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되는법, 생각보다 간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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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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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물리치료사 되는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 이ㅇ현입니다!
제가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와
그로 인해 알게 된 정보들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게 됐답니다.
우선 대학을 진학 해서
졸업을 한 후 시험을 보면
면허증이 나오게 되는데요.
최근 국시 합격률을 보면
42회 88.6%, 43회 90% 등
평균이 85% 내외라고 합니다.
일정 점수만 넘기기만 하면
되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수치 랍니다.
그러니까 어느 학교든
관련 학과만 들어간다면
대부분 진로를 잡으실 수 있는데요.
그 전에 면허를 취득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간략히 설명해 드릴게요.
몸이 아파서 병원을 다녀보신 분은
대략 어떤 일을 하는지 아실 텐데
온열, 전기치료, 마사지, 기능훈련
등의 신체교정 및 재활훈련을
주관하는 전문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한마디로 저희 뼈나 근육에
손상이 가면 정형외과에 가시잖아요?
거기서 의사 진단 후에 재활치료를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취업률이 보장에 있어
간호와 더불어 인기 있는
과인 거 아시나요??
그래서 뒤늦게나마
진행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서
물리치료사 되는법으로
편입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저였답니다!!!!
저는 고졸 후에 진학보다는
취업을 선택했는데요.
이후 오래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별다른 계획 없이 여행도 다니고
놀면서 지냈는데요.
근데.. 너무 제대로 놀아서
벌받은 걸까요?? ㅠㅠ
최근 심하게 다쳐서 오랫동안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오래 보다 보니
어떤 직업인지 궁금해졌고,
나도 이런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됐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인터넷을 엄청 찾아보고 있었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관련 학과에
들어가서 졸업을 해야 하더라고요.
저는 고졸이기 때문에
학교를 갔야 하는데
재수를 결정하고
수능을 준비한다??
꽤나 쉽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기간적으로나
등록금의 학비 문제도 있었기에
쉽게 시도할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찾아보다가 편입에 대해
알게 됐는데요.
종류는 일반과 학사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답니다!
일반은 2년제 학위가
필요하고
학사의 경우 4년제가 있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응시조건이 다르긴 하지만
둘 다 신입학으로 들어가는 게 아닌
3학년부터 시작하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저는 물리치료사 되는법으로
일반 편입을 준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학력을 만들어야겠죠??
제가 선택한 방법은
학점은행제 인데요.
오프라인 대학을 다니지 않고도
온라인만으로 수강을 해서
점수를 채우기만 해도 학위를
만들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라 그런지 일반대와
동등하게 인정을 받더라고요.
따로 등록하거나 지원하는 것에는
장벽이 없었어요.
관련 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혹여 차별을 받는다?
신고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_^
어쨌든 이걸로 준비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보건 계열 면허증은
국가고시를 꼭 봐야 하지만
수업만으로 받을 수
있는 라이선스가 있더군요.
사실 찾아보면서 이걸 왜
지금 알았을까? 했지만
도대체 어떤 걸로 해야 돼?
싶어서 갈팡질팡 하던 차에
너무 운이 좋게 전문 멘토님과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이제부터 어떤 식으로
진행할 건지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우선 점수를 전부 모으면
학위를 신청할 수 있었는데요.
2년제의 학력을 받으려면
총 80점이 필요했답니다.
그리고 이게 단순히
하나로 돼있는 게 아닌
전공, 교양, 일반으로
나눠져 있었어요.
말로 들었을 때는 복잡해 보이긴 해도
막상 하면 전혀 어렵지는 않았답니다!
그리고 연간 이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한 학기에 24점,
1년에 42점이 최대였어요.
그래서 하게 된다면 4학기가
걸리게 될 거라고 하셨어요.
근데 생각보다 긴 시간에
당황해서 혹시 줄일 수는
없냐고 여쭤보니
제가 활용한 이 제도는
학교 밖의 활동을 인정해 주고
점수로 가져올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라이선스 2개를 딴다면
총 36점이 인정되어
44점만 진행하면 되는데
마침 시작한 게 후반이라
지금 2학기를 하고
내년 초반에 1학기를 하면
제한이 리셋이 되면서
2학기 만에 끝날 수 있다
고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 1년 바쁘게 공부하고
끝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답니다.
사실 제가 진행한 방법은
수업 제외하고 물리치료사 되는법
이랑은 상관이 없는데
빠르게 끝내고 싶어서
진행을 했으니 시간이 안돼서 수업으로만
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아무래도 이 과 자체가
온라인으로 개설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는 많은 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경영학으로 했고,
말씀드린 것처럼
라이선스를 따게 됐는데요.
자세하게 어떤 것을 취득 했는지는
타 분야이기 때문에 적지 않을게요!
끝나기 전까지 하나씩 했기에
크게 어려움은 없었답니다.
혹시 같이 병행하면
힘들지는 않을까??
싶으신 분들!! 궁금증
해소시켜드릴게요.
이건 강의를 틀어놓고만 있어도
출석은 만점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기간도 2주로 넉넉하기 때문에
남은 시간에는 영어 공부를 하는 등의
다른 부가적인 것을 했었어요.
더군다나 정해진 시간표가
따로 없기 때문에
제 일정에 맞춰서 편한 시간에
홈페이지 접속해서
수강하면 되더라고요.
심지어 핸드폰으로도 가능해서
외출 했을 때도 가능했답니다.
물론 대학과정이기 때문에
비슷한 커리큘럼이 있더라고요.
과제 같은 경우에는 한 달 안에
제출하면 되는데 대부분
레포트 형식이었어요.
시험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데
대부분 객관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실 해당 제도 자체가
전 연령층이 활용하다 보니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았고요!!
그래서 공부를 제대로 안한 저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물리치료사 되는법의
학력을 7개월 만에 만들었답니다!
현재는 진학에 성공해서
여유롭지만 바쁜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잖아요?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때는 이게 나온다더라~
이런 카더라 소문을 안 믿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오히려 그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버리면
공부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죵...
차라리 그 해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더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물리치료사 되는법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편하게
연락해 주시면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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