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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어재활사2급 자격조건을
온라인으로 갖춘 정ㅇ영입니다.
올해 대학원에 진학을 해서
늦은 나이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주부랍니다 :)
제가 겪었던 것들을 토대로
작성한 거라서
약간의 주관적인 것이
담겨있을 수도 있지만
저를 도와주신 전문 멘토님을 통해
글이 쓰인 거라
잘못된 정보는 없다는 점
말씀드리면서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보셔서 원하는 정보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_^
우선 당시에 육아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경력단절을 위해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언어재활사2급 자격조건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마침 이쪽 계통은
초기 전공자보다
제2의 전공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한마디로 비전공자가 도전하는
비율이 높은 분야라는 거죠!!
그렇기에 자연스레 연령대도
높을 테니 시작하는 것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이 직업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제 가족 중에 언어 능력이
나이에 비해 낮은 분이 있기 때문에
종종 같이 재활 훈련을 하러
가서 알고 있었는데요.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의
소통 문제와 관련해서
중재하거나 재활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최근 사회문제로 인해 장애를 겪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재활사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보니
구인하는 기관도 같이 늘어서
직업적으로는 전망이 좋은 편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아무나
할 수는 없었어요.
한국 보건 국시원에서
시험을 보고 자격을 취득했을 때
일을 할 수 있었죠.
그런데 언어재활사2급 자격조건에는
언어재활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졸업까지 완료해야 가능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완전히 다른 과를
전공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까
대입 준비를 해야 하나..??
싶었지만 잘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전에 평생교육제도가
이러한 상황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아서 찾아봤고
그러던 중 전문 멘토님을
알게 되어 계획을
짜게 되었습니다.
언어재활사2급 자격조건은
관련 교과목만 이수한다면
전문대, 4년제, 대학원 학력은
상관이 없었어요.
어차피 다시 배워야 되는 김에
탄탄하게 만들어보고 싶기도 했고
재활사 1급으로 진급을 하려면
2급을 받은 후 경력이 필요한데
학사의 경우 3년이지만
석,박사는 1년이라
미래까지 고려해서
석사과정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언어치료학과 편입도
생각해 봤지만
개설된 학교가 적기도 했고
가더라도 주간이라 시간적으로
힘들 것 같더라고요.
근데 특수치료대학원 과정은
주말, 야간, 원격도
병행 가능한 점이
마음이 쏠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언어재활사2급 자격조건을 만들고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했답니다!!
학은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다 보니 공신력도 있고
학위가 나오면 정규 대학교와
동등하게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학력 개선, 편입 등으로
활용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고등학교 마친 분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강의는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직장인, 주부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수단이 정해졌고
대략적인 계획을 알려주셔서
그에 따른 진행 방법을 들었는데요.
일단 학사가 있으려면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의
총 140학점을 채워야 하는데요.
여기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
이곳은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수업 말고도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점수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 중 이전 학교의 점수를
가지고 와서 학점으로 채우는
전적대라는 방식을 이용 했는데요.
전문대는 80, 3년제는 120점까지
가지고 올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120점을 받아서
수업으로 20점만 채우면 되었죠
그래서 기간은 얼마나 걸렸냐고요??
연간 이수 제한으로 인해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까지만
들을 수 있어서 한 학기가 걸립니다.
근데 이곳은 1학기가 15주입니다.
즉, 3개월 반 정도인데요.
일반대의 6개월과
비교하면 정말 짧죠??
그래서 최종적으로
단 3개월 반만에 4년제 학력을
만들 수가 있는 거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데
실시간으로 하는 게 아닌
매주 정해진 시간에
미리 녹화된 영상이
업로드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표가
따로 정해진 게 아니라
내가 듣고 싶을 때 언제
어디서든 들으면 되었죠.
게다가 2주 안에만 전부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말에 몰아 듣거나
평일에 보다가 끊고 이어 들어서
출석을 채웠답니다.
이렇게 해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근데 멘토님께서
너무 여유롭다고 미루게 되면
다음 주에 올라온 수업이랑 쌓여서
저번 주 수업을 놓치는 경우도 있어서
가급적이면 그 주 안에
듣는 게 좋다고 하셨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과정들도
엄연히 학교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과제나 시험의 평가요소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도
멘토님의 팁으로
무사히 끝냈던 것 같아요.
사실 혼자 했으면 너무 복잡했을 텐데
멘토님이 계획을 딱 정해주시니깐
너무 수월하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언어재활사2급 자격조건인
학사학위를 3개월 반만에 맞췄답니다.
마무리가 되면 꼭 해야 하는
행정절차가 있었기에
그 기간에 맞춰서 직접
서류를 처리 해야 했는데요.
물론 멘토님이 미리 알려주셨지만
시기마다 한번 더 이야기해 주셔서
변동 없이 지원할 수 있었답니다.
정해진 이 기간이 지나면
원하는 시기의 지원을
놓칠 수 있다는 점!!
꼭 유의해 주세요.
선생님 덕분에 생각했던 것보다
성적을 잘 맞아서
지원에 최종 합격을 했고
현재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수능이라는 벽에 막혀
현실에 타협하지 마시고
저처럼 전문가와 도움을 받아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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