 경우도 등록금이 따로 없었고

정규대에 비하면 1/5정도라

원격 환경이며 합리적이라 느꼈어요


거기다 쌤이 종강할때까지 꼼꼼한

학습 지원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수료에 큰 무리를 하지 않아도 됐었습니다


왠지 몰랐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확신과

굳이 더 의심할 여지가 없을듯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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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학위도 역시

대학 과정이다보니 전공, 교양, 일반

구분에 맞춰 총 140점을 수료해야 했죠


그런데 이게 절대값이 아니였고

각자 처해진 상황에 따라 모아야하는

점수가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이미 다른 학과 대졸자라

복수 전공의 개념이 있어 필수 교과로

48점만 모아주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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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꽤 융통성이 있다고 느꼈던게

꼭 인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산점을 보태넣을 수 있다는 점이였죠


어자피 이직을 할 계획이라 연관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열려있어

더 의욕이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제가 목표한 건운사가 1년에 한번밖에

검정을 안 보다보니 일정을 맞춰보기 위해

플랜을 완성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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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상 1학기 24점, 1년안에 42점까지

인강으로 들을 수 있는 제한이 있어서

이 부분만 잘 유념하면 되겠더라구요


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학위 필수 교과는

건운사 과목과 유사해서 도움도 커서

안 들으면 후회했을 정도였죠


애매하게 넘치는 점수는 인증서를

하나 더 따서 보태기로 했고

덕분에 해를 넘기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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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저는 딱 2학기만에,

정확히는 8개월도 안되는 시일내에

종강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자피 감독관이 없는 러프한 환경이라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동시에 다른 공부를 해도 됐었죠


쌤이 생각보다 아주 꼼꼼한 케어를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직장까지 병행해도

큰 무리가 없을거라 확신을 했습니다


더 미루거나 지체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저희가 예정한대로 수강신청까지

바로 완료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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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정도 뒤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나 장소의 제약이 없어서

언제든 편할 때 접속할 수 있더라구요


매주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교과별로

교수님의 수업 영상이 올라왔고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으로 인정됐죠


게다가 2주안에 늦지않게 틀어만주면

출결이 채워졌고 그게 기본 성적의

베이스가 되줘서 관리도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학위까지

거의 자율 학습의 개념이였고 녹화본이라

언제든 다시보기가 되는것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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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레포트와 2번의 시험이 있어서

은근 신경쓰이고 부담이 컸었는데

이 때 쌤의 도움을 적극 활용했죠


참고할만한 문헌, 자료도 함께 보태주시고

여러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큰 품을

덜어놓고 제출할 수 있었답니다


어느정도 진도에 적응되고 나서부터

영상을 재생해놓고 제 일상이나 본업에

차질없이 소화할 수 있었어요


총 8개월간의 여정을 마칠 수 있었고

진흥원에 행정 처리까지 문제없이 끝낸뒤

후회없는 마무리를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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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학위,

정말 많은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을 바꾸는거다보니 얼마나 걸릴지

반신반의하고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현명한 길로 올 수 있어 뜻 깊었죠


옆에서 책임감있게 저를 도와주셨던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컸고

감사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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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기위해

화이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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