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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사 되는법! 상담심리사 2급 자격증부터 도전했죠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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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심리치료사 되는법으로

상담심리사 2급 자격증부터


취득하고자 학은제를 이용한

학습자 이OO입니다!


제가 이쪽이랑은 관련 없는

학과를 나왔지만 멘토님

도움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저는 이쪽에 관심은 있었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 썩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학과 선택할 때

고르지를 못 하고 일단


꿈을 접어 둔 채 관계없는

곳으로 진학하게 됐죠


그런데 나라 제도 덕분에

최단기에 관련 스펙을 만들고


지금은 학회에 준회원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경력을 채워야지

자격시험을 볼 수 있더라고요


우선은 비전공자였던 제가

어떻게 이렇게 들어왔는지

경험담을 적어 볼 텐데


저처럼 심리치료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나


상담심리사 2급을 도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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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학창 시절에

멘탈 쪽으로 직업을 갖고 싶다

하는 생각만 흐릿하게 했어요


사실 그때는 이런 직업이

있단 걸 알아본 적도 없지만


그래서 사실상 장래에 뭔가

되고 싶다 이런 게 없어서

학습욕도 별로였습니다


성적은 대충 중반쯤?

그 정도였고 대충 맞춰서


집 근처에 있는 아무 4년제에

적당한 전공으로 지원했어요


이후 졸업까지 했는데

막상 뭘 하면 좋을지 몰랐죠



일단 취직을 하긴 했는데

업무가 잘 안 맞는 건지


능력이 오르질 않아서

적응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제가 일하고 안 맞는가 싶어서

진지하게 이직을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다가 제가 이전에

관심 있어 했던


심리치료사 되는법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지식백과를 보니까

상담심리사라는

민간자격증이 있는데


거기 나와 있는 걸 보니까

해당 협회에서 그걸 받으려면

관련 학사는 있어야지 되었죠


그런데 저는 아무래도

비전공을 나온 지라 도전을

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시무룩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학점은행제로 비전공자가

관련 전공을 만들어서

뭔가 했단 글들이 있었어요


다들 멘토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했다고 해서


저도 한 번 도움을 받아보고자

전문 멘토를 찾아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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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사실 그전까지는

이런 게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처음 들어 보는 거라

바로 이해는 안 됐어요


그래도 대충 들어보니

일단 교육부에서 하는 거였죠


원래는 캠퍼스를 가야지만

얻을 수 있는 학위와 점수를



인터넷 영상과 여려 증서로

얻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특정 기준을 넘으면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도 나오더라고요


우선 저로서는 그래도

일을 하고 있던 지라


원격 수업이 기본이라는 게

무척 마음에 들었죠


이용하기 위한 조건도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아무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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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리치료사 되는법으로

상담심리사 2급 자격증을

얻는 게 목표였어요


일단 협회에서 요구한다는

관련 전공 학사를 만드는 게

1차적인 단계였는데


학은제에서 전공 60

교양 30을 포함해서

140점을 들으면 되었죠


그런데 저는 이미 4년제를

나온 상태였다 보니까


전공으로 48점만 들으면

새 학사를 주었습니다


저로서는 사실 처음에

인터넷 콘텐츠다 보니까


천천히 3~4년 정도

쏟을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들어 보니까

한 1년, 또는 1년 반이면


심리치료사 되는법에 필요한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준비


과정이 끝난다고 하니

무척 메리트가 컸죠


연간 최대 이수 제한이 있어서

원한다고 수업을 많이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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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에는 최대 8개,

1년에는 14개까지

수강할 수가 있었어요


과목당 3점이라서

각각 24, 42점까지

딸 수 있었죠


저는 필요한 게 48점이어서

한 학기를 더 들으면 됐는데


연도가 바뀌면 초기화된다고

2학기부터 시작하면

1년 안에 끝나게 됐습니다


마침 그때가 1학기에서

2학기로 넘어가는 때여서


저는 조금 기다렸다가

듣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최단기에 끝내는

일정이었다 보니까

8개를 등록했죠



시작할 때는 조금

많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래도 출퇴근을 계속

하고 있고 업무 능력 향상도

느리다 보니까 걱정됐습니다


그런데 직접 들어 보니까

학은제는 무척 자유로웠죠


우선은 시간표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원할 때 수강을

하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방식도

실시간으로 되는 건 아니었죠


길이는 1시간에서 1시간 반

좀 길어지면 30분 정도가


늘어났는데, 하루에 길면

2시간 정도의 분량이었어요


그래서 수업이 그렇게

양이 많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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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다 과목 당 한 개씩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

매일 하나씩 보면 됐죠


출석 인정 처리도 업로드

날로부터 2주나 되어서

못 듣는 게 생겨도 다음 날


조금 몰아서 보거나 아니면

주말에 보면 되었습니다.


하다 보니까 대학교처럼

과제가 나왔는데


이 부분은 멘토님이

하라는 대로 했더니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또 중간고사랑 기말고사도

있었는데, 어디 따로 안 나가고

모든 과정을 PC로 했죠


그래서 심리치료사 되는법은

무척 수월하게 한 것 같습니다


어려운 게 생길 때마다

물어보면 피드백도 해주셨어요


그렇다 보니까 일을 하면서도

큰 어려움 없이 커리큘럼을

끝낼 수가 있었죠


아무래도 일을 하면서도

과정을 계속하는 게


다소 힘들 수도 있었는데

멘토님이 있어서 매번


도움받아 가면서 과정을

끝까지 할 수 있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저랑 같은 곳에서 증서를

발급받고자 하신다면


제가 한 과정을 통해서

진행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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