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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생님 자격증 이렇게 하니까 쉽더라구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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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선생님 자격증을 인강을 듣고

쉽게 취득한 김민O입니다


저는 결혼한 이후로 일을 그만두고

오랫동안 쉬고 있었는데요


최근 K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변에 어학당도 그렇고 센터들도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한글을 배우기 위해서 해외에서 올

정도로 학습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라 정부에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다양화함에 따라 전망도 매우 좋았습니다


안그래도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이

교사이긴했는데, 워낙 과정이 어렵다보니

그때는 포기했었어어요


근데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니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도 면허증을

취득해 취업까지 가능하다고 하길래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겠다 싶었죠


그렇게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전문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담당자분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답니다


제가 나이가 꽤 있어서 처음 시작하기전에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 어렵지 않게 취득을 할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의 경험을 배경으로 이런

방법들이 있다는 것들을 글로 적어드릴테니

유용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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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어선생님 자격증인

한교원2급의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했는데요


관련 전공으로의 4년제 학력과

실습 1과목을 포함해 필수 15과목을

이수해야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행정쪽으로 대학을

졸업했다보니 아예 다른 학과다보니

당연히 처음부터 준비를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현실적으로 그러려면 재수를 하거나

편입을 통해서 해야할 것 같아서 이 나이에

공부는 어떻게하고,,, 어린 친구들이랑

학교를 다니는 것들이 힘들 것 같았죠


하지만 담당자님께서는 저처럼 대졸자면

타전공이라는 방향으로 48점을 얻어 학위를

하나 더 만드는 방식으로 추천을 해주셨고


그것들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기관에 대해서 설명을 더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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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생님 자격증을 위해서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안내를 해주신 곳이 바로,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원격평생제도였는데요


따로 테스트를 보거나 해서 입학하는

방식이 아닌 고졸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해 입문하기 쉬운 곳이었어요


전체적인 난이도자체도 20대부터

만학도분들까지 활용하실 수 있도록

수료 수준을 낮춰두어서 어렵지 않았구요


그렇다고 해서 나중에 문제될 것도 없던게

정규대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운영이 되면서


법적으로 동일한 효력으로 인정받는

학위증으로 발급이 된다고 하니

공신력까지 충분히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출석 ~ 시험까지 전부 비대면으로

되어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보니


저처럼 새로운 학력을 만드는 수단 이외에도

석사, 산업/기사 응시 등의 다방면으로도

접근할 수 있어서 최근 인기있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었죠


학비도 나름 메리트가 있었던게, 사실상

원래는 수백만원을 지불해서 배우는 것들을

4~5배나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오히려 저한텐 기회인 셈이었답니다


그렇게 쌤이 구체적인 플랜을 설계해주심과

동시에 학습 지원까지 약속을 해주셔서

같이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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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선으로 한국어선생님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필수 강의 15개를 들으면서

동시에 4년제까지 만들기로 했는데요


학은제가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운영이 되다보니 필요한 총점을 과목당

3점씩인 인강들을 듣고 채우면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140점 채워야 했고, 정규대처럼

전공 / 교양 / 일반의 구분에 맞춰서

들어야 했어요


이걸 기간으로 환산하게 되면

규정상 1년에 42점 / 1학기에 24점만

들을 수 있게 제한되어 있다보니


대략 3년이상이 걸리는게

평균적인 과정이더라구요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48점만 얻으면 되었기에

총 3학기가 걸리는 셈이었죠


이게 또 1년밖에 안걸리는 루트였던게,

입학시기가 3월과 9월로 정해져있는게

아니어서 시기도 빠르게 마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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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제도에는 한국어선생님 자격증을

단기로 만들 수 있는 여러 수단들이

구축된 시스템이 존재했었는데요


학점을 채우는데 있어서

인강 / 전적대 / 국가 면허증 / 독학사

라는 방법들이 있었어요


전적대는 전에 졸업했거나 중퇴한 이력에서

성적을 끌어와 점수를 대체시키는 것이고,


국가 면허증은 정부에서 승인해주는

증명서를 취득하면 그에 상응하는

가산점을 받는 것이었고,


독학사는 단계별 테스트를 통해

4~5점의 배점을 받는 것이었죠


하지만 아쉽게도 저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아서 사용하진 못했지만, 혹여나

여러분들은 가능하실지도 모르니 쌤과

대화해보셔서 적용시켜 이용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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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학기동안 한국어선생님 자격증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었는데요


따로 정해져있는 시간표가 없어서

주로 아이들이 학교갔을 때 참여하곤 했는데


출석 인정 기한이 2주나 되다보니

넉넉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 밀리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업로드되면 그주안에 다듣곤 했구요 ㅎ


하다보면 과제와 같은 평가들을

내야했는데, 그때마다 쌤이 주제에

맞춰서 참고 자료를 보내주셔서

그것들을 보고 작성해 제출을 했어요


중간 / 기말고사는 딱히 어렵지 않았던게,

어르신분들도 풀 수 있게 출제를 해놔서

쉽게 치룰 수 있었답니다


아참, 이번에 실습이 대면으로

변경 되었다고 하니 이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해보셔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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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국어선생님 자격증을 위한

강의들을 마치고 나면 정해진 분기에 맞춰서

행정 처리를 꼭 거쳐야 했습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들어가서

혼자서 시기에 맞춰서 등록과 신청을

해야만 학위를 받을 수 있어요


몇번 시도하다가 어려워서

포기할 뻔 했는데 ㅎㅎ;


담당자님이 적절한 기간에 맞춰서

가이드를 다 잡아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일정을 조율해주시면서

실질적인 부분에서 정보들과 자료들을

제공해주신 덕분에 큰 품을 들이지 않고

마칠 수 있었는데요


이후에 한교원2급을 받고

지금은 집 근처에 센터가 있어서

그곳 지원서를 넣어놓은 상태에요


이 글을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저와 같이 멘토님의

다양한 케어를 받으면서 해보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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