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기사 응시자격, 비전공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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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정보보안기사 응시자격을 맞추고

현재는 백신으로 여러 사람들의

PC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제가 해당 과정을 진행하기

전까지만 해도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다양한 사람들이

쓴 글을 보았는데요.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그런 글들이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라이선스를 딸 수 있었는지

그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제목에 있는 것 처럼

저는 비전공자인데요.

다들 어렸을 때 그런

장래희망 한번 씩 쓰잖아요.

해적이 되거나 블랙, 화이트 해커가 되는

그런 상상 한 번씩 해 보셨을 텐데요.

그 중 하나가 저였답니다.

어쩌다가 본 영화가

해커가 정의를 싸우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하지만 철이 들고

진학시기가 되면서

실현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그냥저냥

성적 맞춰서 전문대를 갔고

전공에 맞춰서 취업을 했어요.

정말 흐르는 물처럼

흘러가는 대로 살았죠??

아무래도 배우기도

했고 꽤 일을 하다 보니

안정적이긴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고 돈이 모아지는 느낌도 없고

그냥 나이만 먹는 느낌이라

점점 이 회사를

다니는 게 맞는 건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이런 생각이 들면 퇴사를 하고

새롭게 하고 싶은 것을 찾던데

저는 막상 그렇게 하려니

월급이 끊기면 카드값이..

그렇게 친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게 느껴졌어요.

그 중 몇 명은 라이선스를 따서

더 좋은 급여의 환경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도 봤고요.

그래서 고민하던 끝에

새로운 직업을 찾아보게 됐고,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 건....

해커가 아닌 정보보안기사 응시자격입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정보화시대 아닙니까?

해킹이나 정보 유출 등 위험요소들은

늘 저희 곁에 존재했고

이런 위험성을 방지할

전문가가 필요했는데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그리고 연봉도 조금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쪽 분야로 일해본 적이 없다 보니

준비과정을 먼저 알아봤어야 했어요.

해당 라이선스를 따려면

시험 절차를 통해

합격기준을 넘어야 하는데요.

정보보안기사 응시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먼저 갖춰야 했습니다.

관련 분야로 4년제 졸업

또는 실무경력 4년

이 있으면 바로 볼 수 있었고

같은 기사 라이선스가

있어도 가능했어요.

근데 저는 비전공자에

전문대를 졸업했던 터라

아예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어요.

그렇게 검색의 검색을 거쳐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106점을 이수하게 된다면

조건이 충족되어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방법은 알았지만

무엇부터 진행해야 하는지는 몰랐고

내가 이용할 수 있는 건지

아무런 정보가 없다 보니

이쪽 분야로 정보를 알려주고

학습을 설계해 주시는 멘토님을

만나 전반적인 도움을 받게 됬답니다.

아무래도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하면

무지인 저도 좋고

또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신경 쓰는 게 줄어들 것 같았답니다.

일단 멘토님이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전적대라고

전문대를 졸업 한 상태라

학점을 끌고 와서 채울 수 있더라고요.

(전공 상관없이 가능하다고 해요!)

이 경우 80점을 가져올 수 있었고

남은 점수만 이수하면 됐었죠.

거기다가 국가 라이선스도

점수 인정이 가능해서

가져올 수 있다고 하셨어요!

마침 저는 대학 다닐 때

컴퓨터 활용능력 2급을

따놨던 부분이라

이것이 인정되어

학기를 더 줄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딴 컴활은 전공은 아니었고

일반으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6점이 인정되니 괜찮았답니다!!

이러한 계획으로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수단은

몇 가지 더 있는데요.

설명해 주셨는데

까먹었답니다..

혹시 정보보안기사 응시자격에

충족할 수 있는 수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멘토님께 여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 대학과정이랑

똑같이 인정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도움을 주시는

멘토님이라 해도

요즘 보이스피싱도 사회 문제고,

최근에 전화를 한번 받은 적이 있거든요.

괜히 불안해서 직접

전화해서 확인을 해봤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 확인하고

이어서 설명을 들었는데요.

이건 학교를 출석해서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도

부담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PC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지만

모바일이나, 태블릿 같은 걸로도

들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동하면서 듣거나

카페에서 듣는 등 틈틈이 들었고요.

시간표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듣고 싶을 때

들어가서 들으면 되고

매주 미리 녹화된

강의가 올라오고

출석 인정해 주는

기간이 2주나 있어도

해당 주 안에 들어주는 게

좋다고 하셔서

평일에 약속이 있거나,

개인 사정이 생겨서 못 듣는

상황이 생기면

주말에 몰아서 듣거나,

새벽에 들었답니다.

아마 밀리면 다음이 더 힘드니깐

그 주에 들으시라고 했던 것 같아요!

시험이나 과제 같은

경우도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요청하면

참고 자료를 주시니

너무 편하게 진행했어요.

그러다 보니 이런 건 어렵지 않았고

조금 더 정보보안기사 응시자격을

맞춘 후 진행하는

국가시험에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오히려 저보다 쌤이

더 바쁘셨을 지도..

일반 대학과

행정처리가 같다 보니

전적대, 이수 과목, 라이선스

신청을 직접 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학사일정이 있을 때는

쌤이 미리 안내를 해주신 덕분에

까먹고 지나간 적이 없어요.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연락을 드리는 게

조금 귀찮으셨을 수도 있지만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너무 칭찬 밖에 없는 것 같지만

정말 너무 고마운 분이셔서 그래요..

이해 바랍니다 ^^

그래서 결론적으로 저는

전적대와 라이선스를 사용하여

1학기 만에 응시조건을 맞추고

다가오는 시험공부를 하다가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러고 합격을 했답니다!!

지금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백신

소프트웨어 업체에 근무하고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부분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지금이나마

정보보안기사 응시조건을 확인 하고

진행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멘토님 덕이 컸던 것 같아요.

혼자 했으면 벌써 포기하고

현실에 타협했겠죠..

아직도 물 흐르듯

평범하게 살았을 지도...

혹시나 저처럼 비전공자인데

정보보안기사 응시자격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글을 읽어보시고

체계적으로 준비를

도와주시는 멘토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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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