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 대학원 빠르게 조건 갖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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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안녕하세요

스포츠의학 대학원을 가기위한 조건을

빠르게 갖춘 황○진입니다

저는 높은 호봉을 받으면서 공공기관의

운동처방사, 연구원이 되고 싶었고

필요한 스펙을 따라가고 있었어요

다만 전문대졸이였다보니 미달된 자격을

현재 하는일과 병행해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가기로 했죠

기왕이면 실기없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체육관련 학사를 만들고 싶었는데

선택의 폭이 좁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중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통해

원하는 환경에서 4년제 학위도 만들고

보탤만한 스펙도 마련할 수 있었죠

제가 거쳐온 과정을 상세히 공유할테니

비슷한 진로를 꿈꾸고 계셨던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스포츠의학 대학원에 가기 위해서

토익도 700점 이상 준비를 해야했다보니

품이 제일 덜 들어가는 경로를 원했죠

처음엔 원격으로 다닐 수 있다고해서

방통대, 사이버대도 알아봤는데

마땅한 학과도 없고 너무 오래 걸렸어요

방통대는 국립이라 학비는 저렴했지만

시험, 논문때마다 방문도 하라고 하고

난이도가 빡세서 자퇴율이 높았습니다

사이버대는 기관, 학과도 다양했고

석사까지 프로그램이 짜여있긴 했지만

그러기엔 매우 비싼 비용이 들었죠

둘 다 3학년으로 편입하는게 최선이라

2년이나 재학을 해야된다는게

가장 큰 거부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 차선책으로 알아보게 된게

바로 학은제였고 이 때부터 조건을 갖추는게

수월하고 빨라질 수 있었습니다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 학위까지

수여받을만큼 공신력이 높았죠

출석, 과제, 평가까지 전부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보니 직장을 다니면서

학습하기 최적의 환경이였어요

특별히 입학하기 위해 까다로운 기준이나

학년의 구별없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게 열려 있었어요

뿐만아니라 예체능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필수 교과에 실기가 없기도 했고

총점제다보니 각자 필요한 점수를

모두 모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옆에서 도와주는 담당자가 있어서

어느정도 가이드를 잡아보기 위해

바로 연락을 드려보게 됐죠

다행히 정부에서 정식 승인받은 기관에

소속된 직원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더 안심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과 과정을 온라인 시스템으로 가져와

국가에서 직접 주관하고 있었다보니

스포츠의학 대학원의 조건도 맞출 수 있었죠

심지어 일반대 편입, 교대원 진학도 가능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사, 산업기사

응시자격까지 충족시킬 수 있더라구요

따로 등록금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학비도 정규대에 비하면 1/5정도라서

합리적인 원격 제도라고 판단했습니다

심지어 쌤이 실질적인 모집요강 체크나

참고 자료도 제공을 해주실만큼

큰 서포터 역할을 해주셔서 매리트가 컸죠

구체적으로 원서를 낼 수 있는 시기에 맞춰

빠르게 여건을 갖춰낼 수 있게끔

플랜부터 완성을 해보기로 했어요

우선 스포츠의학 대학원에 가기위한 조건으로

체육학사를 따려면 전공, 교양, 일반까지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했어요

꽤 융통성이 있다고 느꼈던건

꼭 인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산점을 보탤 수 있다는 점이였죠

제일 신기한게 전적대의 개념이였는데

제 예전 성적을 80점이나 가져와서

교양, 일반에 채워넣을 수 있었답니다

버릴 이력없이 절반 이상이나 가져오니

그만큼 비용이나 기한적인 절약에

큰 역할을 해준 느낌이였어요

남은 부분도 새로운 분야에 들어선만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이력에 보태면서

추가점을 줄 수 있는 경로가 많았죠

가급적이면 이걸 1년안에 마무리하고

전기 모집에 서류를 낼 수 있게끔

목표를 확실히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예상치못한 전적대로 수혜를 보게되서

남는 60점만 해결을 해주게되면

스포츠의학 대학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규정상 1학기 24점, 1년안에 42점까지

인강으로 수료할 수 있게 제한이 있어서

이 기준으로 움직여보기로 했죠

논의끝에 이력서에 쓸 가치가 있을만한

자격증을 하나 따서 20점을 더하고

해를 넘기지 않게 마무리하기로 했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단 2학기만에,

정확히는 8개월도 안되는 빠른 시일내에

4년제로 개선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딱히 감독관이 없는 러프한 환경이라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자격증 공부도

병행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로 했죠

거기다 바쁜 저를 위해 옆에서 서포트를

해주시며 모집요강 체크, 성적 관리까지

쌤이 케어를 약속하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더 미루거나 지체할 이유가 없을듯해서

저희 예정대로 수강신청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약 3주정도 뒤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나 장소의 제약이 없었다보니

언제든 참석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매주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교과별로

교수님의 녹화본 강의 영상이 올라왔고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으로 인정됐죠

거기다 2주안에 늦지않게 틀어만주면

출결이 채워졌고 그게 기본 성적의

베이스가 되줘서 관리하기도 수월했습니다

특히 스포츠의학 대학원에 가기전에

꼭 알아야하는 전공 지식을 공부할 수 있어서

두 번은 없을 좋을 기회였어요

도중에 레포트와 2번의 시험이 있다보니

은근 부담되고 신경이 쓰였었는데

이 때도 선생님의 도움을 활용했었죠

참고할만한 문헌, 자료도 대신 찾아주고

여러 노하우를 제공해주셔서 큰 품을

덜어놓고 제출할 수 있었답니다

그덕에 미리 고지를 해주신대로

인강을 틀어놓고 우선순위 공부를 하거나

제 일상과 본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저희 계획대로 8개월 여정을 마무리하고

진흥원에 행정 처리까지 문제없이 끝낸뒤

종강을 맞이하게 되었죠

스포츠의학 대학원,

저는 이렇게 빠르게 조건을 갖출 수 있었고

잘 대비해서 한번에 합격하게 됐어요

꽤 높은 평점을 받아 신기하기도 했고

바쁜 저를 대신에 체크를 잘 해주신

멘토님의 큰 역할에 너무 감사했었죠

여러분도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기위해

현명한 길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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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