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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학점은행제 심리학 대학원을
인강으로 조건을 채운 후에
입학한 30대 유O현 입니다 ㅎ
전 화학과 4년제를 졸업했고 교직
이수까지 해 초등학교 쌤이 되는걸
어렸을 때부터 꿈으로 삼았는데요
다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T.O도
많이 안 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썩 맘에 들지 않아 이참에 진로를
변경하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예전부터 학생들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고 상담하는 걸 좋아하여
이쪽으로 방향을 잡게 됐는데요
다만 학사가 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관련 전공을 나와야만
했었고 선이수 과목도 있었죠!
그래서 전 여러 가지 선택지를
비교한 후 나라에서 주관하는
시스템으로 편하게 수료한 뒤
무사히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망설이거나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번
후기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아무래도 일을 병행하고 있기에
거주지와 커리큘럼이 잘 짜여진
곳을 최우선으로 희망했는데요!
이렇게 몇 군데를 추린 뒤에는
학점은행제 심리학 대학원을 통해
어디를 갈 수 있는지 알아보니
아.. 생각보다 할 게 많았답니다
우선 교대원마다 선이수 교과도
다 다르게 정해져있고 양성과정
있는 곳 없는 곳도 체크를 했기에
많은 것들을 알아봐야 했어요 ㅜ
그래도 일단 가장 먼저 해야 하는
4년제 관련 졸업장을 보유해야
했기에 나라에서 정식으로 주관한
제도를 이용해 8개월 만에 1차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제가 처음 접하게 되는 거라
생소했는데 공신력도 높고 활용
범위가 넓어 믿을만하더라고요?
심지어 정부에서 법적으로까지
이 학력을 동등하게 인정해 주니
문제없다는 걸 느꼈답니다 ㅎㅎ
직접 가서 참석하는 것도 없고
과제, 시험, 출석 등 100% 다
원격으로 마칠 수 있었기에
저로선 최적의 환경이었어요!
그리고 학년제가 아닌 총점제로
각자 필요한 점수만 채운다면
알아서 끝나는 거였기에 제가
좀만 노력하면 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고 쌤이 말씀하셨습니다
게다가 고졸과 4년제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얻어야 하는 점수가
다르다고 했기에 자세한 플랜을
받고 최종 결정을 하기로 한 거죠!
학점은행제 심리학 대학원을
가기 위해선 우선 1차적으로
졸업장을 얻어야 했기에
다른 분들의 경우 꼭 140점을
교양, 일반까지 구분에 맞춰서
보유해야 한다 말씀해 주셨는데
전 특별히 복수 전공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는데요!!
그 덕에 선이수 교과들을 채움과
동시에 48점만 들으면 새로운
학력과 성적을 얻게 됐답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도 인강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가산점을 보유할 수도 있었죠
그렇기에 최소 2년을 바라봤던
전 무려 8개월 만에 끝낼 수 있는
플랜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원서를 낼 수 있는 시기까지
파악해 일정 조율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답니다 ㅎㅎ
학사 일정에 맞게 개강반이 열렸고
정해진 스케줄표가 없다 보니 편히
집에서 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ㅎ
미리 다운로드한 인증서를 통해서
로그인하면 매주 차마다 올라오는
교수님의 녹화본을 보게 됐답니다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이 처리됐고
심지어 학점은행제 심리학 대학원에
필요한 교과까지 알아서 선택해
주셔서 믿고 따라기만 하면 됐죠
14일 안에 늦지 않게 틀어만 주면
출결이 처리됐고 기본 성적으로
들어가 관리하기도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적응하다 보면
여러 가지 평가 요소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시험과 리포트였는데 전 다행히
전문가분께서 여러 참고 문헌들과
실전에 쓸 수 있는 노하우까지 잘
안내해 주셔서 높은 평점을 받고
안정적으로 수료할 수 있었어요^^
그렇다 보니 중간에 시간이 나
면접 대비와 학업 계획서까지
꼼꼼히 체크할 수 있게 됐고
편한 시스템이라 큰 어려움 없이
8개월간 여정을 마무리했답니다
이후에 분기에 한번 있는 중요한
행정처리까지 쌤이 매뉴얼을
보내주셔서 밀리지 않고 큰 문제
없이 등록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저는 이렇게 담당자의 도움과
효율적인 제도를 이용하여
학점은행제 심리학 대학원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 시작했을 때만 해도 여러
걱정이 들었지만 현명한 선택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답니다
이렇기에 갑작스러운 선생님의
후기 요청에도 감사함을 통해
시간을 내어 글을 있네요 ㅎㅎ
여러분도 아직 방향성을 잡지
못해 방황하고 있으시다면
밑에 적힌 담당자분과 상의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앞으로
쭉 도움받아 나아가시길 바라요
두서없이 쓴 거 같은데 양해
부탁드리며 마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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