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평생교육원 50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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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 강의로 과정을 마치고

현재 자격증을 받아

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50대 김ㅇㅇ이에용~

저는 어렸을 때 대학보다는

취업이 더 중요했기에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하고

육아를 하며 20년을 지냈답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경력도,

관련 면허증도

당연히 없던 제가

어떻게 복지센터에서 일할 수 있게

됐는지 취득과정에

대해 알려주고자 해요!

불과 3년 전만 해도 평범하게

육아와 살림을 하는 가정주부 였는데요.

아이들이 크면서 학교와 학원을 다니고

남편도 직장을 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근데 혼자 있다 보니 걱정과 생각이 많아지고

몇 년 후의 앞날이 그려지지 않는 거예요.. 구규

이제 노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들이 더 크면

대학교 등록금은 어찌해야 하나 싶어서

나도 늦었지만 생활비를 보태서

일을 해야겠다! 다짐했지만..

갑자기 일을 하려니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한 겁니다 ㅠㅠ

사실 고등학교만 졸업했지 사회경력이

없는 상태라 취업이 가능할까?

무엇보다도 50대인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걱정에 여기저기 조언을 구했고

어떤 직종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차에

복지사에 대해 알게 됐어요.

일단 정년이 없기에 저같이 늦게 시작하는

분들에게 접근이 쉽구요

그 안에 아동,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등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내가 하고 싶은

분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

복지사를 노후대비로 생각하여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내 미래를 보장하자!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게 뭔지 한번 찾아보자!!

해서 알게 된 게 사회복지평생교육원이었고

학위와 라이선스 취득까지 도와주시는

멘토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확실히 지금 대학교를 다시 준비해서 가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나이도 있으니

못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곳은 고등학교 졸업을 한 사람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에게 맞는

맞춤과정과 계획을 알려주시고

저는 멘토쌤이 짜주신 플랜대로 이수하면

복지사 라이센스와

전문대 학위가 나온다고 합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복잡하고

절차가 까다롭더라고요..

저는 회원가입도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컴퓨터에 너무 까막눈이라..ㅜㅜ

혼자는 절대 못하고 포기했을텐데

멘토쌤이 1:1로 알려주시니

그나마 잘 수행할 수 있었네요~

기본적으로 복지사를 따려면

전문대 이상의 학력과

관련 전공을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저는 고졸이라 전문 학사를

만들면서 필요한 전공과목을

들으면 된다고 하셨어요

전문 학사 과정은 대부분 2년 과정이라

사이버대나 방통대에서는

2년 정도 기간이 걸리지만

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3학기 만에 끝난다고 합니다!!

저같이 빠르게 따고 직장 생활

하고 싶은 분들이 이용하기에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수업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고

수업도 2주 안에 들으면 되니

세탁기 돌리고 잠깐 듣고,

청소하면서 잠깐 듣고

자기 전에 잠깐 듣고 이런 식으로

제가 듣고 싶을 때 들었습니다!

그러나 수업 중간과 끝 시험이 있고

과제가 제 발목을 잡더라구요 ㅜㅜ

시험은 대부분 객관식이어서

어느 정도 진행 가능했지만

과제 같은 경우에는 주제도 어렵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멘토쌤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보니

대략 알려주셨고

자녀들에게도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어찌저찌 과제를 냈네요..

과제도 한 학기 과목당

한 개 정도는 있었어요

아무래도 행정직이다 보니 컴퓨터 활용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기도 줄어들고

취직할 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하나 제대로 배울 때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바로 따지는 못하고

강의 수업이 거의 끝날 때쯤

컴퓨터 활용 1급 겨우

취득했네요 호호..^^

수업은 전공과목 17과목 이수 후에도

실습 160시간, 세미나 30시간도 있었어요.

(예전에는 실습이 120시간이었지만,

복지사 직업이 전문적이고

사람들이 너무 쉽게 따니

실습시간도 늘리고, 세미나 라는

과목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온라인 수업 자체는

쉽게 진행 할 수 있었는데

실습이나 세미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어요..

이때 사회복지평생교육원의

멘토쌤이 직접 실습은

어디서 해야 하는지

세미나는 어느 학교로 가서

해야 하는지 제가 사는 지역과

가깝게 알아봐 주셨어요!

아줌마인 저는 이해하는 것도 느리고..

한번 설명하면 금방 까먹는데

멘토쌤이 이해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글로도 다시 전달해 주셔서

이해하기 너무 편했던 것 같아요~

시간이나 지역이 변경하고 싶을 때

바로 수용해서 계획을 다시 알려주시니

새삼 이 곳을 이용하기 너무 잘했다

선택하길 잘했다 라고 생각 들더라고요!

실습 같은 경우에는

평일, 주말 전부 가능하다고 하여서

저는 시간이 많기에 평일로 진행 했고

하루에 8시간 진행 했습니다!

제 실습 장소는 요양원이었는데

가서 직적접인 실무를 배우니

내가 이 직업에 한 발짝 다가섰구나

곧 진짜 복지사가 되겠구나!!!!

의욕도 생기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실습은 평일로 하니 한 달이면 끝이 났고

주말로 하게 되면 2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십습도 다니고

세미나를 위해 학교도 출석하며

젊어진 듯한 느낌을 듬뿍 받고

드디어 실습과 세미나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정말 일사천리로

다음 해에 전문 학사 학위증과

복지사 라이선스가 발급됐고

저는 그 후 바로 복지센터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ㅎㅎ

제가 취업하니깐 이제는

가족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우울해 보였다나 뭐라나~)

암튼 50대인 나도

사회복지평생교육원 멘토쌤을 만나

손쉽게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더 젊으신 분들은 자신감 갖고!

혼자 진행하기 힘들면

멘토쌤과 같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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