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회계학! 고졸도 취업 위해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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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쌤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회계학을

취업을 위해서 진행한

학습자 구OO입니다

고졸이지만 세무 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

이번에 과정을 마쳤어요

처음 해보는 학은제였지만

멘토님 도움으로 무사히

과정을 마칠 수 있었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마땅한 학력이 없었는데

학위증이 나왔다는 게

마음이 드네요

사실 처음에는

목표도 뚜렷하지 않았고

뭘 하면 좋을지 막막했는데

이쪽이 금전적으로 좋다는

말을 들어서 호기심에 시작했죠

덕분에 구인 시장에서

어디 하나 믿고 들어가는

부분은 생겼고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경리로 일을 하게 됐죠

저와 비슷한 꿈을 갖고 있거나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가벼운 참고가 되길 바라며

이번에 멘토님 부탁받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어릴 때부터

그냥 월급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갖는 게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들어서

성적이 망해가기 시작했고

학원을 다니지 않는 이상

개선이 힘들 것 같았죠

그렇지만 집안 사정이

좋지가 않아서 말은 못 했고

원하는 곳이나 좋은 대학에

진학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능 끝난 고3 상태로

잠시 멍하니 시간을 버렸죠

일단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역시 한계가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 싶었고

기왕 갖는 거 급여가 높은

업무를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대학을 안 간 상태로는

직업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캠퍼스를 가려면

수능을 봐야 되었고

생각할수록 자신 없어졌죠

그러던 중 학점은행제 회계학이

상황을 낫게 해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세무 쪽으로

일을 하면 급여가 괜찮은데

학력이 없다면 학은제로

만들 수 있다더라고요

처음 들어보는 거라

생소하긴 했는데

국가평생교육제도 중 하나였고

교육부가 하고 있는 거였어요

평생교육이라고 하면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을 듯한데

알아보니까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만 있으면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었죠

이걸로 학력을 만들면

관련 법이 있어서

일반 대학교에서 받은

학위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원 진학도 물론 가능하고

학사학위를 받아야지

응시 가능한 자격증도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장 취직이 안 되니까

학은제로 대졸자를 만들면

상황이 나아질 것 같았어요

그런데 앞으로 무엇을

어디서 들으면 좋을지

감이 잡히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에

도움을 받고자

멘토를 찾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남긴 글을 보니

다들 도움을 받아서

수월하게 했다더라고요

일단 온라인으로

진행 가능하단 점이

무척 좋아 보였죠

일단 제가 희망하는 것과

기간은 어느 정도 갈릴지

어디서 어떻게 듣는지를

물어봤습니다

제가 고졸이었는데

수업은 몇 개 듣는지에 대해선

학점은행제 회계학을 한다면

1학기에 8개 다음 학기 때

6개 하는 식으로 들어야지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야 최대한 단기에

줄일 수가 있었죠

2년제인 전문학사랑

4년제인 학사학위가

대학에는 있는데

이쪽은 4년제밖에

진행할 방법이 없었죠

사실 어차피 전 고졸이고

이걸로 학력을 만든다면

고학력으로 만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았습니다

왜냐면 당장 사회에서

일한 것도 알바만

진행했다 보니

스펙적인 부분이

아무래도 부족했어요

들어 보니까 학은제는

연간 최대 이수 제한이 있어서

한 학기엔 최대 8개까지

1년에는 14개까지

수강이 가능하다고 했죠

기간 같은 경우는

제가 노력하면 그만큼

줄일 수가 있었는데

학년제가 아니라서

인정받는 라이선스나

독학사를 이용하면

수업 들을 것도 줄이고

단기에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4년제졸자가 되려면

140점을 채워야지 되었는데

상세하게는 전공 60 교양 30

그리고 나머지인 일반 50 해서

전공교양은 반드시

채워져야 했습니다

일반 점수는 라이선스

한 개로 대체할 가능한데

멘토님이 높은 점수를 갖는

면허를 한 개 말씀해 주셨죠

그래서 저는 고민할 필요 없이

해당 증서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일단 수업을 듣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온라인이었는데

실제로 들어봤더니 시간표가

따로 없었고, 한 영상 당

길이가 1시간에서 1시간 반

또는 두 시간 정도뿐이었어요

제가 힘든 일을 하고 있지 않아

여유로운 때가 많았는데

단기에 끝내겠다고 8개를

들어보니 매일 한 개씩

보기만 하면 충분했죠

출석 같은 경우도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14일 이내에

보기만 하면 되었는데

몰아 듣기도 가능해서

주말에 할 거 없을 때

한 번에 시청하기도 했어요

일단은 대학 과정 비슷해서

교수님이 과제를 내주셨죠

주제가 따로 나왔는데,

그 주제를 검색해서

나온 자료들을 토대로

만들어서 내면 됐어요

평균 60점만 넘으면

이수한 걸로 친다는데

크게 어려운 부분도 없었고

이렇다 보니까 손쉽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중간고사랑 기말고사도 있는데

그 역시 어디 나가는 일 없이

모든 과정을 PC로 할 수 있었죠

사실 처음에는 제가 그래도

알바를 하다 보니까

140이라는 점수도

들을 8개의 수업도

조금 고민이 되었지만

이렇다 보니 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별로 없었어요

가끔 있어도 멘토에게 물어보면

그때마다 피드백을 받았죠

이런 과정을 거쳐서

저는 학점은행제 회계학

과정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고졸이었지만 학위가 생겼으니

취업에도 유리하게 작용했고

실제로 지금은 규모가 좀 되는

중소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죠

여기까지 제가 진행한 일정을

글로 남겨 보았는데

저처럼 고민이신 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궁금하거나 모르겠는 부분은

멘토에게 물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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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