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체육전공 실기없이 학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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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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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체육전공으로 실기없이
학위를 만들게 된 김○현입니다
저는 뒤늦게 건강과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여기서 연결된 직업들에
매리트를 크게 느끼게 되었어요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일하려면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이 필요해서
시험 조건부터 갖추기로 했죠
처음엔 편입밖에 답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원격으로 학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았습니다
그 중 가장 효율적으로 빠를 것 같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에 참여해서
과정이 수월해질 수 있었죠
제가 겪어온 경험 토대로 정보를
공유 해드릴테니, 같은 길을 걷는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건운사를 취득하기로 결심한건
안정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였죠
그 중에서도 지역 보건소에서
주민들의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크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었어요
지자체에서 인증받은 기관에 취업하려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을 꼭 따야만 했습니다
사이트에서 응시자격을 확인해보니
꼭 관련 학과로 학위를 만들어야 해서
학점은행제 체육전공을 선택했죠
저는 다니는 직장이 있었기 때문에
전일제로 오프라인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거든요
이 때 여러 방향을 알아보다가
실기없이 온라인 강의로 참여할 수 있는
국가 교육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에서 일반대와 법적으로 동등한
효력을 갖고 운영하기 때문에
교육부 장관 명의로 졸업장이 나왔죠
특이하게 학년이나 편입의 개념이 없었고
필요한 점수를 모두 모아주기만 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었어요
그 시스템이 기간을 최대한 자유롭게
조율하거나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해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이 부분은 계획부터 종강까지
도와주시는 담당자분이 계신다고 해서
연락을 드려보게 되었죠
다행히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가받은
기관에 소속된 직원분이라고 하셔서
믿고 응대를 받아보기로 했죠
우선 학점은행제 체육전공에 대해서
전체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2년제는 전문학사, 4년제는 학사로
선택할 수 있었고 여기에 따라
모아야하는 점수가 다르더라구요
여기서도 복수전공이 가능하다보니
전문대졸이였던 제가 2년제는
2학기만에도 금새 만들 수 있었죠
그런데 멘토님이 취업 방향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확률적으로 대졸자가
공공기관 채용률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게다가 0부터 모든 학점을 쌓아야하는게
아니라, 예전 제 대학 때 성적을
80점이나 가지고 올 수 있었어요
이 베이스가 깔린 상태에서
실기없이 필수 교과들을 듣고
남은 부분을 채워주기만 하면 됐었죠
이렇게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은 절차라면
당연히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플랜부터 함께 짜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학점은행제 체육전공으로
학사가 되려면 총 140점을
구축해야 했어요
다행히 사회복지학과를 나와서
교양 인정 과목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80점을 다 가지고 올 수 있었죠
그래서 수료해야 하는 수업들로만
60점을 더 채워주면 됐습니다
교수님들이 강의하는 체육학 수업이였고
실기없이 이수가 가능하게끔
교육부에 정식 승인을 받은 교과였죠
물론 여기서 관련 자격증을 따면
가산점이 붙어서 기간을 줄이고
빨리 종강할 수 있다고도 알려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제가 새로 갖게 될 직업을
위해 필요한 이론적인 지식을 꼭 쌓고
가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총 3학기를 편성하게 됐는데
사실상 1년이 조금 넘는 기한이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죠
거기다 멘토님께서 마무리할때까지
학습 지원도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더 부담감이 줄어들기도 했어요
미리 팁으로 건운사 필기를
인강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예습을
할 수 있게 알려주기도 하셨습니다
더 이상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예정된 계획대로 수강신청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죠
제 기억에 3주정도 뒤 개강이였고,
고정된 시간표가 아니여서
퇴근 후 참석을 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교수님의 녹화본 영상이 올라왔고
스포츠, 운동 전문 수업이였어요
거기다 2주나 출석 인정기한을
길게 잡아줘서 스케쥴을 조율하기가
자유로워서 좋았죠
중간에 레포트와 평가가 있어서
번거롭긴 했지만, 이 때 멘토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수월했습니다
덕분에 순조롭게 학점은행제 체육전공
학위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
아직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나서부터는
미리 건강운동관리사 필기 8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죠
녹화본이라 언제든 다시보기가 되고
감독관이 없는 환경이다보니
틀어놓고 제 할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듣는 과목에 필기 시험에
2개나 중복되는게 있어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마침 종강하고나서 몇 달 뒤에
응시할 수 있는 일정이 되어서
잘 맞물리게 도전하게 되었죠
결과적으로 한번에 합격하기도 했고
나름대로 만족하며 끝내게 됐습니다!
이렇게 저는 학점은행제 체육전공으로
실기없이 학위를 편하게 만들었어요!
이제 이력서에 4년제 졸업이라고
당당히 쓸 수 있게 되어서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이제 남은 실기와 연수까지 스트레이트로
합격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고,
직장도 퇴사를 하기 위해
인수인계 과정을 거치고 있죠!
여러분도 목표까지 화이팅하셔서
꼭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제 이 작은 경험들이 도움이 되신다면
또 하나의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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